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유치원·초중고등학교 주변 노후간판,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도와 김천, 영주, 경산, 청도, 봉화 5개 시군은 경찰, 옥외광고협회 등 관련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학교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및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 내 상가, 유흥업소 등이 밀집한 가로변에 대해 중점정비를 실시한다.주요 정비 대상은 낙하위험이 있는 노후간판, 음란·퇴폐적인 유해광고물, 통학생 및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3-03-01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