기사 (7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진시, 2017년 국비확보활동 시동 당진시가 2017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에 따르면 김홍장 시장이 15일 정부세종청사에 방문해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만나 시정 주요 현안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국토교통부를 가장 먼저 방문 한 김 시장은 국토부 도로정책과와 간선도로과, 철도건설과를 연이어 방문해 천안~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50억)과 국지도 70호선 건설(5억),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8000억) 등의 사업에 내년도 정부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당진 시내권을 통과하는 국도32호선의 대전・충청 | 당진/이도현기자 | 2016-03-15 16:08 [기획특집] 교통혁명으로 '경남미래 50년' 견인 [기획특집] 교통혁명으로 '경남미래 50년' 견인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의 중요성경남도가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남부내륙철도는 지난 2월 4일 공청회에서 발표한 국토교통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 신규 사업에도 반영돼 있다. 그만큼 남부내륙철도 건설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권경남 발전은 물론,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중요한 사업이다.나아가 통일시대 한반도 종단철도의 중심축이자 박근혜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과 아시아-유럽 단일경제권 형성에 기여할 철도교통망으로까지 불린다.하지만 문제는 지난 50년간 국가철도교통망에서 소외되어 온 서부 기획특집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3-15 08:01 포항 죽장~영덕 달산간 국지도 건설사업 예타 통과 경북 포항시 죽장~영덕군 달산간 국지도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달산 옥계계곡 주변 관광지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영덕군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국토교통부의 국가도로망 구축과 유지·관리 종합계획인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수립’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했다. 죽장~달산간 도로건설사업은 B/C(비용편익분석) 및 AHP(종합평가)에서 각각 0.21, 0.351로 기준치(B/C 1.0, AHP 0.5) 미달로 추진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가 도로의 안전성평가에서 종합위험도를 감안, 피플 | 영덕/ 김원주기자 〈kwj@jeonmae.co.kr〉 | 2016-03-14 08:00 "동서고속鐵 예타확보 미온적 정부 규탄" 강원 속초시 사회단체협의회는 14일 속초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동서고속화철도 예타확보에 미온적인 정부 및 정치권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강력반발하고 나섰다.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공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노선통과 4개 시군 주민들이 연합해 6차례에 걸쳐 세종시를 찾아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고 정부청사와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동서고속화 철도 조기착공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주민 모두가 총력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의 미온적 태도로 예비타당성조사 점검회의가 지난 1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03-14 07:54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수 '광폭행보' 강원도가 서울~속초 동서고속화 철도건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사업 조기착수를 위해 대응수위를 높여 사활을 걸고 숨가쁜 초강경대응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최근 기재부 타당성심사과를 방문해 강원도와 국토부가 요구한 ▲현실적인 운영비용 반영 ▲성수기 관광수요 반영 ▲시추조사 터널 사업비 반영 등 주요 쟁점사항이 반영되도록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여세를 몰아 10일에는 기재부를 재방문해 그간 강원도에서 요구한 주요쟁점 사항을 반영해 최대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분석결과 도출을 재차 요구했다. 도는 이달중 예타 점검회 강원 | 춘천/ 이석모기자 | 2016-03-11 01:06 충북도, 도로현안사업 순항 예감 충북지역의 최대 현안인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등 8개 사업(123.5㎞, 사업비 1조 2432억 원)이 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번 일괄 예타는 국토부의 국가도로망 구축과 유지·관리의 종합계획인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2016~2020) 계획 수립을 위해 기재부에서 실시됐다. 충북도는 그간 국가계획에 반영코자 심층적이고 과학적인 교통량 분석과 차별화된 논리개발, 사업 경제성 확보 등을 위해 힘써 왔다. 그 결과 14개 협의사업(184.7㎞) 가운데 일괄 예타 통과 8개 사업과 비예타 3개 사업 등 총 11개 사업이 대전・충청 | 청주/양철기기자 | 2016-03-10 10:49 강원도"동서고속鐵예타통과사활 건다" 강원도가 서울~속초 동서고속화 철도건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사업 조기착수를 위해 끝장대응에 나선다. 도는 이달 말 예타 점검회의 전까지 강원도의 전 행정력은 물론, 정치권, 민간 등 모든 방법을 총 동원, 예타 통과에 마지막 사활을 걸고 끝장대응 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와 관련 도는 지난 15일 예타 통과를 위해 국토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교통연구원 등과 함께 대책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며, 18일에는 기재부 주관으로 개최한 예타점검 실무회의에서 기존부터 줄곧 주장해 온 국토교통부에서 요구하는 쟁점사항의 반영과 도민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6-02-24 07:52 동서고속鐵 지지부진...뿔난 주민들 '실력행사' 서울∼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속초·화천·양구·인제 및 양양 등 500여 주민들과 시군, 의회가 결집해 오는 17일 지난해에 이어 6번째로 열리는 대규모 세종시 연합집회에 나섰다. 해당지역 주민들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된지 3년동안 시간만 끌고 있는 서울∼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에 대해 “‘총선이 코앞에 다가오는데 기다려달라, 예타 확보를 위해 노력중이다’라는 정부말만 믿고 앉아 있을 수 없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국토교통부가 3년전에 동서고속화철도 경제성을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02-17 06:49 [기획특집] 一念通天의 자세로 '해뜨는 서산' 건설 [기획특집] 一念通天의 자세로 '해뜨는 서산' 건설 ‘해 뜨는 서산, 행복한 서산’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은 ‘해 뜨는 서산, 행복한 서산’의 비전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도약! 희망찬 도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혼신의 힘을 다해 뛰고 있다.지난해 예기치 않은 메르스 사태, 유례없는 가뭄과 계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일궈낸 그는 올해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해 뜨는 서산’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특히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건설,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서해선 산업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등으로 사통팔달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충청권 최초 국제여 기획특집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02-16 07:48 봄, 서산 경제의 혈맥. 그리고 국도 29호선 ‘대한민국 경제의 대동맥, 지역 경제발전의 디딤돌...’ 그 화려한 수식만큼이나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게 바로 우리나라 고속도로다.서울과 부산을 잇는 넘버원 도로인 경부고속도로. 시원하게 뚫린 도로만큼이나, 과거 우리 경제의 고도성장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 길이로 넘버투인 도로도 있다. 서울 금천구와 전남 목포를 잇는 서해안고속도로다. 수식어는 이미 세계로 향해있다. ‘동북아 시대의 교두보.’총길이 341km인 서해안 고속도로는 1990년 12월 착공해 2001년 12월에 완공, 충남 서북부를 관통하고 있다. 서해(西海) 기고 | 장승재 충남 서산시의회 의장 | 2016-02-15 14:13 양주시, 최대 숙원사업 '전철 7호선 연장' 확정 경기도 양주시 최대 숙원사업인 전철 7호선 양주 연장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지난 4일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B/C 0.95)한데 이어 12일 KDI 정책적 분석(AHP)에서도 0.5이상(0.508) 평점을 받으며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지난 2011년과 2012년 2차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대비편익이 현저히 부족해 사실상 추진이 어려웠던 전철7호선 양주 연장 사업을 전무후무한 ‘3번째 예타’를 통해 확정한 것은 이지역 정성호 의원의 치밀한 전략과 여야를 뛰어넘는 폭넓은 정치력이 없었다면 거의 불가능했다는 것이 국토 경기 | 양주/ 강진구기자 | 2016-02-15 06:32 양주시, 최대 숙원사업 '전철 7호선 연장' 확정 경기도 양주시 최대 숙원사업인 전철 7호선 양주 연장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지난 4일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B/C 0.95)한데 이어 12일 KDI 정책적 분석(AHP)에서도 0.5이상(0.508) 평점을 받으며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지난 2011년과 2012년 2차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대비편익이 현저히 부족해 사실상 추진이 어려웠던 전철7호선 양주 연장 사업을 전무후무한 ‘3번째 예타’를 통해 확정한 것은 이지역 정성호 의원의 치밀한 전략과 여야를 뛰어넘는 폭넓은 정치력이 없었다면 거의 불가능했다는 것이 국토부 경기 | 양주/ 강진구기자 | 2016-02-14 15:30 동서고속철도 조기착공 촉구 강원도의회,실력행사 나선다 강원도의회에서는 대통령 공약사업이자 도민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인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건설 추진 지연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실현될 수 있도록 도의원 1인 시위를 전개할 방침이다. 이번 1인 시위는 11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기획재정부 및 한국개발연구원(KDI) 정문에서 전개되며, 김시성 의장 및 김동일 부의장, 서울~속초 동서고속철도 특위 소속예정 도의원을 포함해 10여명의 도의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시위에서 강원도의회는 2~3월중 결정예정인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서 강원도에서 요 지방정치 | 춘천/ 이석모기자 | 2016-02-12 07:06 강원도의회 "동서고속鐵 건설" 실력행사 나선다 강원도의회에서는 대통령 공약사업이자 도민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인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건설 추진 지연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실현될 수 있도록 도의원 1인 시위를 전개할 방침이다. 이번 1인 시위는 11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기획재정부 및 한국개발연구원(KDI) 정문에서 전개되며, 김시성 의장 및 김동일 부의장, 서울~속초 동서고속철도 특위 소속예정 도의원을 포함해 10여명의 도의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시위에서 강원도의회는 2~3월중 결정예정인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서 강원도에서 요 강원 | 춘천/ 이석모기자 | 2016-02-11 17:05 '당진항.대산항 인입철도' 건설사업 청신호 켜졌다 충남도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2016∼2025)’에 ‘아산석문국가산단선(아산석문선)’이 신규 사업으로 포함됐다고 4일 밝혔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국토교통부가 철도건설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5년마다 수립하는 것으로, 철도 사업은 일단 이 계획에 포함돼야만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수 있다. 아산석문선은 당진 합덕 서해선복선전철에서 아산국가산업단지와 당진항을 거쳐 석문국가산업단지까지 40㎞에 달하는 단선철도로, 도가 그동안 중점 추진해 온 당진항·대산항 인입철도의 일부에 해당한다. 당진항·대산항 인입철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2-05 07:42 ‘당진항·대산항 인입철도’ 건설사업 청신호 켜졌다 충남도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2016∼2025)’에 ‘아산석문국가산단선(아산석문선)’이 신규 사업으로 포함됐다고 4일 밝혔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국토교통부가 철도건설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5년마다 수립하는 것으로, 철도 사업은 일단 이 계획에 포함돼야만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수 있다. 아산석문선은 당진 합덕 서해선복선전철에서 아산국가산업단지와 당진항을 거쳐 석문국가산업단지까지 40㎞에 달하는 단선철도로, 도가 그동안 중점 추진해 온 당진항·대산항 인입철도의 일부에 해당한다. 당진항·대산항 인입철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2-04 16:48 대산~당진 고속도로 생긴다 예타 통과...2022년 완공 목표 충남 서산지역 최대 현안인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했다. 2005년 사업을 구상한 지 11년 만이다. 3일 충남도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KDI) 예타 결과 이 사업의 비용·편익 비율(B/C)은 0.998, 종합평가(AHP) 0.53을 받았다. 예타는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5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신규사업에 대해 우선순위 및 재원조달 방법 등을 검토해 사업성을 판단하는 것으로, 비용·편익 비율이 0.9 이상이면 일반적으로 경제적 타당성을 충족한 것으로 평가한다. 대산∼당진고속도로 건설 사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2-04 07:13 충북선 고속화 첫발...충주~제천 구간 예타조사 신청 충북선(조치원∼제천) 고속화 사업이 첫 걸음을 뗐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0일 충북선 고속화 사업의 충주∼제천(봉양) 구간을 우선 추진하는 방안을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심의·확정한 데 이어 기획재정부에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했다. 그동안 충북도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국토부에 상대적으로 경제성(B/C)이 커 보이는 충주∼제천 구간을 우선 추진하는 방안을 지속 건의해 왔다. 32㎞의 충주∼제천 구간을 고속화하는 데는 6000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1시간34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6-02-03 07:07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 촉구 목소리 거세진다 남부내륙철도의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집회가 최근 세종시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앞에서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의 염원을 담은 현수막을 기재부와 KDI 앞 곳곳에 내걸고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이들은 “남부내륙철도는 1966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북 김천과 삼천포를 잇는 김삼선이 기공식을 가졌지만 이후 무산돼 50년간 지역 숙원사업으로 남아 있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으로 선정된 만큼 경제적인 논리로만 따지지 말고 소외되고 낙후된 남부내륙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철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2-01 07:15 속초시,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공 강력 촉구 서울~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공을 건의하기 위해 강원도 속초시는 28일 이병선 속초시장, 윤광훈 속초시번영회장, 최항순 주민자치위원장 등과 함께 기재부와 KDI를 방문했다. 이날 속초시는 지난 18일 속초·인제·고성·양양 설악권 번영회장단 회의에서 채택된 ‘동서고속화철도 건설 공약이행 촉구 공동성명서’를 전달하고 내달 중 최종 예타를 발표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지난 26일 예비타당성 조사 관련 실무회의가 성과 없이 끝난 후 내주 중으로 계획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회의 개최시 기재부와 KDI가 14억원의 막대한 국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01-29 07: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