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는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3일 합천댐에서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위한 시범훈련으로, 국토교통부와 전년도 훈련평가우수기관인 K-water가 유관기관과 함께 지자체 등 참관단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훈련에 참가한 유관기관은 경상남도, 합천군, 창녕군, 낙동강홍수통제소, 합천경찰서, 합천소방서, 육군 5870부대, 삼성합천병원, 수자원기술(주) 등이다. 최근 국내의 지진 발생 증가 추세를 반영해, 합천군 북동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5-02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