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라중학교, 제21회 전국중고생 자원봉사대회 은상, 동상 수상 충남 보령시 청라중학교(교장 송귀원) 1학년 권나연 학생과 3학년 임규빈 학생은 최근 열린 제21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각각 개인부문 은상(권나연)과 단체부문 동상(임규빈)을 수상했다.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청소년 자원봉사를 발굴하고 사회의 나눔 리더로 성장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세계도처에서도 개최되는 글로벌 청소년자원봉사자 시상 대회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자원봉사자 시상 프로그램이다.권나연 학생은 초등학교 2학년 때 가족봉사로 시작해 2016년 보령시 연합동아리에 교육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10-01 13:41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조국 전쟁’ 절정으로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의 막이 이번 주 오른다. 국회는 내달 2일부터 21일까지 17개 상임위원회별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29일 현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제외한 16개 상임위가 채택한 국정감사계획서에 따르면 국감 대상 기관은 713개에 이른다. 문체위는 오는 30일 전체회의에서 국정감사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이번 국감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와 대정부질문에 이어 또 한 번 ‘조국 전쟁’이 예상된다. 조 장관 일가를 둘러싼 각종 의혹, 이와 관련한 검찰 수사, 검찰개혁 등을 놓고 여야의 정면충돌은 불가피해 보이며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9-30 10:51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개막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개막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의 막이 이번 주 오른다. 국회는 다음 달 2일부터 21일까지 17개 상임위원회별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29일 현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제외한 16개 상임위가 채택한 국정감사계획서에 따르면 국감 대상 기관은 713개에 이른다. 문체위는 오는 30일 전체회의에서 국정감사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이번 국감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와 대정부질문에 이어 또 한 번 '조국 전쟁'이 예상된다. 조 장관 일가를 둘러싼 각종 의혹, 이와 관련한 검찰 수사, 검찰개혁 등을 놓고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9-29 09:32 안성시, 생활개선회 환경 교육 실시 안성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농촌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생활개선회원 300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최근 미세먼지, 미세플라스틱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어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안성 만들고, 안성시 생활개선회원의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농촌여성리더로서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푸른안성맞춤 21 실천협의회 민온기, 박영숙 강사를 초빙해서 ▲미세먼지 줄이기 ▲재활용 쓰레기 처리과정 이해로 자원의 재활용을 극대화시키기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자연 정화로 환경을 경기 | 안성/ 유완수기자 | 2019-07-22 16:07 “일 잘하고 열심히 뛰는 의회되도록 노력” 제7대 전남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가 개원 후 1년간 어느 때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9일 개원한 제7대 여수시의회는 1년간 총 9회, 126일간 회기를 운영하며 46건의 조례안을 발의했다. 특히 7대 시의회의 활동실적은 제6대 시의회 개원 1년(2014년 7월 1일~2015년 6월 30일)과 비교했을 때 두드러진다. 회기의 경우 6대에 비해 2회, 39일이 늘었고 의안발의 조례도 33건이나 증가했다. 다선 의원들은 물론 초선 의원들도 적극적으로 지방정치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7-12 00:09 내년 R&D 예산 17조…반도체·미래차 등 집중 내년 R&D 예산 17조…반도체·미래차 등 집중 내년도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에 올해 예산보다 2.9% 증가한 16조9천억원이 투입된다. 이중 시스템 반도체, 미래형 자동차, 바이오헬스 등 3대 중점산업에 1조4800억원을, 기초연구에 1조97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6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2020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산업과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 시스템 반도체 ▲ 미래형 자동차 ▲ 바이오헬스 등 3대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 것이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특징이다. 시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6-28 18:43 동북5구 초등학교로 플라스틱 문제 대응 환경교육 ‘노플교실’이 찾아갑니다 동북5구 초등학교로 플라스틱 문제 대응 환경교육 ‘노플교실’이 찾아갑니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019년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서 도봉환경교실 ‘플라스틱 다이어트 노플(No Plastic)'이 선정됐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문화·복지·인권·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활동을 벌이는 민간단체의 공익활동의 공익적 효과를 높이고 민간단체의 역량강화를 꾀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도봉구의 ‘플라스틱 다이어트, 노플’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주민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실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 서울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05-22 10:00 강북구,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전개 강북구,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전개 - 휴대용 재떨이, 구민 누구나 청소행정과로 신청하면 무료 제공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해양오염의 주범인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오는 15일 대 구민 캠페인을 전개한다. 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돼 해양을 오염시키고 우리의 환경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적극 알릴 방침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북구 시민모니터링단, 새마을회, 통장협의회, 녹색어머니연합회를 비롯한 시민, 구의원, 강북경찰서 소속단체 등 700여명이 참여한다. 오후 4시부터 구에 소재한 화계초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05-08 09:52 노원구, 미래세대 환경리더 양성 노원구, 미래세대 환경리더 양성 - 미세먼지 및 미세플라스틱, 친환경에너지 교육 등 전문프로그램으로 구성한 ‘No.1 환경학교’ 운영- 관내 환경기관인 노원에코센터, 노원우주학교, 중랑천환경센터, 노원EZ센터 등이 함께 참여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청소년들의 환경의식 고취와 자원절약 생활화 등 기후변화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No.1 환경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으로 이뤄진 미래세대 환경리더 양성을 위한 것으로 ▲우주 진화사가 들려주는 생태적 세계관(생태철학) ▲내가 바로 수질보안관!(물 환경) ▲플라스틱 내가? 내가!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05-03 09:51 '해양수산 인재양성' 한동대학교와 업무협약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동해본부(본부장 신성균)는 지난 26일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산자원량 및 바다 생태계 회복과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하였다. 동해안 수산자원 조성·관리의 핵심을 담당하는 동해본부와 포항 지역에 위치하여 창조적 인재양성에 앞장서는 한동대학교와의 이번 MOU는 수산자원조성 및 해양환경 분야 정책 공동개발, 수산 기술·정보 교류 및 주요행사 공동 개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이후 바다녹화 및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 농림·수산 | 삼척/ 김흥식기자 | 2019-03-28 00:06 보령시, 해양쓰레기 수거 ‘총력전’ 충남 보령시는 올해 모두 11억3500만 원을 투입해 해양쓰레기 1955톤을 수거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은 최근 미세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어민들의 생활터전인 청정바다가 쓰레기로 인해 어장 황폐화, 어족자원 고갈, 해상 선박사고 발생 등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는 자체 진단에 의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을 입체적이고 내실 있게 펼쳐 나가기로 했다. 먼저 대부분의 해양쓰레기가 육지에서 바다로 흘러간 것으로 파악하고 도서 및 육지 해안가를 중 농림·수산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03-27 00:23 강서구의회 김병진 의장,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 총회 참석 강서구의회 김병진 의장,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 총회 참석 김병진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은 지난 27일 오후 2시 베뉴지웨딩홀에서 개최된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 제20차 회원총회 및 후원회’행사에 참석했다. 김병진 의장은 축사를 통해 “과학기술과 함께 인류는 편리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게 되었으나 미세먼지와 미세플라스틱, 지구 온난화 등이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으므로 환경보호는 개인의 노력과 함께 지역사회의 노력도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강서구의회도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지방정치 | 김윤미기자 | 2019-02-28 10:28 제주환경운동연합 "지난해 해양쓰레기 59% 플라스틱' 제주 해안 쓰레기 모니터링 결과 절반이상이 플라스틱류인것으로 조사됐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2018년 국가해안쓰레기모니터링 제주지역 결과를 발표했다.국가해안쓰레기모니터링은 해양쓰레기로 인한 오염수준과 발생 원인 파악을 통해 정책 기초자료를 만들기 위한 것이며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됐다.우리나라 동·서·남해 연안 40곳을 선정해 2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제주는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덩개해안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모래해변 두 곳이다.제주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제주자원순환사회연대와 공동으로 김녕리 해안과 사계리 해안 등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22 02:32 조근제 함안군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동참 조근제 경남 함안군수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조 군수는 최근 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운동의 일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하고 이를 블로그에 게재했다.조 군수는 “얼마 전 영국 해안으로 밀려온 해양 포유류 내장에서 모두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면서 “플라스틱으로 오염된 해양생물들이 결국 우리 식탁을 위협한다는 것에 경각심을 가지고 더 늦기 전에 1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개인텀블러가 일상화된 문화를 만들어 다음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 경남 | 함안/ 김정도기자 | 2019-02-11 08:18 서울 도봉구, 이동진 구청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참여 서울 도봉구, 이동진 구청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참여 서정익 기자 = 서울 도봉구 이동진 구청장이 28일 구청장실에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는 텀블러 사용을 인증하고, 이를 개인 SNS에 게시했다. 또한 정책회의에서 구 간부공무원들도 개인용 텀블러를 준비하고 회의에 참석해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을 줄여나간다는 취지에 함께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에서 시작한 환경운동이다. 이는 사용하는 텀블러 사진을 찍고 여기에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인증하면, 1건당 1000원씩 적립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9-01-29 10:23 여수시의회, 주요 환경문제 '해법 모색' 전남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가 지구촌 주요 환경문제로 떠 오른 ‘해양 미세플라스틱’의 저감방안을 찾기 위해 토론회를 여는 등 활동영역을 지역 환경문제로 확대하고 있다. 여수시의회는 28일 소회의실에서 ‘해양 미세플라스틱 국내현황과 제도적 관리방안’이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방의회가 주요 환경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토론회를 연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서완석 의장은 “플라스틱이 인류 문명의 이기이지만, 이제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면서, 3면이 바다인 여수지역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토론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아직까지 해양 지방정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9-01-29 08:39 여수시의회, 해양 미세플라스틱 저감대책 '고심' 전남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가 지구촌 주요 환경문제로 떠 오른 ‘해양 미세플라스틱’의 저감방안을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여수시의회는 28일 오후 3시부터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해양 미세플라스틱 국내현황과 제도적 관리방안’이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방의회가 주요 환경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토론회를 열기로 한 것은 이례적이다. 플라스틱이 인류 문명의 이기이지만, 이제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물품이 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아직까지 해양 미세플라스틱의 ‘인체 유해성’조차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상태 지방정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9-01-27 15:28 플라스틱의 역습 플라스틱의 역습 인류의 역사를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로 구분한다면 현대는 ‘플라스틱’시대라고 한다. 플라스틱 없이는 현대 문명이 만들어낸 혁신적인 제품들을 제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수십 나노미터(Nano meter) 크기의 패턴 해상도를 갖는 반도체 소자, 얇고 화려한 색감의 LCD와 유기EL 디스플레이, 고성능 2차전지, 초극세사와 기능성 섬유, 자동차 내장재 등은 플라스틱이 개발되지 않았다면 볼 수 없었을 제품이라는 것이다. 가볍고 단단한데다 가공이 쉬워 20세기 인류 최고의 발명품으로 꼽히며, 편리함을 앞세워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9-01-13 12:57 용산구의회 의원, 용산구 재활용 선별장 방문 용산구의회 의원, 용산구 재활용 선별장 방문 서울 용산구의회 의원들은 용산구의 자원 재활용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용산구 원효로에 위치한 용산구 재활용 선별장을 방문했다. 용산구 재활용 선별장은 2009년 7월 개장 이후 일평균 47t의 재활용품을 선별하고 있다. 이번 시설 방문에는 설혜영, 고진숙, 최병산 의원 총 3명이 참석했고, 재활용 분류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관계자들과 용산구의 자원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과 작업장의 개선 방안을 토의했다. 시설을 방문한 용산구의회 의원들은 “최근 미세플라스틱이나 쓰레기 매립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8-08-21 17:00 목운중학교 모의 유엔 회의, ‘Plant for the Ocean’ 캠페인 진행 목운중학교 모의 유엔 회의, ‘Plant for the Ocean’ 캠페인 진행 목운중학교 자율동아리 '모의 유엔회의'(지도교사 정은수 선생님)는 지난달 21일 양천 청소년 문화센터가 주최·주관한 '2017 양천 청소년 어울림 마당'에서 ‘Plant for the Ocean’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울 양천구 소재의 파리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해양쓰레기 및 미세플라스틱 실태를 소개하고,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 줄이기를 권장하기 위한 퀴즈와 해양보호 메시지를 담은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해 학생,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 생태계 변화와 바다사막화 및 해양쓰레기 고통 받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1-09 15: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