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종합사회복지관은 5일 복지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및 학보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지혜가 샘솟는 방과 후 공부방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강한 공부방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나 홀로 아동 82명을 대상으로 반별4명의 담임 지도교사의 지도하에 1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공부방 주요프로그램은 부족한 기초학습지도를 위해 국어, 수학, 독서지도 등이 실시되며, 특기적성으로는 영어, 피아노, 미술, 서예, 주산암산 등이, 건강증진으로는 생활체육, 요리교실, 영양교육 등으로 진행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3-05 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