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청권 4개 시·도 "경부고속鐵·서해선 연결해야" 충청권 4개 시·도 "경부고속鐵·서해선 연결해야" 충청권 4개 시·도가 ‘경부고속철도와 서해선 서울 직결’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충남도와 대전시·세종시·충북도 등 충청권 4개 시장·도지사는 15일 세종시 싱싱문화관에서 제30회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경부고속철도와 서해선 연결’은 서해선(평택)과 경부고속철도(화성) 6.7㎞ 구간을 연결하는 것이 골자로 이 사업이 추진되면 1시간대 수도권 생활권을 구축, 경제·산업·문화 등 모든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015년 서해선 기공식 당시 서해선과 신안산선을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1-03-15 16:10 충남도, 고용 안정·에너지산업 육성 '속도' 충남도, 고용 안정·에너지산업 육성 '속도' 충남도와 보령시·한국중부발전이 에너지산업 육성에 손을 잡았다.양승조 지사는 1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과 ‘보령화력 단계적 폐지 대응을 위한 고용 안정 및 에너지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르면, 도와 보령시, 중부발전은 보령화력 단계적 폐지에 따른 고용 안정 대책을 마련·추진과 보령 해상풍력개발 사업을 포함한 지역 균형뉴딜 및 에너지산업을 육성하고, 산업 위기 대응 특별지역 지정 및 산업·경제 활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와 함께 지역과 상생하고 주민들과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1-03-11 15:28 충남도-발전 3사 '상생 협력사업' 확대 충남도-발전 3사 '상생 협력사업' 확대 충남도가 발전 3사와 함께 에너지기업 역량 강화 및 도내 발전소 소재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도는 10일 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동서발전과 ‘2021년 충남도-발전 3사 상생 협력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상생 협력사업은 도와 발전 3사가 각각 5억 원씩 출연해 마련한 20억 원으로 도내 에너지 관련 기업 또는 발전사 소재 지역인 보령·당진·서천·태안의 향토기업을 지원한다.주요 내용은 △에너지기업 R&D 인력 채용 지원 △근로 복지 환경 개선 프로그램 △시제품 제작 지원 △홍보 디자인 지원 △공인기관 시험 및 기술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1-03-10 10:05 원희룡 "탈원전이 아니라 탈석탄" 원희룡 "탈원전이 아니라 탈석탄"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5일 탈원전이 아니라 탈석탄이어야 한다고 말했다.원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빌 게이츠와 카본프리 제주'라는 제목의 글에서 "빌 게이츠가 펴낸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How to avoid a Climate disaster)』이라는 책이 화제가 되고 있다"며 "코로나 팬데믹보다 기후변화가 사실 더 무서운 재앙이라고 역설하는 그는 '원자력발전'이 해법이라고 강조한다. 원자력은 석유나 가스에 비해 경제성이 높을 뿐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청정에너지고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큰 기저발전이란 것"이라며 이같 정치일반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1-02-15 16:00 양승조 지사 "충남형 그린뉴딜 박차" 양승조 지사 "충남형 그린뉴딜 박차"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녹색전환 기조에 대응해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양 지사는 25일 ‘바이든 정부 출범에 따른 지역 외교통상 및 산업 육성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번 토론회는 ▲미 외교통상 정책 변화에 따른 지역 외교통상 전략 ▲에너지·기후 등 산업환경 변화에 맞춘 충남 전략산업 육성 협력 방안을 주제로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기조연설,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문종철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주제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양 지사는 “바이든 정부 경제 정책의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1-01-25 16:24 충남형 발전모델 만든다 충남형 발전모델 만든다 충남도가 충남형 발전모델을 만들기 위한 밑그림을 마련했다. 도는 21일 대회의실에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쇄와 친환경에너지 전환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남연구원은 최종 보고를 통해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과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맞춰 정의로운 전환 정책 추진 방안으로 발굴한 5대 전략 세부 사업을 제안했다. ‘산업 다양화’ 전략으로 ▲도로·철도·항만 등 기반시설 구축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조성 등 에너지 산업 육성 ▲지역 미래산업 육성 ▲공공기관·연구기관 유치 ▲산업 전환 관련 특별지역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1-01-21 10:08 [파워인터뷰 136] 김동일 보령시장 "코로나 조기 극복·탈석탄 대비 '보령 미래 청사진' 제시" [파워인터뷰 136] 김동일 보령시장 "코로나 조기 극복·탈석탄 대비 '보령 미래 청사진' 제시" [전국은 지금 - 파워인터뷰 136]김동일 충남 보령시장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코로나 19 조기 극복과 탈석탄을 대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데 역점을 두고 시정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올해 시정 운영 방향은먼저 탄소 중립, 생태계 복원과 활용, 디지털·그린 혁신거점 조성 등 3개 부문 72개 과제를 담은 보령형 뉴딜사업 추진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 나가겠다.이를 위해 2025년까지 LNG 냉열활용 물류단지와 자동차 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친환경기술 인프라 기반을 구축하고 2030년까지 5조2000억 파워인터뷰 | 보령/ 이건영기자 | 2021-01-12 16:03 [새해설계] 김동일 보령시장 "내년을 보령 방문의 해로" 준비 본격 착수 [새해설계] 김동일 보령시장 "내년을 보령 방문의 해로" 준비 본격 착수 “내년을 ‘보령시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에 따른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12일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내놨다.그는 "앞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백신 접종과 치료제 개발 보급으로 관광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며 2022년을 ‘보령시 방문의 해’로 선포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말했다.또 올 연말에는 국도 77호 해저터널이 완공되고 내년에는 210만 도민 축제인 충남 도민체전과 2 기획특집 | 보령/ 이건영기자 | 2021-01-12 13:25 보령시, 글로벌 명품 해양관광도시로 도약 나선다 보령시, 글로벌 명품 해양관광도시로 도약 나선다 충남 보령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민선 7기의 주요 시정 성과를 토대로 올해 각 부서에서 추진할 보령형 뉴딜사업, 내년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준비상황, 민선 7기 공약 이행 등 시정발전 로드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시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모든 힘과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시는 지난해 ▲올해 정부 예산 4824억 원 사상 최대 확보 ▲공공주도 해상풍력단지 개발지원 사업 선정 ▲보령사랑 상품권 500억 원 발행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21-01-06 17:31 [현장포커스] 김동일 보령시장 “탈석탄 대안 산업위기지역 지정해야” [현장포커스] 김동일 보령시장 “탈석탄 대안 산업위기지역 지정해야” “보령화력 1·2호기 조기폐쇄의 대안으로 공공기관의 우선 유치와 지방 이양 사업의 우선 배정, 고용위기 지역과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이 절실하다”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29일 보령화력본부 정문 앞에서 보령화력 1·2호기 조기폐쇄 관련 현장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 에너지 정책 변화로 직면한 지역 위기를 지역 발전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와 충남도에 이같이 건의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는 정부의 제9차 전력 수급 계획이 전날 확정됨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가동을 멈추게 되는 보령화력 1·2호기 관련, 정부와 충남도에 실질적인 현장포커스 | 보령/ 이건영기자 | 2020-12-29 13:43 코로나19 사태속에서도 새역사 쓴 충남도 코로나19 사태속에서도 새역사 쓴 충남도 충남도는 내년에 충남형 뉴딜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먹거리 창출과 혁신도시 완성 등 현안과제 가시화, 4대 행복과제 가속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23일 밝혔다.양승조 지사는 전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송년기자회견을 온·오프라인으로 열고 올해 도정 성과와 내년 방향을 밝혔다.양 지사는 “2020년은 국가적 과제 앞에 늘 대의를 앞세웠던 충남의 정신이 특히 빛났던 해”였다며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가장 큰 성과로 앞세웠다.이어 “민선7기 전반기 두 해가 비전과 계획을 세우며 도정의 기틀과 토대를 다졌다면, 2020년은 이를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12-23 14:45 양승조 충남지사, 언더2 연합 공동의장 선출 양승조 충남지사, 언더2 연합 공동의장 선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기후변화 대응 국제 정부 기구인 언더2 연합(Under2 Coalition)의 공동의장으로 선출됐다.도는 전남 언더2 연합 사무국(The Climate Group)으로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 선출 통보서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언더2 연합은 파리 기후협약에 따라 지구 온도 상승을 2℃ 이내로 억제하기 위한 국제 연합으로, 지난 2015년 12월 설립돼 43개국 220여 국가 및 지방정부가 가입·활동 중이다.이번 공동의장 선출로 양 지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정부 및 지방정부를 대표해 연 2회 공동의장 회의에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12-22 11:07 충남도의회 예결특위, 내년 충남도 본예산 110억 원 삭감 충남도의회 예결특위, 내년 충남도 본예산 110억 원 삭감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석곤)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021년도 충남도 본예산을 심사해 109억7,618만 원을 삭감, 예비비로 편성했다고 밝혔다.감액 조정된 금액은 396억8,620만 원이며 287억1,002만 원은 부활됐다.예결특위는 ▲수산종자연구센터 건립 (10억 원) ▲수목원 보완(3억9,600만 원) ▲충남보훈공원 보훈관 이미지 개선(5,000만 원) ▲한국관광공사 시군 공동 해외마케팅(5,000만 원) 사업이 편성시기 조절 또는 불요불급 등을 이유로 전액 삭감됐다.▲탈석탄 기후위기 대응 국제컨퍼런스 개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12-11 14:37 충남도, 금융기관에 '탈석탄' 동참 촉구 충남도가 금융기관의 탈석탄 동참을 촉구하고 나섰다.도는 국내 기관 등의 금고를 운영하는 금융기관 중 탈석탄을 선언하지 않은 9곳을 대상으로 ‘탈석탄 금융 동참 협조’ 공문을 18일 자로 발송했다.도는 공문을 통해 “올해 54일 동안 이어진 유례없는 장마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한 뒤 “그럼에도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는 석탄발전에 아직도 많은 금액이 투자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도는 이어 “전국 56개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이 ‘탈석탄 금고 선언’을 했고, 참여 기관의 연간 재정 규모는 148조 8712억 원에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11-18 15:38 [기획특집] 시민과 함께 만든 ‘인천형 뉴딜’로 ‘더 살기좋은 인천’ 완성 [기획특집] 시민과 함께 만든 ‘인천형 뉴딜’로 ‘더 살기좋은 인천’ 완성 인천시는 코로나19 경제 충격을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인천의 경제구조 고도화를 위한 ‘인천형 뉴딜 종합계획’ 최종안을 9일 공개했다.최종안은 지난달 13일 박남춘 시장이 발표한 초안에서 시민·전문가·시민단체 등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검토, 탈석탄 동맹 가입(11월 예정) 등 모두 56건을 추가 반영했다.또 지난달 29일 시가 발표한 ‘인천 복지기준선’의 주요 사업들을 휴먼 뉴딜 분야에 반영, 포스트코로나 경제·복지 정책과의 연계도 강화했다.인천형 뉴딜은 ‘경제’사회구조 대전환을 통한 더욱 살기 좋은 인천’ 기획특집 | 인천/ 정원근기자 | 2020-11-10 10:45 '인천형 뉴딜' 최종안 나왔다…일자리 17만개 창출 '인천형 뉴딜' 최종안 나왔다…일자리 17만개 창출 인천 경제구조 고도화를 도모하는 '인천형 뉴딜' 종합계획 최종안이 나왔다.인천시는 '인천형 뉴딜' 종합계획 최종안을 확정하고 '경제·사회구조 대전환을 통한 더욱 살기 좋은 인천'을 목표로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최종안은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바이오 뉴딜, 휴먼 뉴딜 등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2025년까지 총사업비 14조원을 투입해 일자리 17만3000개를 창출하는 게 골자다.디지털 뉴딜에는 1조8000억원을 투입해 인공지능(AI), 공항·항공, 로봇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제조업·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일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0-11-09 10:35 원미정 경기도의원 '탈석탄' 시대 경기도가 앞장서야 원미정 경기도의원 '탈석탄' 시대 경기도가 앞장서야 원미정 경기도의원(더민주·기재위·안산8)은 제3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탈석탄’ 시대를 위한 경기도의 노력을 촉구했다.이날 원 의원은 “탈석탄 선언 이후 구체적 이행 계획인 금고 선정지표를 개정하는 노력도 없이 공고문을 당겨서 공고하고 절차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다”면서 “탈석탄 지표를 배점에 반영하지 않고 향후 4년간 도 재정을 운용할 금고를 지정한다는 것은 경기도가 실제로 탈석탄 정책을 이행할 의지가 있는지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도가 앞장서서 금융기관의 석탄화력발전 투자를 중단할 수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0-11-04 11:33 "40조 잡아라" 경기도 금고은행 경쟁 치열 "40조 잡아라" 경기도 금고은행 경쟁 치열 40조 곳간 경기도 금고은행 재선정 지정에 따른 은행간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 됐다. 특히 금고 선정에 관심을 모았던 ‘탈석탄 지표’는 이번 평가 배점에 미반영 했다.1일 도에 따르면 내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4년간 제1금고(일반회계+18개 기금)·제2금고(특별회계·6개 기금)를 운영할 금융기관 선정을 위한 설명회를 오는 11일 개최하고 19~20일 제안서(신청서)를 받아 내달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에서 운영 은행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평가 기준은 관련 조례에 근거해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도에 대 금융·유통 | 한영민기자 | 2020-11-01 17:35 '연간 38조' 경기도 금고 쟁탈전 돌입 '연간 38조' 경기도 금고 쟁탈전 돌입 '경기도 금고 은행' 재선정 지정계획이 30일 공고됐다.도는 내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4년간 제1금고(일반회계+18개 기금)·제2금고(특별회계·6개 기금)를 운영할 금융기관 선정을 위한 설명회를 내달 11일 개최하고 19~20일 제안서(신청서)를 받아 12월에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에서 운영 은행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평가 기준은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도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수준, 도민 이용 편의 및 중소기업 지원,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도 및 도와의 협력사업 등으로 금융·유통 | 한영민기자 | 2020-10-30 16:12 안장헌 기획경제위원장 "코로나 위기 극복 충남형 그린뉴딜로" 안장헌 기획경제위원장 "코로나 위기 극복 충남형 그린뉴딜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방안으로 충남형 그린뉴딜 추진이 비전으로 제시됐다.안장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은 지난 26일 충남도의회 회의실에서 충남도, 충남에너지전환네트워크 공동 주최로 열린 충남에너지전환포럼에 좌장으로 나서 충남에너지계획 및 충남형그린뉴딜 추진 등을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다.안 의원은 “지금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 경제전방의 비대면화와 디지털 전환 등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는 상황에 놓여있다”며 “경제혁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그린뉴딜정책 추진에 충남이 선두주자로 앞서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10-27 16: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