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3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0 총선] 인천서 참패한 국민의힘 ‘윤상현·배준영’ 생환 [4·10 총선] 인천서 참패한 국민의힘 ‘윤상현·배준영’ 생환 4·10 총선에서 인천 14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 중 윤상현 후보(동구 미추홀구을)와 배준영 후보(중구·강화·옹진)만 당선했다. 4년 전 21대 총선과 같은 결과로, 국힘 인천시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두 후보가 그나마 체면 치레를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인천 14개 선거구 가운데, 12개 선거구를 석권했다.민주당은 이른바 ‘명룡대전’이 성사된 계양을에서 국힘 원희룡 후보를 꺾은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인천에서 사실상 압승을 거뒀다.특히 김교흥·맹성규·박찬대·유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1 16:49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 "원주, 수도권 시대 본궤도 올릴 것"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 "원주, 수도권 시대 본궤도 올릴 것"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는 11일 "기쁘다기보다는 굉장한 책임감과 함께 숙제를 받는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잘하라는 회초리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당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며 "대통령실 역시 민생에 다가설 수 있도록 정부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작으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당과 국회에서의 당면 과제에 대해서는 "원주가 중부권 중추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는 것이 제게 주어진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국회의원으로서 이번 총선에서 어렵게 된 당과 정부 여당의 책임감이나 대통령실의 신뢰 회복 국민의선택 | 원주/ 김종수기자 | 2024-04-11 16:44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김용태(포천·가평) "교통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김용태(포천·가평) "교통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 경기 포천시·가평군 선거구에서 국회 입성에 성공한 국민의힘 김용태(33) 당선인은 "교통 문제 해결과 규제 혁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11일 밝혔다.김 당선인은 "기쁘기도 하지만 마음이 무거운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며 "국민들이 정부와 우리 당에 회초리를 들었는데 앞으로 국민의 뜻을 어떻게 받들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정권 심판의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저를 선택한 건 변화를 원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며 "포천과 가평은 발전이 더딘 곳이다. 상대 후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젊은 저를 선택한 것은 지역을 제대 국민의선택 | 포천/ 신원기기자 | 2024-04-11 16:36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조승래(대전 유성을) "대전교도소 이전 등 신속 추진"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조승래(대전 유성을) "대전교도소 이전 등 신속 추진" 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유성을 선거구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당선인은 11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조 당선인은 "선거 기간 많은 에너지를 주신 시민들 덕분에 선거를 치를 수 있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많은 분이 주신 격려와 조언을 잊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여야 후보 간 공감대를 이룬 대전교도소 이전, 국가산업단지 조성, 안정적인 연구개발 예산 확보, 온천관광 활성화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11 16:29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제선(대전 중구청장) "시민 삶 곳곳 누빌 것"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제선(대전 중구청장) "시민 삶 곳곳 누빌 것" 4·10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당선인은 11일 "한 분의 삶도 놓치지 않고 살피겠다"고 강조했다.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과 새 나라에 대한 열망이 담긴 시민의 승리이고 민주주의의 승리"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함께 경쟁한 후보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하며 다른 후보를 지지한 시민들의 뜻도 함께 존중하겠다"며 "세상에 남이란 없다는 의미인 천하무인(天下無人)의 자세로 시민들 삶 곳곳의 아픔과 상처를 찾아내는 일부터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또 "한 표 한표에 담긴, 주권자의 준엄한 명령을 결코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11 16:24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활기찬 미래 100년 완성"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활기찬 미래 100년 완성"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이철규 후보가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에 당선됐다.이 당선인은 "힘차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도록 뜨거운 지지를 보내준 동해·태백·삼척·정선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이어 "달리고 또 달려 활기찬 동해·다시 뛰는 태백·도약하는 삼척·희망찬 정선의 100년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그동안 준비해 온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도록 시급히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먼저 현재 진행 중인 삼척∼동해∼강릉 간 고속철도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의 경우 동해 시내 구 국민의선택 | 삼척/ 김흥식기자 | 2024-04-11 16:22 [4·10 총선] 인천지역 투표율 17개 시·도 중 ‘12위’ [4·10 총선] 인천지역 투표율 17개 시·도 중 ‘12위’ 인천지역 투표율이 제22대 총선에서 17개 시·도 중 12위로 훌쩍 뛰어올랐다.이는 2004년 17대 총선부터 20년 동안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 중 최고 성적으로 최대 격전지로 꼽힌 ‘명룡대전’이 투표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천의 4·10 총선 투표율은 65.3%로 17개 시도 중 12위를 기록했다. 인천보다 투표율이 낮은 곳은 충북(65.2%), 경북(65.1%), 충남(65%), 대구(64%), 제주(62.2%) 등 5곳이다.그동안 역대 총선, 지방선거, 대통령 선거 등 전국 선거에서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1 14:31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국회의원 당선자 현충탑 참배 공식 첫 일정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국회의원 당선자 현충탑 참배 공식 첫 일정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1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지역을 석권한 당선인들과 함께 미추홀구 수봉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공식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김교흥 시당위원장, 박남춘 상임선대위원장과 유동수·정일영·허종식 국회의원과 박선원·이훈기·노종면·이용우·모경종 당선인과 시·구의원, 당직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민생정치 실현을 약속했다.김 시당위원장은 “민주당 후보들에게 무한한 사랑으로 일꾼을 만들어 주신 인천시민에게 깊은 감사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초심 그대로 국민의선택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1 14:26 [제22대총선] 낙동강 벨트 최대 격전지 부산, 국힘 18석 중 17석...민주당 1석 [제22대총선] 낙동강 벨트 최대 격전지 부산, 국힘 18석 중 17석...민주당 1석 제22대 총선에서 투표율이 32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뒀다. 이 가운데 낙동강벨트 최대 격전지였던 부산은 국민의힘이 18석 중 17석을 차지하며, 보수 텃밭임을 입증했다.지난 10일 전국적으로 치러진 제22대 총선 투표결과 부산은 국민의힘이 17석, 더불어민주당이 1석을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총선 당시 3석을 확보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부산 북구에서 전재수 후보가 국민의힘 서병수 후보에게 승리를 따내며, 1석을 확보하는데 그쳤다.이번 총선에서 부산 지역은 더불어민주당의 '윤 부산 | 부산/이채열 기자 | 2024-04-11 14:19 [4·10 총선 당선인] 개혁신당 이준석(화성을), 13년만에 '금배지'..."진정성 있는 정치할 것" [4·10 총선 당선인] 개혁신당 이준석(화성을), 13년만에 '금배지'..."진정성 있는 정치할 것" 박근혜 키즈, 국민의힘 대표 등 화려한 전적을 지닌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3년만에 '마이너스 3선' 꼬리표를 떼고 경기 화성을에 당선됐다.보수 험지인 서울 노원병에서 세 차례 출사표를 던졌지만, 2016년 총선에서는 당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게, 2018년 보궐선거와 2020년 총선에서는 민주당 김성환 후보에게 패했다.그런 이 당선인이 5만1천856표(42.41%)를 얻으며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에게 3천278표, 2.68%포인트 격차로 승리하며 '3전 4기'에 성공했다.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인 데다 3자 구도로 표가 나 정치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4-11 13:39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 '정권심판론'에…192석 '巨野 탄생'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 '정권심판론'에…192석 '巨野 탄생'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심이 '정권심판론'을 선택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에 이어 2연속 압승을 거둬 견고한 '여소야대' 구도를 지켰다.개표가 완료된 11일 오전 11시 현재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161석,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 14석 등 총 175석을 석권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 비례정당 국민의미래 18석 등 총 108석에 그쳤다.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개헌 저지선(200명)만 가까스로 지켜냈다.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새로운미래 등 범진보좌파 진영 의석은 189석에 달한다. 여기에 국민의힘 탈당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1 13:20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중단없는 설악권 발전 최선"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중단없는 설악권 발전 최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가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3선 고지에 오른 이 당선인은 "초심을 잃지 않고 중단 없는 설악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여당 3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설악권 교통망을 완성하고, 설악권 발전을 가로막는 과도한 규제를 해소해 살기 좋은 설악권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중진 의원으로서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지난 8년간 의정활동 결과, 설악권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젠 완성을 이뤄야 할 때다. 여당 3선 국회의원의 힘으 국민의선택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4-11 12:08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용만(하남을) "국민・시민 곁 가까운 국회의원, 소신껏 목소리 낼 것"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용만(하남을) "국민・시민 곁 가까운 국회의원, 소신껏 목소리 낼 것" 더불어민주당의 '8호 인재'로 영입돼 하남을에 전략 공천된 김용만 후보가 국회에 입성한다.김 당선인은 개표가 99.99% 진행된 결과 51.65%를 득표,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43.70%)와 새로운미래 추민규 후보(4.63%)를 꺾고 당선됐다.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이자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인 김 당선인은 중학교 1학년 때 미국 하와이로 유학을 떠나 조지워싱턴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영주권을 신청하지 않고 2010년 귀국해 공군 학사장교로 군 복무를 마쳤다.할아버지는 김신 전 공군참모총장이고, 아버지는 김양 전 국민의선택 | 하남/ 이만호기자 | 2024-04-11 12:02 [4·10 총선]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총선 패배 제 책임" [4·10 총선]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총선 패배 제 책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4·10 총선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며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야당을 포함해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또 "함께 치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1 11:35 [4·10 총선] '정권심판론' 선택한 민심…수도권·충청서 승부 갈렸다 [4·10 총선] '정권심판론' 선택한 민심…수도권·충청서 승부 갈렸다 22대 총선의 승부 역시 과거 총선과 마찬가지로 최대 격전지이자 '민심의 바로미터' 수도권과 '캐스팅보터' 중도·무당층이 '정권심판론'을 택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손을 들어줬다.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의석의 절반이 걸린 수도권(122석)을 사실상 싹쓸이하고 충청권에서도 선전하면서 20대 총선에 이어 또다시 승리를 품에 안았다.개표율 99%를 기록한 11일 오전 5시 현재 기준 수도권 122개 지역구 가운데 민주당이 102곳에서, 국민의힘은 19곳에서 당선을 확정했다.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은 수도권(121개)에서 103곳에 승리의 깃발을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1 11:21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정(안양 동안을) “상식과 품격, 시민의 승리…안양의 내일을 가꾸겠다”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정(안양 동안을) “상식과 품격, 시민의 승리…안양의 내일을 가꾸겠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안양동안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이재정 후보는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가 5선을 지낸 지역으로, 지난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출신 초선 의원이었던 이 후보가 미래통합당 (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국회부의장을 지낸 심 후보에 승리했다.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이자 품격의 승리, 안양 시민의 승리”라며 “안양의 표심이 윤석열 정부를 향한 가장 강력한 경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 당선인은 “보내주신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시민과 약속했다”며 “안양이 만든 이 국민의선택 | 안양/ 배진석기자 | 2024-04-11 11:14 [4・10 총선] 제주 민주당 '완승'…투표율은 '전국 최저' [4・10 총선] 제주 민주당 '완승'…투표율은 '전국 최저' 국민의힘은 17∼21대 총선을 내리 휩쓴 민주당의 독식 구도를 깨는 데 또다시 실패했다.제주의 경우 투표가 종료된 뒤 나온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이미 3개 선거구에서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됐다.최종 득표현황을 보면, 제주시갑 선거구 민주당 문대림 후보가 62.88%(7만8천517표)의 득표를 얻어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37.11%)를 누르고 당선됐다.제주시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64.62%(7만8천339표)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상대 후보인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는 31.99%, 녹색정의당 강은주 후보는 3.37 국민의선택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11 11:06 [4·10 총선] 평택 갑·을·병 더불어민주당 싹쓸이 [4·10 총선] 평택 갑·을·병 더불어민주당 싹쓸이 제22대 총선 평택지역 선거구 세 곳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당선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평택시 갑·을·병선거구에서 홍기원, 이병진, 김현정 후보가 당선했다고 밝혔다.개표결과 평택시 갑선거구의 경우 선거인수 16만6,864명 중에서 9만8,026 투표하고 1,274명의 투표가 무효투표로 처리됐다.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가 총 5만5,550(57.41%)표를 얻어 4만1,202(42.58%)표를 얻은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를 1만4,348(14.83%)표 차이로 이겼다.평택갑 홍기원 당선인은 "지금까지 해오던 평택 발전을 국민의선택 | 평택/ 김원복기자 | 2024-04-11 11:01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더 낮은 자세로 민심 받들겠다"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더 낮은 자세로 민심 받들겠다" 국민의힘 윤상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11일 새벽 3시30분쯤 당선을 확인했다.윤 당선인은 “미추홀 주민 여러분, 다시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선거 과정에서 민심의 엄중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신은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고, 따가운 회초리를 맞았다고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자신의 생환과 관계없이 우리는 참패했다”고 전제하고 “국민 여러분의 민심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덧붙였다.윤 후보는 “어려운 여건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전국의 동지에게 죄송한 마음과 국민의선택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1 10:51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배준영(인천 중구·강화·옹진) “책임 있는 정치와 균형발전에 앞장설 것”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배준영(인천 중구·강화·옹진) “책임 있는 정치와 균형발전에 앞장설 것”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에서 당선이 확정된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는 “여당 재선 의원으로서, 책임 있는 정치와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배 후보는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성원으로 중구, 강화군, 옹진군 모든 선거구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주민들과 눈을 맞추고 목소리를 경청, 그 말씀을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결과”며 “이번 총선을 통해 주민들이 진심을 알아주신 것 같아 기쁘고, 또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고 국민의선택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1 10: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