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0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인순 의원 ‘송파 어르신일자리 청책토론회’ 성황 남인순 의원 ‘송파 어르신일자리 청책토론회’ 성황 박창복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송파구병)은 지난 30일 송파체육문화회관 시청각실에서 ‘송파 어르신일자리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제8회 청(聽)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일자리 활성화와 활동적 노화를 위한 정책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청책토론회에는 경로당 어르신들과 시니어클럽, 복지관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청잭토론회는 나봉숙 송파구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배재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연구조사센터 선임연구원이 ‘노인일자리와 활동적 노화’를 주제로 발제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9-11-01 15:43 공수처·선거법 놓고 대립 격화…돌파구 못 찾는 여야 협상 31일 여야가 검찰개혁 법안과 선거법 개정안을 놓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면 승부에 들어가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2월 3일 본회의에 부의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의 처리 각오를 다졌고, 자유한국당은 ‘공수처 반대' 목소리를 한 높였다. 검찰개혁 법안과 맞물려 있는 선거법 개정안(11월 27일 본회의 부의)을 놓고도 각 정당의 ‘동상이몽'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여야 3당 교섭단체 협상은 물론 여야 5당이 참여하는 정치협상의 교착상태가 계속되며 정국 긴장도는 높아지고 있다. 여야는 이날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0-31 16:54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공수처 논란과 국민분열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공수처 논란과 국민분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관련 논란이 뜨겁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개혁’이라는 이유를 들어 공수처 설치에 찬성하고 있고, 자유한국당은 ‘정권의 보위부’가 될 것이라고 반대하고 있다.‘조국 사태’로 나라가 둘로 갈리더니, 공수처 설치 때문에 국민이 또 둘로 나뉘었다. 문재인 정부 초기에는 ‘적폐 청산’, ‘탈원전’으로 국민을 둘로 나누더니, 곧 이어서 대북관계, 한일 갈등으로 국민을 둘로 쪼갰고, 이제는 선거법 개정, 공수처 설치 문제로 국민을 끊임없이 분열시키고 있다.사회통합을 외치며 정당 명칭까지 ‘더불어’ 민주당으로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19-10-31 16:05 강창일 의원 ‘제주형 치안대책 강구해야’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등 제주의 치안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담당할 경찰인력이 부족해 ‘제주형 치안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은 지난 29일 행정안전위원회 예산안상정 전체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경찰청장 질의를 통해 “제주지역 경찰청은 4대 강력범죄 발생률과 외근형사 1인당 범죄 발생건수가 1위”라며 “전국평균 수준에 맞추려고 하면 경찰 296명이 증원돼야 하는데 1년간 66명 증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 지방정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0-31 11:07 춘천시의회,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조례 가결 강원 춘천시의회가 최근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발행과 관련한 조례를 파행 속에서 가결했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자유한국당 소속 8명 의원이 표결 거부로 퇴장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12명의 찬성으로 시가 제출한 ‘춘천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가결, 통과시켰다. 이 조례는 시가 모바일 상품권 발행 근거를 담아 상품권 유통을 확대하고자 지난 28일 상임위에 상정됐으나 부결됐었다. 당시 상임위에 출석한 4명의 의원 가운데 2명이 모바일 전환은 시기상조라며 반대했다. 하지만 이날 열린 본회의에 더불어민주 지방정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9-10-31 11:07 文대통령 “조촐하고 조용한 장례…많은 분들 조의 마음으로” 文대통령 “조촐하고 조용한 장례…많은 분들 조의 마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모친 강한옥 여사에 대한 조문을 정중하게 거절한 가운데 빈소가 마련된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서는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된 채 조촐하고도 조용한 장례가 치러지고 있다. 문 대통령은 30일 새벽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머님의 신앙에 따라 천주교 의식으로 가족과 친지끼리 장례를 치르려고 한다”며 “많은 분들의 조의를 마음으로만 받는 것을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전날부터 남천성당 주요 출입로 등에는 청와대 경호원들이 배치돼 외부인의 신원과 방문 목적 등을 확인한 뒤 출입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문 대통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0-31 10:32 강북구의회 허광행 의원, 화계초교 안전펜스 설치 및 송중초교 지원 강북구의회 허광행 의원, 화계초교 안전펜스 설치 및 송중초교 지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 허광행 의원(사진 오른쪽)이 화계초교 학생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교내 주차장과 체육관건물 사이에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설치는 주차장과 체육관 사이를 구분하는 펜스가 없어 아이들이 뛰어놀다 사고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된다는 화계초 교장선생님의 요청을 허광행 의원이 접수해 노력한 결과 진행될 수 있었다.화계초등학교 홍동식 교장은 “평소 학교발전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및 주변을 꼼꼼히 챙기는 허광행 의원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허광행 의원(미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9-10-30 21:56 이해찬 ‘조국 사태’에 “무거운 책임감 느껴…국민께 매우 송구” 이해찬 ‘조국 사태’에 “무거운 책임감 느껴…국민께 매우 송구” 30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른바 ‘조국 사태'와 관련, “여당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민 여러분께 매우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이 대표는 “검찰개혁이라는 대의에 집중하다 보니 국민, 특히 청년이 느꼈을 불공정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 좌절감은 깊이 있게 헤아리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지난 14일 사퇴 이후 조국 사태와 관련해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두고 당에서는 이 대표가 사실상 사과한 것이라는 해석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0-30 17:00 오신환 “수사·기소 분리가 검찰개혁 요체…공수처 필요없다” 오신환 “수사·기소 분리가 검찰개혁 요체…공수처 필요없다” 30일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검찰개혁의 요체는 그동안 아무런 의문도 없이 검찰에 쥐여준 기소권과 수사권을 분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기소권을 독점한 검찰에 수사권까지 제한 없이 부여하고, 경찰 수사에 대한 지휘권까지 행사하게 하면서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이 탄생했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 확보,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검찰개혁의 핵심의제로 규정하고, 이 두 가지 의제를 아우르는 게 바로 수사·기소권 분리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찰의 수사·기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30 16:58 한국당, 文대통령 모친상 조의 직후 공세…“의원수-공수처 야합” 30일 자유한국당은 여당과 일부 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와 의원정수 확대를 동시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한국당은 당 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조의를 표한 뒤 곧바로 공세 모드로 전환했다. 비판의 초점은 의원정수 확대에 맞춰졌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일부 야당이 ‘의원정수 확대'를 연결고리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 공조를 꾀하고 있다는 것이 한국당의 판단이다. 한국당은 ‘비례대표제 폐지 및 의원정수 축소(300명→270명)'의 선거제 개혁안을 제시한 상태다. 황교안 대표는 회의 시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30 16:56 패스트트랙 공조 당시 여야 4당 원내대표“12월3일까지 반드시 처리” 지난 4월 검찰개혁 법안 및 선거제 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공조한 당시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30일 “국회의장이 사법개혁안을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한 12월 3일까지는 국회법 등 관련 절차에 따라 패스트트랙 법안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현 대안신당 소속) 전 원내대표와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개혁과 사법개혁을 위한 패스트트랙 관련법은 중단 없이 처리돼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들은 특히 선거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0-30 15:56 민주당 여수지역위, 자당 소속 시장 비판…시정 발목잡기 논란 권오봉 전남 여수시장이 주민 반발을 사고 있는 만흥지구 개발에 대해 계속 추진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을지역위원회가 비판하고 나서면서 시정 발목잡기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 지역위원회는 30일 성명을 통해 "첫단추부터 잘못 끼운 여수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협약을 즉각 파기하고 만흥지구 개발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지역위는 "여수시와 LH가 만흥지구에 임대주택을 조성하려는 사업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격렬히 저항하고 있다"며 "주민과 협의없는 여수시와 LH간 계약을 파기하 지방정치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10-30 15:19 패스트트랙 법안 합의 도출에 최선을 문희상 국회의장은 2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을 비롯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법안 4건을 12월 3일에 본회의에 부의키로 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이 같은 방침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통보했다고 한민수 국회 대변인이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한 대변인은 "한 달 이상 충분히 보장된 심사 기간에 여야가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국회의장은 요청한다"며 "사법개혁 법안이 본회의에 부의된 이후에는 신속하게 처리할 생각임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이로써 지난 4월 말 사설 | . | 2019-10-30 15:10 정시비중 확대해석 경계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이 내달 셋째 주에 발표될 예정이다. 30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교육 관련 실무 당정청 협의회 후 브리핑에서 "대학과 시도교육청 등의 의견을 듣고 (교육부가) 11월 셋째주에 구체적인 방안들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그 전에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 대한 종합 검토를 한다"며 "실태조사를 하고 있는데 다음 주면 정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입학전형에서 학종 선발 비율이 높고 특수목적고·자율형사립고(자사고) 학생을 많이 뽑는 대학 1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30 13:48 사이버상 명예훼손·인격모독 해마다 대폭 증가 가짜뉴스 유포나 악성댓글 등 사이버 상에서 다른 사람의 명예를 실추시키거나 인격을 모독하는 행위가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행정안전위·경기 성남시 분당구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사이버 명예훼손 및 모욕으로 인한 고소·고발 발생 및 검거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14년 8880건이었던 사이버 명예훼손 및 모욕 범죄 발생 건수는 2018년 1만5926건으로 크게 늘어났다. 또한 이로 인한 검거건수 및 검거인원 역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9-10-30 11:17 총선 앞두고 ‘원팀’ 메시지 총선 앞두고 ‘원팀’ 메시지 이재명·양정철·김경수 전격 회동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양정철 원장과 김경수 경남지사, 이재명 경기지사가 28일 밤 전격 회동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총선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친문’(친문재인) 핵심인 양 원장과 김 지사, ‘비문’(비문재인) 대표주자 이 지사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당내 분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원팀’ 정신을 강조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되고 있다. 29일 여권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양 원장과 김 지사, 이 지사는 전날 저녁 수원 모처에서 3시간가량 저녁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10-30 09:33 강동구의회 한경혜의원 '커뮤니티케어 정착 간호의 역할’ 정책토론 강동구의회 한경혜의원 '커뮤니티케어 정착 간호의 역할’ 정책토론 서울 강동구의회 한경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오른쪽 두번째)은 최근 (사)대한간호정우회 주관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 열린 ‘커뮤니티케어 정착을 위한 간호의 역할 정책토론회’에 지정 토론자로 참석해 “지역사회 간호사는 주민이 거주하는 곳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살면서 원하는 사회적 관계 속에서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늘 주민의 곁에서 함께하고 돕는데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커뮤니티케어(Community care)란 지역사회의 힘으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10-30 09:18 나경원, 공수처·연동형비례제 ‘정조준’ 나경원, 공수처·연동형비례제 ‘정조준’ 29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현 여권을 향한 강도 높은 비판으로 채워졌다. 문재인 정부의 지난 2년 반을 ‘잃어버린 2년 반'으로 규정한 데 이어 “기만, 박탈, 파괴, 이 세 단어 외에 지난 2년 반의 문재인 정권을 설명할 길이 없다”고 나 원내대표는 강조했다. 더구나 조국 정국을 거치며 급물살을 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과 함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부당성을 알리는 데 방점을 찍었다. 나 원내대표는 “공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29 17:19 이해찬 ‘曺사태 유감’ 회견·의원들과 회동…‘쇄신론’ 수습할까 쇄신 요구가 확산하는 가운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를 수습하려는 행보에 나서 주목된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해찬 대표는 30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당내 쇄신 요구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당초 다음 달 5일로 예정됐던 일정을 일주일 앞당긴 것이다. 특히 이날 대표의 메시지에는 이른바 ‘조국 정국'으로 국론 분열이 초래된 데 대한 ‘유감 표명'이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당 관계자는 “당내에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과 관련해 ‘타이밍이 중요하니 빨리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한 결정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29 17:17 충남도, 내년 정부예산 확보 방안 논의 ‘충남 혁신도시 유치’에 대한 도민 열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도가 더불어민주당에 당론 결집을 요청하고 나섰다. 또한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전국 경제투어 때 보고한 도의 해양신산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도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 정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양승조 지사,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박광온 최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도내 국회의원, 유병국 도의회 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0-29 17: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0140240340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