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국회의원 당선자 현충탑 참배 공식 첫 일정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국회의원 당선자 현충탑 참배 공식 첫 일정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1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지역을 석권한 당선인들과 함께 미추홀구 수봉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공식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김교흥 시당위원장, 박남춘 상임선대위원장과 유동수·정일영·허종식 국회의원과 박선원·이훈기·노종면·이용우·모경종 당선인과 시·구의원, 당직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민생정치 실현을 약속했다.김 시당위원장은 “민주당 후보들에게 무한한 사랑으로 일꾼을 만들어 주신 인천시민에게 깊은 감사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초심 그대로 국민의선택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1 14:26 [제22대총선] 낙동강 벨트 최대 격전지 부산, 국힘 18석 중 17석...민주당 1석 [제22대총선] 낙동강 벨트 최대 격전지 부산, 국힘 18석 중 17석...민주당 1석 제22대 총선에서 투표율이 32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뒀다. 이 가운데 낙동강벨트 최대 격전지였던 부산은 국민의힘이 18석 중 17석을 차지하며, 보수 텃밭임을 입증했다.지난 10일 전국적으로 치러진 제22대 총선 투표결과 부산은 국민의힘이 17석, 더불어민주당이 1석을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총선 당시 3석을 확보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부산 북구에서 전재수 후보가 국민의힘 서병수 후보에게 승리를 따내며, 1석을 확보하는데 그쳤다.이번 총선에서 부산 지역은 더불어민주당의 '윤 부산 | 부산/이채열 기자 | 2024-04-11 14:19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 '정권심판론'에…192석 '巨野 탄생'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 '정권심판론'에…192석 '巨野 탄생'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심이 '정권심판론'을 선택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에 이어 2연속 압승을 거둬 견고한 '여소야대' 구도를 지켰다.개표가 완료된 11일 오전 11시 현재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161석,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 14석 등 총 175석을 석권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 비례정당 국민의미래 18석 등 총 108석에 그쳤다.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개헌 저지선(200명)만 가까스로 지켜냈다.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새로운미래 등 범진보좌파 진영 의석은 189석에 달한다. 여기에 국민의힘 탈당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1 13:20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으로 역할 다 할 것”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으로 역할 다 할 것” 제22대 총선에서 인천 남동구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이 ‘3선’ 고지에 올랐다. 맹 당선인은 7만3,764표를 얻어 56.96%의 지지로 당선됐다.맹 당선인은 “남동구민이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감사하다”며 “윤석열 정부의 폭정과 무능을 바로잡고, 민생경제를 살려달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특히 3선 국회의원으로서 중단 없는 남동발전을 이뤄낼 것을 약속하며, 제2경인선 광역철도의 차질 없는 추진을 비롯 △GTX-B 조기착공 △경인선 지하화 △소래해양습지 국가도시공원화 등 현안 사업의 조속한 시행과 문화· 국민의선택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1 13:09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용만(하남을) "국민・시민 곁 가까운 국회의원, 소신껏 목소리 낼 것"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용만(하남을) "국민・시민 곁 가까운 국회의원, 소신껏 목소리 낼 것" 더불어민주당의 '8호 인재'로 영입돼 하남을에 전략 공천된 김용만 후보가 국회에 입성한다.김 당선인은 개표가 99.99% 진행된 결과 51.65%를 득표,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43.70%)와 새로운미래 추민규 후보(4.63%)를 꺾고 당선됐다.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이자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인 김 당선인은 중학교 1학년 때 미국 하와이로 유학을 떠나 조지워싱턴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영주권을 신청하지 않고 2010년 귀국해 공군 학사장교로 군 복무를 마쳤다.할아버지는 김신 전 공군참모총장이고, 아버지는 김양 전 국민의선택 | 하남/ 이만호기자 | 2024-04-11 12:02 외신들 "尹정부 동력 악화"…총선 결과에 대외정책 영향 주시 외신들 "尹정부 동력 악화"…총선 결과에 대외정책 영향 주시 외신들도 22대 총선 결과에 대해 촉각을 세우며 국내 정치 지형과 현 정부의 외교안보 등 대외정책에 미칠 영향 등을 주시했다.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 신임투표 성격으로 치러졌다는 진단 속에 남은 임기 동안 정부의 국정 운영 동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외신들의 전망이 나왔다.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 방향에 대한 거부"라며 "윤 대통령이 남은 3년의 임기에서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보도했다.윤 대통령에 대해서는 '미국, 일본과 한층 긴밀한 보조를 맞춰온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4-11 11:41 中매체들, 韓 총선 야권 압승에…"尹정부, 더 많은 리스크 직면" 中매체들, 韓 총선 야권 압승에…"尹정부, 더 많은 리스크 직면" 중국 매체들이 10일 치러진 한국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야권 '압승'한 것을 보도하며 '윤석열 정부 리더십이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는 평가 등을 내놓았다.관영 중국중앙TV(CCTV)는 11일 오전 종합 뉴스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제22대 총선에서 야당 진영이 절대다수의 의석을 획득했다"며 여야 각 정당의 확보 의석수 등 선거 결과를 보도했다.CCTV 등 중국 매체들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참모진의 사의 표명 소식을 속보로 타전하기도 했다.신경보는 11일자 신문 한 면을 할애해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여소야대' 구조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4-11 11:25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정(안양 동안을) “상식과 품격, 시민의 승리…안양의 내일을 가꾸겠다”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정(안양 동안을) “상식과 품격, 시민의 승리…안양의 내일을 가꾸겠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안양동안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이재정 후보는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가 5선을 지낸 지역으로, 지난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출신 초선 의원이었던 이 후보가 미래통합당 (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국회부의장을 지낸 심 후보에 승리했다.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이자 품격의 승리, 안양 시민의 승리”라며 “안양의 표심이 윤석열 정부를 향한 가장 강력한 경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 당선인은 “보내주신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시민과 약속했다”며 “안양이 만든 이 국민의선택 | 안양/ 배진석기자 | 2024-04-11 11:14 [4·10 총선] 평택 갑·을·병 더불어민주당 싹쓸이 [4·10 총선] 평택 갑·을·병 더불어민주당 싹쓸이 제22대 총선 평택지역 선거구 세 곳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당선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평택시 갑·을·병선거구에서 홍기원, 이병진, 김현정 후보가 당선했다고 밝혔다.개표결과 평택시 갑선거구의 경우 선거인수 16만6,864명 중에서 9만8,026 투표하고 1,274명의 투표가 무효투표로 처리됐다.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가 총 5만5,550(57.41%)표를 얻어 4만1,202(42.58%)표를 얻은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를 1만4,348(14.83%)표 차이로 이겼다.평택갑 홍기원 당선인은 "지금까지 해오던 평택 발전을 국민의선택 | 평택/ 김원복기자 | 2024-04-11 11:01 [4·10 총선] 尹대통령 "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민생안정 최선" [4·10 총선] 尹대통령 "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민생안정 최선"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또한 대통령실에 따르면 안보실을 제외한 비서실장, 정책실장, 홍보부석 등 수석 이상 모든 참모가 사의를 표명했으며, 한덕수 국무총리도 구두로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전했다.[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1 10:55 [4·10 총선] 尹대통령 '5년 여소야대' 국면에 국정운영 '험로' [4·10 총선] 尹대통령 '5년 여소야대' 국면에 국정운영 '험로' 윤석열 대통령은 집권 3년차를 맞아 치러진 4・10 총선에서 차가운 민심의 성적표를 받았다.윤 대통령은 '대통령 직선제'가 도입된 1987년 체제 이후 처음으로 5년 임기 내내 거대 야당을 상대해야 하는 대통령이 됐다.윤 대통령이 전국 단위 선거에서 패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22년 3월 대선에서 승리한 뒤, 그해 6월 지방선거에서는 표심이 여당에 한층 쏠리면서 연거푸 승전고를 울렸다.그러나 아직 3년의 임기가 남은 윤 대통령으로서는 향후 국정 운영 방식의 재설정이 불가피해 보인다.이에 따라 국정 동력에도 제동이 걸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1 09:56 [4·10 총선] 출구조사 "경기 60석중 58석 '민주당'"...민주·국힘 경기도당 '희비' [4·10 총선] 출구조사 "경기 60석중 58석 '민주당'"...민주·국힘 경기도당 '희비' 4·10 총선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60석 '최다 선거구'인 경기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할 것으로 예상됐다.민주당 경기도당은 예견된 결과라며 고무된 분위기인 반면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실망을 감추지 못한 채 경합 지역에서 반전을 기대하는 모습이다.민주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국민을 이기려는 권력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된 것이 분명하다"며 "윤석열 정부 2년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 경기도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이어 "수원정 김준혁 후보의 발언 논란과 안산갑 양문석 후보의 국민의선택 | 한영민기자 | 2024-04-10 21:03 [4・10 총선] 조국 "국민이 승리…尹정권 심판 뜻 분명히 밝혀" [4・10 총선] 조국 "국민이 승리…尹정권 심판 뜻 분명히 밝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0일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국민이 승리했다"고 평가했다.조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개표상황실에서 11∼15석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가 예상된다는 오후 6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국민께서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뜻을 분명하게 밝히셨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대표는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퇴행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국민 여러분이 이번 총선 승리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윤 대통령은 이번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라. 그간 수많은 실정과 비리에 대해 국민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0 18:52 [4·10 총선] 尹대통령, 공개일정 없이 관저서 개표 지켜볼 듯 [4·10 총선] 尹대통령, 공개일정 없이 관저서 개표 지켜볼 듯 윤석열 대통령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별도 공개 일정을 잡지 않았다.개표 전까지 총선 관련 별도 공개 메시지를 내지 않을 전망이다.윤 대통령은 이날 개표가 시작되는 저녁 한남동 관저에서 실시간 개표 상황 및 방송사 출구조사 등을 지켜볼 예정으로 전해졌다.윤 대통령은 지난 5일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모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김건희 여사도 같은 날 용산에서 비공개로 사전 투표를 했다.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반도체 현안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꽃게 철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 현장과 국내 유일 심장 전문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0 17:13 [4・10 총선] '국정동력 확보' vs '조기 레임덕'...대한민국 정치지형 운명의 날 [4・10 총선] '국정동력 확보' vs '조기 레임덕'...대한민국 정치지형 운명의 날 4・10 총선 승패에 따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간 이어진 '여소야대 국면'이 계속될지 바뀔지 결정된다.이번 총선은 대한민국 정치지형을 결정짓는 것 외에도 윤석열 정부 집권 3년차 중간평가와 거대 야당 4년간 성적을 매기는 자리다.국민의힘이 국회의원 의석 300석 가운데 과반을 얻으며 승리할 경우, 윤석열 정부는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할 수 있게 된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이 단독 과반을 차지하거나 조국혁신당을 포함한 범야권이 승리할 경우, 야권은 주요 입법 드라이브를 거는 것뿐만 아니라 각종 특검법과 국정조사를 추진하며 정부·여당에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0 15:24 美국방 "北 도발에도 韓日과 협력 강화할 것" 美국방 "北 도발에도 韓日과 협력 강화할 것"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우리는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에도 한반도에서 평화와 안보를 계속 지탱하겠다"고 말했다.오스틴 장관은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의 2025 회계연도(2024년 10월~2025년 9월) 예산안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 증언에서 "우리는 동맹인 한국, 일본과 함께 우리의 확장억제 공약을 보강하고 양자와 3자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여기에는 정보 공유, 합동 훈련, 새로운 미사일 경보 정보 공유체계와 미군의 순환 배치 증가가 포함된다"며 "우리가 요청한 2025 회계연도 예산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4-10 14:03 [4·10 총선] "투표해야 이긴다"...與野, 본투표 독려 [4·10 총선] "투표해야 이긴다"...與野, 본투표 독려 여야는 22대 총선일인 10일 50∼60곳에 달하는 접전지 승패가 작은 표 차로 갈릴 수 있다고 보고, 지지층 결집과 중도·무당층 표심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국민의힘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수십 곳의 접전지에서 '골든 크로스'(지지율 역전)가 벌어지고 있다고 판세를 분석하며, 전국의 모든 후보에게 본투표 독려를 위한 조직 '총동원령'을 내렸다.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전체 후보들에게 '마지막 비상 요청' 메시지를 보내 "지금 전국 선거구 곳곳에서 불과 수백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어느 당 국민의선택 | 이신우・박문수기자 | 2024-04-10 13:52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내일 오전 2시께 당선 윤곽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내일 오전 2시께 당선 윤곽 제22대 총선이 10일 오전 6시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천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중 461만155명이 참여, 10.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11.4%)와 비교해 1%포인트 낮은 수치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진행된 사전투표율(31.28%)이 반영되지 않았다.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된다.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 기록을 세운 영향으로 이 시각 국민의선택 | 박창복기자 | 2024-04-10 10:53 [4·10 총선] 이명박 "정치, 한국 수준에 안 맞아…국민 지혜롭게 판단하길" [4·10 총선] 이명박 "정치, 한국 수준에 안 맞아…국민 지혜롭게 판단하길" 이명박 전 대통령은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에 참여하면서 "정치가 한국 전체 수준에 맞지 않는다"며 국민이 지혜롭게 판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논현동 자택 인근의 서울 강남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 지하 1층에 마련된 논현1동 제3투표소를 찾았다.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온 이 전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한 표를 행사한 뒤 취재진과 만나 "세계 정세도 불안하고, 남북 관계도 불안할 때 국민들이 힘을 모으고 지혜롭게 판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국민의선택 | 이신우기자 | 2024-04-10 09:59 日언론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내달 26∼27일 전후 검토" 日언론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내달 26∼27일 전후 검토" 한중일 3국 정상회의 개최 일정이 내달 26∼27일 전후로 검토되고 있다.10일 요미우리신문은 "한국, 일본, 중국 정부가 5월 하순에 한중일 정상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이처럼 진행된다면 한중일 정상회의가 개최되면 4년여 만에 열리는 것이다.이번 정상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가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한국 외교부는 지난 9일 한중일 3국이 정상회의 개최 일정에 대해 의견이 근접했고 논의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취재진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4-10 09: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