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54) 강동구청장 후보(무소속)는 전날 오후 천호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강동구 발전을 위해 더 일하고 싶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13일 후보측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이부영 전 의원, 엄기순 강동구노인회장, 김석호 전 서울시의원, 장윤 후원회장, 이화강동아카데미 임원진, 박래철 강동구일자리위원장, 이하규 강동구 통합방위협의회장, 이강철 강동구체육회장, 구영화 십자성마을 회장, 한성호 강동구족구협회장을 비롯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지금은 외롭고,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지방정치 | 이신우기자 | 2022-05-13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