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尹대통령 "국정 우선순위, 민생 또 민생…민생안정 최선" 尹대통령 "국정 우선순위, 민생 또 민생…민생안정 최선"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국정의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낮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한 총리와의 주례 회동에서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윤 대통령은 또 "민생 안정을 위해 공직 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와 공직 기강을 다시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이날 만남은 지난 10일 총선 패배 이후 윤 대통령과 한 총리의 첫 주례 회동으로, 한 총리는 총선 직후 윤 대통령에 사의를 표했다.[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5 16:17 [그래픽뉴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3.6%・민주 37.0%・조국당 14.2%・개혁신당 5.1% [그래픽뉴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3.6%・민주 37.0%・조국당 14.2%・개혁신당 5.1%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오차범위 내에서 격차를 보이며, 조국혁신당은 10% 중반대에 근접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1∼12일 전국 18세 이상 1천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는 국민의힘이 33.6%, 더불어민주당이 37.0%를 기록했다.조국혁신당은 14.2%, 개혁신당은 5.1%, 새로운미래는 2.3%, 진보당 1.6%, 기타 정당 1.5%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4.6%였다.이 조사는 무선(97%)·유선(3 그래픽뉴스 | 박문수 기자 | 2024-04-15 11:53 [그래픽뉴스] 尹대통령 지지율 32.6%…총선 직후 28.2% '최저치' [그래픽뉴스] 尹대통령 지지율 32.6%…총선 직후 28.2% '최저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작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8∼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10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2%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2.6%로 집계됐다.일주일 전 조사보다 4.7%포인트(p) 떨어졌다. 지난해 10월 3주차(32.5%)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부정 평가는 4.1%p 오른 63.6%, '잘 모름'은 3.8%였다.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4·10 그래픽뉴스 | 박문수 기자 | 2024-04-15 11:51 尹대통령, 내일 총선 입장 밝힌다…생중계로 국정쇄신 방향 밝힐 듯 尹대통령, 내일 총선 입장 밝힌다…생중계로 국정쇄신 방향 밝힐 듯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총선 패배 이후 처음으로 관련 입장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별도 대국민 담화나 기자회견을 통한 발표는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15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생중계 모두발언을 통해 구체적인 국정 쇄신 방향, 차기 국회와의 협력 방침 등을 밝힐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거대 야당과 어느 수준으로 '협치 제스처'를 취할지도 주목된다.한덕수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참모진이 집단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향후 인선에 대한 방침이 언급될 가능성도 있다.앞서 윤 대통령은 총선 다음 날인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5 11:47 해병대 예비역 연대 "정부·여당, 채상병 특검법 수용해야" 해병대 예비역 연대 "정부·여당, 채상병 특검법 수용해야"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1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여당에 '채상병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다.이들은 군검찰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기소, 임성근 전 사단장 복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호주대사 임명 등을 언급하며 "윤석열 정권은 병사의 죽음은 외면하고 임성근 사단장을 살리기 위해 달려왔다"고 주장했다.이어 "이번 총선 성적표가 채상병 사건만으로 귀결된 것은 아니겠지만 국민들은 전무후무한 준엄한 심판을 내렸다"며 "채상병 특검법을 제21대 국회에서 통과시키는 것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길"이라고 말했다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14 16:50 尹대통령, '이란・이스라엘 사태' 긴급회의…"유가·공급망 관리시스템 가동" [종합] 尹대통령, '이란・이스라엘 사태' 긴급회의…"유가·공급망 관리시스템 가동" [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악화된 '중동 사태' 대응책을 논의하고자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주재했다.이날 회의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국제 안보·경제 상황 및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자 열렸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범정부 차원의 국제 유가, 에너지 수급 및 공급망 관련 분석·관리 시스템을 밀도 있게 가동하라고 지시했다.이어 우리 경제와 안보에 대한 상황 전망과 위험 요인들을 철저히 점검해 향후 어떤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신속하고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4 16:25 尹대통령, '이란·이스라엘 사태' 긴급 경제안보회의 주재 尹대통령, '이란·이스라엘 사태' 긴급 경제안보회의 주재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주재했다.회의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국제 안보·경제 상황 및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자 열렸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참석자들은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정으로 인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국제 유가와 환율의 움직임에 따른 파급 효과를 예의주시하면서 공급망과 물가 등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기민하게 대응키로 했다.이란이 시리아 내 자국 영사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4 15:40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안양·만안 당선인 "권력 앞에 더 당당, 시민 앞에 더 겸손할 터"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안양·만안 당선인 "권력 앞에 더 당당, 시민 앞에 더 겸손할 터"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안양·만안 당선인은 “구민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다시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아울러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시금 되새기게 됐다”고 소감을 피력했다.강 당선인은 “선거 기간 함께 경쟁했던 상대 후보에 대해서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힌 뒤, 서로 생각은 달랐지만 결론은 오직 만안 발전을 위한 마음은 같았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권력 앞에 더 당당하고 시민 앞에 더 겸손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선거는 “본인을 위한 지지를 넘어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대한 시민의 따가 정치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24-04-14 13:22 尹대통령, 후임 총리·비서실장 인선 시간 걸릴 듯..."오늘 발표 어려워" 尹대통령, 후임 총리·비서실장 인선 시간 걸릴 듯..."오늘 발표 어려워"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패배 후 인적 쇄신에 나섰지만, 인사 검증과 여론 동향을 살피며 신중을 기하고 있어 인선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해졌다.1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일부 언론에서 오늘 인사 발표가 이뤄질 것처럼 보도하는데 물리적으로 안된다"며 "중요한 자리인데 사람을 찾고, 검증하는 데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총선 결과로 민심이 확인되자 즉각 국정 운영 쇄신을 추진하고, 첫 단계로 주요 직에 대한 인적 개편을 즉각 단행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제기됐었다.그러나 조기에 후임 인선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4 09:40 민주 "총리·대통령실 참모 인선 달라진 모습 보여야" 민주 "총리·대통령실 참모 인선 달라진 모습 보여야"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여당의 4·10 총선 참패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인적 쇄신 방침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반영한 인사를 단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정부·여당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무엇을 뜻하는지 제대로 살피고 무겁게 받아, 총리 임명과 대통령실 참모 인선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달라"며 이같이 밝혔다.권 수석대변인은 여권 내에서 거론되는 후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총리 하마평을 두고는 "인물들의 면면을 볼 때 대통령이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는지 의문"이라며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3 17:29 경북도, 유교 경전각 건립… “K컬처 명소로 만들 것" 경북도, 유교 경전각 건립… “K컬처 명소로 만들 것" 경북도가 '천년 유교문화 경전각' 건립에 박차를 가한다.13일 도에 따르면 도는 전날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천년 유교문화 경전각 건립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경과 보고회를 열었다.도는 경전각의 효율적 건립을 위해 12명의 전문가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위촉장을 전달했다.위촉식 후에는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이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경전각 건립'은 윤석열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와 경북도의 '세계유산 미래 전략'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2022년 사업 건의 후 현재 건립 타당성 조사를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4-04-13 15:16 尹대통령, 4개월여 만에 비서실장 교체…이르면 내일 발표 尹대통령, 4개월여 만에 비서실장 교체…이르면 내일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14일 비서실장을 교체할 전망이다. 2기 대통령실 참모진이 출범한 지 4개월여 만이다.13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관섭 비서실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후임 비서실장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교체 인사는 4·10 총선 참패 이후 윤 대통령의 국정 쇄신 구상이 반영되는 첫 조치여서 주목된다.후임 비서실장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장제원 의원 등 정치인 출신 인사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종섭 전 호주 대사 임명 논란과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막말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3 15:01 '뼈아픈 참패' 與내부서 국정기조 변화·인적쇄신 요구 봇물 '뼈아픈 참패' 與내부서 국정기조 변화·인적쇄신 요구 봇물 4·10 총선에서 참패를 당한 국민의힘 내부에서 정부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정 기조 변화를 요구하는 의견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여당의 요구를 국정에 대폭 반영하는 등 당정 관계를 수평적으로 전환하라는 의견과 더불어 국민과 직접 접촉면이 더 큰 당이 국정을 주도하는 모양새로 성난 민심을 다독여야 한다는 요구도 잇따르고 있다.서울 도봉갑 김재섭 당선인은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여당의 제1 책무는 대통령실과의 협조보다는 오히려 입법부로서 행정부를 강력하게 견제하는 것"이라며 "우리 여당은 너무 정부와 대통령실에 종속적인 모습들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2 15:37 尹대통령, 내주 초 총선 입장 발표할듯…총리·비서실장 후임 고심 尹대통령, 내주 초 총선 입장 발표할듯…총리·비서실장 후임 고심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패배에 대한 입장을 이르면 내주 초 발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1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역대 대통령이 이러한 사안이 벌어졌을 때 어떤 형식으로든 입장을 표명했다"며 "일단 내용이 정리되고 나서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총선 이후 국정 운영 방식에 대해 신중하고 구체적으로 가다듬어 정제된 입장을 발표하겠다는 것이다.윤 대통령은 11일 오전 총선 결과에 대한 첫 공식 입장을 표명하기는 했지만, 총선 직후인 만큼 전언 형식의 짧은 메시지만 담았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2 15:27 제22대 총선 민주당 소속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 일동,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제22대 총선 민주당 소속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 일동,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 일동은 첫 공식 일정으로 11일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광주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이날 참배에는 광주 8개 선거구 국회의원 당선인(정진욱(동구남구갑), 안도걸(동구남구을), 조인철(서구갑), 양부남(서구을), 정준호(북구갑), 전진숙(북구을), 박균택(광산구갑), 민형배(광산구을))과 지방의원 및 핵심당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참배단 일동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다 희생된 오월 영령을 기리는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국립5· 정치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 2024-04-11 17:32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용우(인천 서구을) “주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원 될 것”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용우(인천 서구을) “주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원 될 것” 제22대 총선 인천 서구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가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11일 득표율 56.5%(6만423표)로 당선됐다.상대인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는 43.5%(4만6천448표)의 득표에 그쳤다.이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계속해서 강조했던 '서구 현안 해결사'가 돼 발전된 서구를 만들겠다”면서“공약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풀어내는 모습을 통해 현안이 산적한 서구가 아닌, 현안이 풀려나가는 서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당선인은 “서구을 주민 여러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되겠다”며“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의 대변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7:21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유동수(인천 계양갑) “유능한 민주당 보여줄 터”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유동수(인천 계양갑) “유능한 민주당 보여줄 터” 제22대 총선 인천 계양갑에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후보가 당선됐다. 유 당선인은 11일 득표율 58.3%(4만5천823표)로 당선됐다.상대인 국민의힘 최원식 후보는 41.7%(3만2780표)의 득표에 그쳤다.3선에 성공한 유 당선인은“계양 발전을 위해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을 뚝심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유 당선인은 GTX-D·E 노선 및 서울지하철2호선 연장 조기 추진,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계산3동 통합재건축, 작전동·계산1동 원도심 개발 등을 통해 '살기 좋은 계양'을 만들 계획이다.특히, 유 당선인은“이번 22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7:20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대전 유성을)・박정현(대덕), 76년 '금녀의 벽' 깼다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대전 유성을)・박정현(대덕), 76년 '금녀의 벽' 깼다 대전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76년간 공고히 이어져 온 금녀의 벽이 무너졌다.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대전 지역에 출마한 2명의 여성 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유성을) 후보와 박정현(대덕) 후보가 모두 당선에 성공, 나란히 대전 최초의 여성 지역구 의원이 됐다.황정아 당선인은 5선 중진인 '유성 터줏대감'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를 상대로 승리를 챙겼다.드라마 '카이스트'의 실제 모델인 황 당선인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전남 과학고를 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학부와 석·박사를 마쳤다.카이스트 겸직교수이자 한국천문연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11 16:58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인천 계양구을) “다시 미래를 향해 나아갈 터”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인천 계양구을) “다시 미래를 향해 나아갈 터” 인천 계양구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선인은 22대 총선 당선 소감으로 “유권자 여러분들의 요구대로 제가 국정의 퇴행을 멈추고 다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밝혔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천 계양을 지역구 선거에서 이재명은 54.12%의 득표율(4만8천365표)로 원희룡 후보(45.45%·4만616표)를 꺾고 당선이 확정됐다.이 당선인은 “먼저 우리 계양을 지역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 중요한 책무를 맡겨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하다”면서 “한편으론 당 대표로서 지역 선거에 100% 집중하지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6:56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멈춤 없는 서구 발전 이끌 터”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멈춤 없는 서구 발전 이끌 터” 제22대 총선 인천 서구갑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11일 득표율 57.6%(6만3천564표)로 얻으며 당선됐다.상대인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는 40.37%(4만4천565표)의 득표에 그친 박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3선에 성공한 김 당선인은 “국회에서 우리 서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멈춤 없는 서구 발전을 이끌겠다”면서 “김교흥을 키워주신 주민 여러분께 꼭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시·구의원,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약 이행 TF를 구성해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것을 모두 지키겠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6: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