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보호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다음 달 말까지 복지정책과와 노인복지과, 장애인복지과, 여성가족과, 아동보육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 전담팀, 방문형 종사자와 이·통장으로 구성된 희망더하기발굴단 등을 활용,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한다. 발굴대상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로, 기초생활수급 신청·탈락 및 중지자 중 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 공원과 비닐하우스, 폐가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주거취약계층, 가족 구성원의 질병, 노령, 발달
경기 | 화성/ 최승필기자 | 2019-01-22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