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등 예산안 심사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등 예산안 심사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홍보담당관, 감사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심사했다고 27일 밝혔다.정명국 부위원장은 권역 외 시정홍보와 관련 “매년 7억 원을 관례적으로 반영하는 것 같다, 충분히 계획을 잘 세워서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이호영 홍보담당관은 “서울역, 용산역, 수서역 등 돋보일 수 있는 핵심 지역을 고려해 검토하겠다”고 답했다.정 부위원장은 “위치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발길을 잡을 수 있는 내용이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조원휘 위원은 모바일 활용 시정 전달 관련에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2-11-27 17:40 박환희 서울시의원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운영 효율성 높여야” 박환희 서울시의원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운영 효율성 높여야”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는 박환희 의원(국민의힘, 노원2)이 최근 실시된 제315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가 행정 효율성과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고유 역할을 정립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16일 밝혔다.박 의원은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의 업무 중 민원은 민원담당관실, 직권감사는 감사위원회, 민원배심제는 시민협력과에서 각각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업무가 중복되기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업무는 ▲주민, 시민감사 청구, 공공사업 등에 대한 감사 ▲고충 민원 조사 및 처리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22-11-16 23:31 광주시의회 명진 시의원 "소방차 골든타임 내 사고현장 도착률 높여야" 광주시의회 명진 시의원 "소방차 골든타임 내 사고현장 도착률 높여야" 소방차의 골든타임내 사고현장 도착률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명진 시의원(민주당, 서구2)은 지난10일 소방안전본부 행정감사에서 “소방차 골든타임 내 화재 현장도착률에 대해 지적하면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7분 이내 현장 도착률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명의원에 따르면 광주시 소방차 현장도착 현황을 보면 2020년 총813건으로 7분 이후 도착이 224건 27%에 이르고, 2021년은 총689건 중 156건으로 23%, 올 10월까지는 606건 중 151건 24%로 나타났다.이에대해 명 의원 부산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 2022-11-11 14:25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 인구증가 등 효과"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 인구증가 등 효과" 공공기관이 혁신도시로 이전한 지 3년만에 지역 인구 증가·기업 유치·고용률 제고 등 긍정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산업연구원은 이같은 '혁신도시 성과와 향후 과제' 보고서를 25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6월 기준 혁신도시 전체 주민등록인구는 목표 대비 87.1%까지 늘었고,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제주도 제외 전 지역에서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6월까지 혁신도시 전체의 주민등록인구는 23만2천632명으로 최근 5년간 5만8천여명 늘었다.가족 동반 이주율은 2017년 58.1%에서 올해 6월 6 경제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10-25 16:08 "인천자치경찰, 국가경찰과 이원화・안정적 재원 확보 이뤄져야" "인천자치경찰, 국가경찰과 이원화・안정적 재원 확보 이뤄져야" 인천지역 내 자치경찰제의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한 공론의 장(본지 온라인판 10월 19일 인천면 보도)이 최근 열렸다.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언론인클럽은 최근 중구 제물량로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인천자치경찰제 그간 성과와 나아가야 할 방향’ 주제로 ‘인천 자치경찰 정책 토론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토론회에서 김봉운 시 자치경찰정책과장(총경)은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운영 성과와 향후 과제’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출범 직후, 1호 사업인 ‘어린이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를 통해 아동학대 112신고는 14.1% 줄고, 스쿨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10-24 15:51 "지방의회 자율성·전문성 확대 민주주의 실현 높여야" "지방의회 자율성·전문성 확대 민주주의 실현 높여야" 지방의회 위상 재정립과 자율성·전문성 확대로 지방정부 차원의 민주주의 실현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또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따라 변화된 정책환경 속에서 새롭게 구성된 지방의회가 새 길을 모색하려면 제도변화를 바탕으로 의회의 본질적 역할·기능을 강화하려는 노력과입법적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경기연구원이 20일 발간한 ‘자치분권 지방의회의 새 길을 찾다’ 보고서 통해 이같이 밝혔다.연구원에 따르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이 주민주권 확립, 자치단체의 자율성 확대, 중앙-지방 간 협력적 관계로의 전 경기 | 한영민기자 | 2022-10-20 16:42 [칼럼] 에너지 과소비 구조 서둘러 개선해야 [칼럼] 에너지 과소비 구조 서둘러 개선해야 지난 10월 1일부터 전기요금과 도시가스 요금이 크게 올랐다. 전기요금을 kWh(킬로와트시│전기 에너지 측정 단위)당 7.4원 인상했다. 도시가스 요금도 MJ(메가줄│가스 사용 열량 단위)당 2.7원 올렸다. 이에 따라 4인 가구 기준 월평균 전기·가스 요금 부담이 약 7670원 가까이 더 부담하게 됐다. 가뜩이나 어려운 가계 살림에 적잖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한국전력은 30일 “지난해 결정된 기준연료비 인상분(㎾h 당 4.9원)에 전력량 요금 ㎾h당 2.5원을 더해 7.4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인상으로 10월부터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10-03 15:30 장동혁 의원, 마약 3법 발의 눈길 장동혁 의원, 마약 3법 발의 눈길 장동혁 의원(국힘·보령·서천)은 29일 마약 중독자 공무원 임용 배제, 대기업 사내이사 자격 제한, 마약청을 신설하는 개정법률안 등 3건의 의안 발의했다.이날 장 의원은 마약 투약 및 중독자는 공무원 임용 자격을 제한하는 등 공직에서 배제하는 규정을 담은 국가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건전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마약사범에 한정해 사내이사 자격을 제한하는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또 마약류 수사·단속·중독에 대한 예방 및 치료.재활 등 마약류 관련 정책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마약청을 법무부 외청으로 신설하는 정부조직법 정치일반 | 서천/ 노영철기자 | 2022-09-29 15:46 이재명 "외교참사로 국가위상 훼손…책임 분명히 묻겠다" 이재명 "외교참사로 국가위상 훼손…책임 분명히 묻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8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데뷔전'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외교를 둘러싼 논란을 겨냥해 "제1당으로서 이번 외교참사의 책임을 분명히 묻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총성 없는 전쟁인 외교에 연습은 없다. 초보라는 말로 양해되지 않는 혹독한 실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대통령의 영미 순방은 이 정부의 외교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며 "조문 없는 조문외교, 굴욕적 한일정상 회동은 국격을 훼손했다. 전기차 차별 시정을 위한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논의와 한·미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9-28 11:00 OECD "한국, 국민연금 더 걷고 보장수준 더 높여야" OECD "한국, 국민연금 더 걷고 보장수준 더 높여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의 국민연금 제도에 대해 '더 내고 더 보장하는' 방식을 제안했다.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OECD는 이날 '한국 연금제도 검토보고서'를 발간해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인상하면서도 기준소득월액 상한 인상을 통한 급여 인상을 제안해야 한다고 권고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OECD가 각국의 연금제도를 분석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나왔다. 복지부는 지난 2019년 한국의 공·사 연금제도를 국제적 관점에서 분석해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OECD에 연구를 의뢰했었다.기준소득월액은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9-20 09:56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내년까지 유로존 금리 인상 불가피"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내년까지 유로존 금리 인상 불가피" 필립 레인 유럽중앙은행(ECB)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내년까지 유로존의 기준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로이터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레인 이코노미스트가 아일랜드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급격한 물가 상승을 촉진하는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내년에도 기준금리를 높여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레인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 압력의 원인이 되는 수요는 6개월 혹은 9개월 전만 해도 지금 같지 않았다"며 "금리를 올려야 수요를 위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것이 고통이 없을 순 없다"고 설명했다 국제 | 이현정기자 | 2022-09-18 11:21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파주시민 교통 편의성 향상 앞장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파주시민 교통 편의성 향상 앞장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힘, 파주1)은 1일 현대건설 관계자로부터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관련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사업은 2020년 10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민자 적격성 조사를 진행 중이나 경제성(B/C)이 낮아 현재로서는 통과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사업 제안자인 현대건설과 국토교통부는 추가 방안 마련에 착수해 수정·보완한 민자사업 제안서를 다시 제출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보완 작업에 착수했다.고 의원은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 파주시민들의 교통 편의성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2-09-01 20:06 [전문의 칼럼] 심하게 패인 여드름 흉터, 병행치료 시도로 개선 가능성 높여야 [전문의 칼럼] 심하게 패인 여드름 흉터, 병행치료 시도로 개선 가능성 높여야 한 번 발생하면 쉽게 사라지지 않고, 증상이 완화된다고 해도 흉터를 깊게 남겨 피부질환 중 가장 대처와 치료가 어려운 것이 바로 여드름이다. 여드름은 성장기 호르몬의 작용이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히나 성인의 경우 음주나 흡연, 약물의 복용, 스트레스도 원인이 되기도 하기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특히 덥고 습한 날씨와 지속적인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지의 분비가 증가하고 땀과 노폐물로 인해 모공이 막히는 요즘 뾰루지와 더불어 더욱 큰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고 있다.여드름이 자주 거론되는 이유는 한 번 생기면 깨끗하게 치료하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23 09:00 [문제열의 窓] 쌀 값 하락 해결을 위한 제언 [문제열의 窓] 쌀 값 하락 해결을 위한 제언 연일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 속에도 쌀값이 한없이 추락중이다. 수확을 앞둔 들녘에 풍년가가 울려 퍼지기는커녕 긴장감마저 감돈다. 농민들은 수확의 기쁨보다 수확 후 쌀 처리 문제를 근심하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당 4만2,522원이다. 지난해 10월 5만5천원까지 오른 후 지속해서 하락하다가 지난 5월부터는 최근 5년간 평년 가격인 4만 7천원 밑으로 떨어졌다. 올해 쌀값은 데이터 축적 이후 45년 만에 최대 하락 폭이다.쌀값 하락은 과잉 공급에 있다. 지난해 전체 쌀 생산량은 388만2,000t으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21 10:29 "농작물 ‘집중호우’ 피해 사후관리 철저히 해야" "농작물 ‘집중호우’ 피해 사후관리 철저히 해야"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음에 따라 재배지 물길 정비와 방제 준비 등 철저한 사후관리와 피해복구 요령을 제시했다.18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물에 잠겼던 벼 재배지에서는 벼 표면에 묻은 흙을 고압 분사 호스를 활용해 깨끗한 물로 씻어주고, 논물은 새로운 물로 걸러 대주기를 해서 뿌리 활력을 높여야 한다.비가 잦은 시기에 급속히 확산할 가능성이 큰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등 병해는 논에 물이 빠진 뒤 신속히 방제작업을 해야 예방할 수 있다.콩 재배지에서는 작물 뿌리가 땅 위로 나왔을 경우 우선 흙덮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2-08-18 14:11 [양동익의 시선] 개발과 환경보전의 타협 [양동익의 시선] 개발과 환경보전의 타협 환경문제의 선순환기능 확대개발경제와 환경보전은 현대사회에서 중요한 갈등요인이 되고 있다. 이는 무분별한 개발경제의 결과에 따른 것으로 그동안 환경파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개발지상주의가 남긴 폐해가 사회구조적인 문제로 인식되기에 이르렀고 개발은 반드시 환경파괴를 일으킨다는 인식을 확대하여온 것이다. 그러나 우리국토가 우리 모두가 살아가기에 충분할 만큼의 면적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 또한 현실이다. 전국토의 70%가 산지로 둘러싸여 활용 가능한 면적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국가정책이 필요에 의해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8-10 08:00 국토부, GTX-B 민자구간 사업계획 고시…연내 우선협상자 지정 국토부, GTX-B 민자구간 사업계획 고시…연내 우선협상자 지정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건설을 위한 민간사업자 모집 절차가 시작됐다.6일 인천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인천 송도에서 경기 마석을 잇는 GTX-B 노선 건설 82.7km 가운데 송도∼용산, 상봉∼마석 등 민자 구간 62.8km에 대해 '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들 구간은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으로 추진되며, 용산∼상봉 19.9km 구간은 재정사업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민자 3조8천421억원, 재정 2조3천511억원 등 6조1천932억원이다.기본계획에 따르면 민간 신청자는 승객 환승 거리 단 경제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07-06 11:27 박지현 "내겐 이미 피선거권 있다" 후보 등록 강행 박지현 "내겐 이미 피선거권 있다" 후보 등록 강행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로부터 '전당대회 출마 불허' 판단을 받은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나에겐 이미 피선거권이 있다"며 후보 등록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박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나는 피선거권을 부여받아 당헌에 의해 선출된 비대위원장이었고, 그간 당이 내게 준 피선거권을 박탈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박 전 위원장은 "나는 지난 4월 1일 당의 대의기구인 중앙위원회에서 투표를 통해 84.4%의 찬성을 얻어 비대위원장, 즉 임시 당 대표로 선출됐다"며 "이는 비대위원장의 정통성을 인정하기 위한 당의 조치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05 22:09 경기교육청, 유치원 유아 통학차량 지원 확대 경기교육청, 유치원 유아 통학차량 지원 확대 경기교육청이 유치원 통학 안전과 여건 개선을 위해 유치원 유아 통학차량을 확대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안전한 통학 확보가 필요한 유치원, 원거리 통학하는 유아가 많은 유치원, 유아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통학 환경 조사를 통해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올해 지원하는 통학차량은 유치원 87개원 143대로 지난해 74개원 125대에 비해 15% 늘렸다.김정희 도교육청 유아교육과장은 “유치원 통학차량은 안전한 통학 환경에서 유아가 교육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유아 통학 편의를 높여야 할 유치원에 교육일반 | 이재후기자 | 2022-06-30 16:25 김성환 "원전 확대 정책 바보같은 짓" 김성환 "원전 확대 정책 바보같은 짓"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원전 확대 정책 언급에 대해 "기후위기 시대 세계적인 에너지 산업동향과는 정 반대의 발언이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제에너지기구의 세계에너지 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으로 재생에너지 투자 금약은 전체에너지원 투자의 69.2%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원자력 분야 투자는 재생에너지 투자의 8분의 1도 안 되는 8.3%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재 전 세계에서는 441기의 원전이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6-24 00: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