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법 제시 못할것 의회차원 특위 구성” 경기 평택시의회 유영삼 의원이 평택시의 행정 난맥상을 질타하는 글귀를 앞세우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유 의원이 시위에 나선 이유는 시민들에게 택시 호출비용을 면제하는 ‘Hi 평택콜’ 사업이 10개월 만에 좌초하면서 7억 원에 육박하는 재정이 낭비됐기 때문이다. 평택시는 2015년 12월 ‘택시산업 발전 지원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지난해 7월30일부터 관내 택시 1571대 가운데 717대가 참여하는 콜비 무료서비스를 도입했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6억7000만 원의 시비를 투입, 콜센터를 구축하고 개별 차량에 콜 장비를 장착했다. 지방정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8-04 08:18 “박근혜는 감옥으로” vs “대통령을 사저로” “박근혜는 감옥으로” vs “대통령을 사저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시작되자 지지자들과 구속을 촉구하는 단체 등이 각각 집회를 열었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 삼성동 자택 앞에서 흥분한 지지자들이 안전펜스를 뜯어내며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같은 시각 서울 서초구 법원삼거리 앞에서 노동당의 박 전 대통령 구속 촉구 집회가 열리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영장실질심사 당일인 30일 오전 10시9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에서 나왔다. 자유한국당 최경환·조원진 의원, 허태열 전 비서실장 등 측근들 쪽으로 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3-30 14:41 “인용”vs“각하” 찬반단체 촉구 집회 총력전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선고를 하루 앞둔 9일 찬반단체의 인용·각하 촉구 집회가 이어졌다. 탄핵 반대단체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는 이날 오전 8시께부터 재판관의 출근 시간에 맞춰 탄핵 각하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는 등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는 태극기와 ‘탄핵 무효’ 등 피켓을 든 1인 시위가 이어졌다. 다른 탄핵반대단체 행주치마의병대는 헌재 맞은 편 인도에서 “탄핵은 희대의 사기극이며 미증유의 만행이자 반란”이라고 주장하며 탄핵 무효를 기원했다. 경찰은 헌재 정문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3-09 14:52 책무를 다하는 도의원을 기대한다 책무를 다하는 도의원을 기대한다 포항출신 경북도의원들이 자신의 정치적 이해관계에만 함몰돼 지역현안은 뒷전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도의원들이 지역의 행사등에서 얼굴 알리기에는 열심이지만 정작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서는 손을 놓고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역 주민들은 왜 저들을 도의회에 보내는지 의문이 들 정도라며 힐난하고 있다. 지난해 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3선의 장두욱 의원과 재선의 김희수 의원이 부의장에 동시 출마해 극심한 내홍을 겪으면서 지역민심 까지 갈라놓았던 사실을 알고 있는 터라 주민들이 이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7-02-21 14:23 ‘日역사도발 규탄’ 경기도의회, 거리로 나섰다 ‘日역사도발 규탄’ 경기도의회, 거리로 나섰다 경기도의회 의원동호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가 일본의 역사도발에 항의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독도사랑·국토사랑회 회장인 민경선 의원(더민주, 고양3)과 고문인 윤화섭 의원(더민주, 안산5), 사무총장 안혜영 의원(더민주, 수원8)은 7일 오전 8시 일본 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서 출근길 피켓 시위에 들어갔다. ‘독도는 우리땅,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한다’고 적힌 피켓을 들고 2시간 동안 진행된 피켓 시위는 독도 소녀상 건립 문제와 맞물려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민경선 회장은 “일본이 인류에 저지른 추악 지방정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2-08 08:35 ‘설악 오색케이블카 부결 규탄’ 1인시위 전개 ‘설악 오색케이블카 부결 규탄’ 1인시위 전개 강원도의회 장석삼의원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양양군의회와 함께 문화재청 앞에서 ‘설악 오색케이블카 문화재현상변경허가 부결’에 대한 규탄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장의원은 지난해 12월 28일 문화재위원회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문화재현상변경허가 부결 결정을 두고, 문화재청 재심의 가결을 강력히 촉구하며, 문화재청을 상대로 군민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집단행동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투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방정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2-03 08:39 ‘부작용 생트집’…수술비 환불받다 ‘쇠고랑’ 유명 성형외과에서 받은 시술로 부작용이 생겼다고 트집을 잡으며 1인시위를 해 천여만원을 환불 받은 중국인 관광객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서울 서초경찰서는 공갈·공갈미수·업무방해·명예훼손·재물손괴·의료진 폭행 등의 혐의로 L모씨(30)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중국 텐진(天津)에 사는 L씨는 지난해 10월 말 한국에 처음 들어와 12월 말까지 성형외과 3곳과 비뇨기과 1곳을 다니며 범행을 저질렀다.이렇다 할 부작용이 없는데도 L씨는 병원을 다시 찾아와 시술 부위에 이상이 생겼으니 환불해달라고 떼를 쓰는 식이었다. 병원 측이 환불에 응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2-02 14:51 태백시현대위,새만금 카지노 강력 규탄 '1인시위' (사)태백시지역현안책위원회(위원장 유태호)는 27일 국민의당 강원도당 창당대회가 열리는 춘천 디아 펠리즈에서 1인 시위를 했다. 이날 시위에서 현대위는 ‘도박 공화국, 국내자본 유출, 새만금카지노 국민의당 규탄’의 팻말을 가지고 창당대회를 찾는 이들에게 더 이상 대한민국을 도박공화국으로 몰아가지 않기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현대위는 30일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새만금 복합리조트에 내국인 출입을 허용 토론회에 참석해 도박의 폐해에도 불구하고 폐광으로 인한 주민의 생존권 차원에서 불가피하게 만든 폐광지역의 강원랜드와 서울 | 태백/ 김태식기자 | 2016-08-29 09:08 "속초 청초호 레지던스호텔 건립 방해 법적 대응" 강원 속초 청초호 주변에 추진중인 41층 레지던스호텔 건립을 추진중인 가운데 지역 일부 사회단체가 반대운동을 벌이자 사업자가 업무방해와 명예훼손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혀 마찰을 빚고 있다. 호텔 건립을 추진 중인 (주)SG A&D는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적법하고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속초지역 몇몇 개인과 단체가 사실이 아닌 주장을 지속적, 반복적으로 하면서 갖은 음해와 반대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업자는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어떤 특혜도 받은 바 없고 관련법의 한계를 벗어나는 어떤 위법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08-05 07:33 경기도 6개市 시장들 단식농성 돌입 정부의 지방재정개편 추진에 강력 반발하는 경기도 성남시, 수원시 등 6개 시장이 실력행사에 돌입했다. 이재명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정찬민 용인시장, 최성 고양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등은 7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지방자치 죽이기에 맞서 단속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단식농성에 이재명 시장은 무기한, 염 시장과 채 시장은 이날만 단식을 한다. 다른 시장들은 단식농성장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시장은 단식농성장에 집무용 천막까지 설치하는 등 배수의 진을 쳤 종합 | 김순남기자 | 2016-06-07 17:35 이재명 성남시장,지방재정개편 규탄 1인시위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최근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박근혜 정부는 전국지자체에 4조 7000억 재정부담을 전가하며 융단폭격을 하고 그중 살아남은 경기 6개 도시를 향해 또 한 번 정밀타격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또한 1인 시위직전 지방재정개편을 강행하겠다는 행정자치부의 발표에 대해서도 “지방재정을 망가뜨린 원죄와 원상회복 약속 미이행을 숨기는 기만행위를 할 뿐 아니라 정당한 반대활동을 불법이라며 협박까지 하고 있는 것”이라며 강하게 질타했다.이 시장은 이날 “ 경기 | 김순남기자 | 2016-06-07 08:09 "지방재정 개악 반대'릴레이 1인시위 경기 수원시의회는 정부서울종합청사 행정자치부 앞에서 지방재정제도 개악을 반대한다며 20일에도 이틀째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1인 시위에는 김진우 의장을 비롯해 백종헌, 양진하, 한규흠, 조명자, 김정렬, 이종근, 백정선 의원 등 8명이 시위를 이어가며 정부의 개편안 저지를 요구했다. 김진우 의장은 “지방재정개편을 저지해야 진정한 지방자치로 나아갈 수 있다. 이번 개편을 반드시 철회시켜 수원시민의 살림을 지키고 시민의 소중한 권리를 지킬 것”이라며 개악 저지를 위한 의회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정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6-05-23 07:24 1인시위.... 적법인가? 불법인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이하 집시법)은 국민의 집회 시위를 보호하는 동시에 규제하는 법률로 적법한 집회시위는 보호하되, 불법한 집회시위에 대하여는 법률에 의거 처벌하도록 규정해 놓고 있다. 그렇다면 집시법이 보호 및 규제하는 시위란 무엇인가?집시법 제2조 정의에서는 ‘여러 사람이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도로, 광장, 공원 등 일반인이 자유로이 통행할 수 있는 장소를 행진하거나 위력 또는 기세를 보여, 불특정한 여러 사람의 의견에 영향을 주거나 제압을 가하는 행위를 말한다’고 규정해 놓았다.즉, 여러 사람이 공동의 목적을 가질 기고 | 조주완 강원 태백경찰서 경비작전계장 경위 | 2016-04-12 14:10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수 '광폭행보' 강원도가 서울~속초 동서고속화 철도건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사업 조기착수를 위해 대응수위를 높여 사활을 걸고 숨가쁜 초강경대응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최근 기재부 타당성심사과를 방문해 강원도와 국토부가 요구한 ▲현실적인 운영비용 반영 ▲성수기 관광수요 반영 ▲시추조사 터널 사업비 반영 등 주요 쟁점사항이 반영되도록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여세를 몰아 10일에는 기재부를 재방문해 그간 강원도에서 요구한 주요쟁점 사항을 반영해 최대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분석결과 도출을 재차 요구했다. 도는 이달중 예타 점검회 강원 | 춘천/ 이석모기자 | 2016-03-11 01:06 김정헌 인천시의원 지역한안 1인시위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정헌 의원은 21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지역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1인 시위에 나섰다. 김 의원은 “인천국제공항과 육지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는 주변지역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사회적기반시설로 영종~청라간 제3연륙교의 조기 착공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인천대교와 영종대교의 최소운영수익보장제도(MRG), 경쟁방지협약 폐지 촉구와 지난 2010년부터 인천국제공항역에서 청라역을 거쳐 서울역까지 운행되는 인천공항철도가 운임체계를 이원화해 청라역에서 운서역구간은 환승할인을 적용하지 않아 영종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도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1-22 07:12 경남 주민들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 한목소리 남부내륙철도 통과 노선지역 합천, 진주, 고성, 통영, 거제 등 주민 500여 명이 9일 기재부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는 지난달 27일 발족한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 범도민 추진협의회의 첫 활동으로 이들은 ▲박근혜 정부의 대선공약 실천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예비타당성조사 지침의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이원화 적용 ▲50년 지역 숙원사업 해결 등을 요구했다. 아울러 ▲서울~김천 간 편익 100% 반영 ▲비수도권을 차별화하는 상위계획에도 없는 인천발KTX, 수원발KTX 예타사업의 즉시 철회 ▲낙후된 남부내륙 지역발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5-12-10 08:06 김종인 인천시의원, 해경이전반대 1인시위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종인 의원은 9일 해양경비안전본부 세종시 이전 반대 1인 릴레이 시위에 참여했다. 김 의원은 국회의사당 앞에서 인천의 해상 주권과 안전을 위해 해경본부 인천 존치를 촉구하며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해경본부 이전을 반대하고 해경본부를 인천에 존치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12-10 07:58 인천시의회, 해경본부 세종시 이전 반대 1인시위 인천시의회가 4일 국회 앞에서 해양경비안전본부 세종시 이전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첫날 시위에 나선 이용범 시의원은 “정부가 해경본부 이전 계획을 철회할 때까지 시의원 전원이 1인 릴레이 시위를 무기한 진행하겠다”며, “해경본부 이전을 반드시 막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국민안전처의 세종시 이전에 맞춰 해경본부도 인천 송도에서 세종시로 이전시킬 계획이다. 그러나 시·시의회·시민사회단체는 “해상 치안 전담기관인 해경본부가 바다를 떠나 내륙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은 현장을 도외시하는 위험한 행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12-07 07:23 교과서 국정화 합리적 방안 모색돼야 민간출판사가 발행해온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가 2017년부터 국가가 만드는 국정교과서로 바뀐다. 교육부는 12일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는 내용의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을 행정예고했다. 이로써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는 2011년 검정 교과서로 완전히 바뀌고 나서 6년 만에 국정으로 회귀하게 된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올바른 국가관과 균형잡힌 역사인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헌법 정신과 사설 | . | 2015-10-13 14:17 신현수 용인시의장, 평택시의회 앞 '1인시위' 경기 용인시의회 신현수 의장은 최근 용인시의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촉구 집회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보호구역 존치를 주장하며 평택시의회 의원과 지역단체장이 실시한 삭발식에 대한 항의차원에서 11일 평택시의회 앞에서 1인 시위를 가졌다. 신 의장은 “남사지역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대부분의 사업이 불가해 현재의 낙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타 도시를 보더라도 경부고속도로 주변지역으로 대부분 개발이 활성화 돼 있는데 이 지역은 소위 수도권정비계획에서 개발을 허용한 성장관리권역임에도 상수원보호구역 피해로 유일하게 개발이 될 수 없어 정치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5-09-13 23: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