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 8곳의 ‘가정폭력·성폭력공동대응팀(가칭)’이 지난해 1만 4천680명에게 심리상담, 의료·법률 등 2만 6천964건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공동대응팀은 112에 신고된 가정폭력, 성폭력 등의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경찰관, 상담사, 통합사례관리사가 전화상담 등을 통해 피해자가 호소하는 문제들에 개입하고, 폭력의 원인이 되는 상황 제거, 현실적인 욕구 지원과 해결을 위한 정보를 지원한다. 2021년 11월 부천시와 하남시를 시작으로 현재 8개 시군(부천, 하남, 김포, 안산, 파주, 화성, 과천, 오
경기 | 한영민기자 | 2024-03-26 10:38
강원 동해시가 조성한 ‘문화팩토리, 덕장’이 임시휴업을 마치고 이달부터 재운영에 들어갔다.시는 총 19억 여원을 투입해 묵호진동 1-76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588㎡ 규모로, 사무실과 전시장, 카페, 푸드센터, 체험실, 창고 등을 갖춘 문화팩토리, 덕장을 건립해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해왔다.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임시휴업을 통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 기준 충족을 위한 공사 등 내부 정비를 마무리하고 재운영을 시작했다.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문화팩토리, 덕장에는 유아시설을 비롯해 시원하고 청정
강원 | 동해/ 이교항기자 | 2024-03-25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