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내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국가 공모사업인 융복합지원사업에 4곳 지역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4개 사업은 동구 산내동 지역, 대덕구 북부 및 남부지역, 서구 가수원, 관저동 지역, 중구 문창동, 석교동 지역의 총 1,058곳에 태양광 972곳, 태양열 86곳을 설치한다.총사업비 106억 원(국비52.9억 원, 지방비40.6억 원, 자부담12.7억 원)이 투입되며, 7월 중 에너지공단의 현장평가 후 사업비를 확정한 뒤 2021년 추진된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효율성을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0-07-12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