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 안전대책 마련 시급 박왕교 강원 삼척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최근 급증하는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수단, PM(퍼스널 모빌리티)으로 인한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인천에서 무면허로 전동킥보드를 함께 타던 고교생 2명이 택시와 충돌해 학생 한 명이 사망했으며, 그보다 앞선 19일엔 전동킥보드를 타고 출근하던 50대 직장인이 골목길을 빠져나오던 굴착기에 치여 끝내 사망했다.진동 킥보드로 인한 교통사고는 2017년 117건, 2018년 225건, 2019년 447건, 2020년 상반기에만 886건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다. 또한, 보험개발원과 자동차공제조합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0-11-17 13:00 [독자투고] 산불을 대처하는 의식전환이 필요하다 정민규 전남 진도구조대 소방위 산불은 대부분 우리의 부주의에 의한 인재(人災)가 대부분이기에 가을철 산불을 대처하는 우리의 의식전환이 필요하다.유비무환(有備無患)의 사자성어처럼 미리 대비하여 산불 발생에 대한 근심을 덜어버리면 어떨까?유비무환의 자세로 산림인근지역에서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쓰레기 소각행위를 미리 방지하여 근심을 덜어보자.조그만 한 불씨가 크나큰 산불로 번져나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울창한 산림과 가연성 낙엽이 많이 쌓이며 가을철 건조기에 계절풍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 시 연소확대가 쉽다.특히 산악형 산림으로 신속한 초기진화가 어렵기 때문에 2020-11-16 10:25 [독자투고] 유엔군 참전용사 국제추모일을 맞이하여 [독자투고] 유엔군 참전용사 국제추모일을 맞이하여 서울지방보훈청 김은해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에게 11월 11일이 무슨 날이냐고 물어보면 아마 대부분은 ‘빼빼로데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매년 11월이 되면 마트나 편의점마다 빼빼로 진열이 엄청나게 늘어나는걸 볼 수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더 중요한 날이 있다.11월 11일은 유엔군 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이다. 이 날은 6·25전쟁으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위해 낯선 이국땅에 목숨을 바친 유엔군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날이다. 매년 11월 11일에는 6․25전쟁에 참전했던 유엔군 전사자들이 안장되어 있는 부산 UN 2020-11-06 16:34 [독자투고] 수확철 농기계 안전사고에 주의를 김성훈 전남 화순경찰서 경무계장 각 지역의 농가에서는 농작물과 벼 등 수확기를 맞아 경운기와 각종 농기계의 운행 횟수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교통사고와 안전사고 또한 빈발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안전의식이 요구되는 때이다.특히 경운기는 방향 지시등이나 후미 등 장착 및 안전 설비가 의무화 되어 있지 않고 차량과 달리 구조 특성상 야간에 쉽게 발견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운행 중인 다른 차량과 추돌했을 경우 치명적인 피해를 당할 수밖에 없으며, 면허규정도 없어 운전대응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고령의 노인들에게 운전면허와 같이 적 2020-11-05 14:05 [독자투고]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시민과 함께 해야 한선근 전남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게 변해 본격적인 화기취급의 증가로 그 어느 때보다도 불조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됐다.겨울철은 기상여건 변화가 심하고 난방기구의 취급 증가로 화재 발생이 많은 만큼 생활하는 건축물 등에서 각종 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소방관서에서는 금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설정하고 계절적 특성을 감안 화재 등 재난 발생 위험이 많은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강화해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환경조성과 신속 2020-11-05 14:04 [독자투고] 시대에 역행하는 자치경찰 일원화 입법안 고승기 강원 평창경찰서 평창지구대 순찰2팀장 달포전 치악산 정상에 올랐다. 산행전 가파른 계곡 등산로를 잘못 선택하여 하산후 고생한 일을 떠올려 보면서, 모든일을 계획 하기전 한번의 확신을 가지기 위해 만번을 준비하라. 계획이 치밀하지 않으면 재앙이 먼저 발생한다는 명심보감의 글을 각인시켜 본다.최근 사회적 이슈로 수면위로 오른 수사조정권을 전제로 권력을 분산의 명분하에 13만경찰의 40%에 해당하는 5만 지구대, 파출소 경찰이 신분은 국가직을 유지한채 시도지사의 지휘·감독을 받도록한 지자체 업무까지 수행 하는 무늬만 자치경찰인 검증되지 않고 어설픈 일원화 모델이 과연 국민을 2020-10-29 17:59 [독자투고] 화재 인명피해 저감은 ‘대피 우선’으로 [독자투고] 화재 인명피해 저감은 ‘대피 우선’으로 송효선 전남 여수소방서 예방안전과 야외활동이 활발하지 못하는 코로나19 시대에 창밖으로 오색찬란한 단풍과 파랗고 높은 하늘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어느새 가을이 깊어가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지만,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화재발생의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다.최근 10년간 전국에서는 연평균 4만 4000여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화재로 인해 매년 평균 1856명이 부상을 당하며 325명이 사망하고 있다.특히, 연평균 화재 사망자는 100건당 0.74명이지만, 대형화재는 1건당 3.5명으로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증가로 화재 시 치명적인 유독 2020-10-29 17:44 [독자투고] 우리집 전기히터 얼마나 안전한가 김태흥 전남 여수소방서 소방정대 소방교 전기히터는 겨울철 부족한 난방을 저렴하게 보완해 줄 수 있는 효율적인 장비이지만 그와 동시에 겨울철 주택화재 또한 많이 발생하게 하는 도구다.전기히터는 직접적으로 '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난방제품에 비해 화재에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최근 2년간 발생된 1000건이 넘는 화재 중 히터나 전기열선으로 인한 사고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전기히터는 직접 불을 발생시키지 않고, 높은 온도의 복사열을 사람이나 물체에 전달하는 방법으로 난방을 한다.전기히터에서 발생하는 복사열은 300℃가 훨씬 넘는 높은 온도다. 이불이나 2020-10-27 11:25 [독자투고] 학교’와 ‘폭력’, 두 단어가 어울리나요 김미선 전남 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사 ‘학교폭력’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학교와 폭력이라는 말을 따로 나누어 생각해보고 어울리는지 생각해본다면 씁쓸한 우리의 현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청소년기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어린이와는 다르게 주체적으로 무언가를 선택할 수 있고, 그 선택에 따른 약간의 책임을 져야한다. 부모님보다는 친구들과의 시간이 많아지고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만큼 학교에서의 시간이 늘어난다.자연스럽게 친구들과의 관계가 형성되고 마음을 터놓는 친구를 만나게 되기도 하지만 마음을 다치게 하는 친구를 만나기도 한다. 관계 속에서 2020-10-26 13:23 [독자투고] 코로나19 개인방역 수칙 준수로 극복하자 박춘재 강원 동해경찰서 경비작전계장 경위 코로나19는 보통 호흡기 증후군으로 비말(침방울)이나 접촉을 통한 전파로 알려져 있으며, 잠복기는 1일에서 14일이고 증상으로는 무증상 또는 발열, 기침, 호흡곤란, 폐렴 등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2019년 12월 중국에서 첫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이후 중국 전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으며 그 치명율은 국가별·연령별 차이가 있으나 무려 약 3.4%(WHO, 3.5기준)에 달한다.국내에서도 금년 1월 3일 첫 확진환자가 발생했으며 2020년 10월 19일 현재 2만5275명이 확진됐고, 그 중 2020-10-26 13:21 [독자투고] 이웃의 작은 관심으로 아동학대 예방 김철우 경남 하동경찰서 경무과 경무계장 아동학대는 매우 오래 전부터 여러형태로 자행되어 왔으나, 우리사회는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핵가족화로 가족해체가 빠르게 진행돼, 2000년도에 들어서면서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 고조로 아동복지법 제정을 통해 비로소 사회가 아동학대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법적, 제도적 토대가 마련됐다.아동학대란 아동을 보호하지 않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버려두거나 폭력을 가하는 것을 말하며, 최근 들어 자녀를 학대하는 부모의 비윤리적인 범죄가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사회적 이슈가 돼 국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천안 2020-10-25 16:14 [독자투고] 10월 코로나 '생할, 교통안전' 모두잡자 박성철 경기 포천경찰서 포천파출소 경위 2019년 12월 중국에서 처음 발생된 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바이러스가 코로나19이다.어느덧 2020년하고도 10월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코로나19는 종식되지 않았고 장기화로 접어들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세 가지 기본 요소 의식주(衣食住)까지 불안해졌다. 그러나 해결사가 나타났다. 바로 “배달 라이더”다.빠른 배달을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더의 역할은 그야말로 소비자의 입맛은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았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할 정도이다. 이렇듯 고용주의 필요에 따라 단기 계약을 맺고 일회성 일을 하는 2020-10-21 16:46 [독자투고] 제75회 경찰의 날을 맞이해 자치경찰 괜찮은가 김진수 재향영월경우회 동남아 등 여러나라를 방문한 이라면 하나같이 야간에 혼자 밤길을 다닐 수 없는 해외 치안 불안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여성이 밤길을 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 우리나라의 치안수준은 외국인 관광객이 선정할 만큼 세계 최고의 가장 안전한 치안강국이다.이러함에도 국민을 위해 묵묵히 경찰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는 경찰을 굳이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시키겠다는 발상이 이해되지 않는다.30년의 지방분권 정책개발과 공무수행의 중심에 지역주민들을 두고 민심을 살갑게 살피는 것 하나는 성과라고 할지 몰라도 이에 뒤따르는 문제점이 한 두가지가 2020-10-20 13:43 [독자투고] '금융사기'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피해예방법 이재호 강원 춘천경찰서 신사우파출소 2팀장 경위 현재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전화금융사기 사례는 2006년 국세청 직원사칭 사기전화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수천억원의 피해를 보고 있고, 그 피해액은 줄어들지 않고 새로운 방식(방법) 등으로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전에는 금융기관, 검·경찰 사칭 사기전화가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경제가 어려운 자영업자나 서민들 상대로 은밀히 접근하고 끈질기게 파고들어 사기범죄를 저지른다.보이스피싱(금융기관 등을 사칭하여 불법적으로 개인의 금융정보를 빼내 범죄에 사용하는 범법행위), 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범들은 추석명절을 앞 2020-10-20 13:41 [독자투고] 사이버 학교폭력, 지금 멈추지 않으면 범죄가 됩니다 장예성 강원 삼척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폭력전담경찰관 경사 사이버 학교폭력이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여 사이버 상에서 집단 따돌림, 언어폭력, 스토킹 등 특정인을 집요하게 괴롭히는 행위로 첫째,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둘째, 익명성으로 인해 쉽게 노출되지 않아 외부에서 쉽게 인지할 수 없으며. 셋째, 현실이 아닌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하여 가해 학생들이 폭력행위라는 인식을 거의 하지 않고. 넷째, 전파력이 매우 강해 일반적인 학교폭력보다도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방송통신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2019년 청소년들의 사이버 학교폭력 피해 경험률은 26. 2020-10-19 11:55 [독자투고]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서행·안전 운전하자 박왕교 강원 삼척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가을 행락철을 맞아 많은 차량이 단풍 구경 등 산행을 위해 이동하면서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로 인한 보행자 교통사고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10~12월 3개월간 교통사고로 사망한 보행자의 평균 인원은 165.9명인 것으로 확인됐다.보행자 사망은 같은 기간 화물차 교통사고 사망자 평균 인원(89.6명)과 고속도로 교통사고(평균 22.6명)보다 많은 것이다.또한,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의 유형을 분석한 2020-10-18 17:51 [독자투고] 배달(이륜)차량 난폭운행 STOP! 이재호 강원 춘천경찰서 신사우파출소 2팀장 경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배달 주문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와관련하여 업소 배달차량 및 이륜차량 등이 배달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신호위반 및 난폭운전으로 횡단보도 및 인도를 보행하는 시민들까지도 불안에 떨게하는 등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배달이륜차량 등은 최근 ”건수별 수당 지급 방식“이라는 배달업 특성에 따라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인도주행 등 각종 법규위반 행위를 일삼고 있다.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사람과의 접촉을꺼리는 “언택트”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관련업소 이륜오토바이 배달차량으 2020-10-18 10:41 [독자투고] '코로나19' 시대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기하자 [독자투고] '코로나19' 시대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기하자 한선근 전남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원격수업 등 가정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늘었다.특히 어린이들이 학교에서의 규칙적인 생활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워지고 안전의식도 해이해지기 쉬워 화재나 화상, 미끄러짐 등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우선, 화재예방을 위해 성냥·라이터 등은 물론 어린이 혼자서 조리 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삼가야 한다.엄마, 아빠와 함께 각종 전기 기구를 점검하고 119신고, 소화기사용법, 피난요령 등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등에 대해서도 사전에 일러두는 것도 자라나는 아이에겐 안전의식 습득에 도움이 2020-10-18 09:56 [독자투고] '자치경찰제’ 현장 경찰관들이 반대하는 이유 이종성 강원 횡성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 지난달 24일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4000여명의 강원경찰을 대표하는 경찰서 직장협의회 대표 16명 등 20여명이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자치경찰제’ 법안 폐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이유인즉, 경찰개혁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사구조개혁과 자치경찰제가 국민과 현장 경찰관, 자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들을 위한 개혁이 아닌 일부 소수의 주장만을 쫓아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이었다.‘자치경찰제’는 66년 만에 이뤄진 경·검수사권조정 등 권력기관의 개혁의 후속조치로 시행하려고 했다. 그러나 지난해 1차적 수사종결권은 경찰에게 2020-10-15 10:05 [독자투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우리 아이들 안전하게 김철우 경남 하동경찰서 경무과 경무계장 가을의 문턱에 코로나19 펜다믹으로 인해 아이들 웃음소리가 끊어진 채 따가운 햇살만이 공허한 교정을 가득 채우고 있어 적막함이 감돌고 있지만, 생활속 거리두기가 끝나면 티없이 맑은 아이들의 재잘거림으로 등·하교가 여느 일상의 풍경처럼 정겹게 느껴질 것이다. 지난해 이맘때 충남 아산의 횡단보도에서 차량에 치여 목슴을 잃은 故 김민식군 사고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가중되면서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특단에 해결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이를 계기로 스쿨존 내 안전규정을 강화하는 일명 ‘민식이 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금년 3월 25일부 2020-10-12 17: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