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민족의 큰 명절인 설날을 대비해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시설물 담당자별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내 교량, 차도육교, 보도육교, 지하보도 및 차도, 고가도로, 복개도로, 부속시설(옹벽, 석축 등) 60곳에 대한 안전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도로시설물의 위험 요인을 사전 적출 및 보수를 통해 통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파손 및 손상 ▲균열 ▲누수 ▲분리 및 박락 ▲철근 노출 ▲견치돌 유실 ▲강재 부식, 변형, 용접부 손상 ▲신축이음부 파손 ▲경계석 파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1-16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