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CC, EU와 러시아 전쟁범죄 혐의 합동수사 나서 ICC, EU와 러시아 전쟁범죄 혐의 합동수사 나서 국제형사재판소 ICC 검찰이 EU와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측 전쟁범죄 혐의에 대해 합동수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카림 칸 ICC 검사장은 우크라이나, 리투아니아, 폴란드 검찰총장과 이번 침공에 따른 전쟁범죄 및 인도주의에 반하는 범죄 혐의에 대해 합동수사에 나서기로 하는 협정에 서명했다.ICC가 2002년 설립 이후 타국과 합동 수사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EU의 사법협력기구 유로저스트는 성명을 통해 "ICC 검찰이 우크라이나에서 자행된 핵심적인 국제범죄 혐의들에 대한 합동수사단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 방송·연예 | 박문수 기자 | 2022-04-26 16:40 윤석열 당선인, 헌법 가치 수호 확고한 의지 윤석열 당선인, 헌법 가치 수호 확고한 의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정치권의 기득권 수호나 정치범죄 성역화를 위해서 형사사법체계 개편 논의가 진행되서는 안 된다는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26일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당선인 일정과 현안브리핑에서 어제 문재인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검찰의 정치화 지적에 대해 "본질을 생각해보면 정권이 권력을 사유화해 왔기 때문에 지금의 논쟁들이 국민들이 더 주목하고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지난 시절에 검찰, 경찰, 국세청 정부의 모든 권력기관을 통해 상대진영을 압박하고 그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4-26 15:14 [속보]문재인 대통령 "이명박·김경수·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 사면, 마음대로 못 해" [속보]문재인 대통령 "이명박·김경수·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 사면, 마음대로 못 해"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를 사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을 두고 "사면은 대통령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퇴임 전 청와대에서 한 출입기자단과의 마지막 간담회에서 이 전 대통령과 정 교수 등의 사면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사면은 사법 정의와 부딪힐 수 있어 사법 정의를 보완하는 차원에서만 행사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사면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고 하지만, 결코 대통령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4-25 19:23 [속보]문재인 대통령 "검수완박 중재안 가능하면 합의처리해야..." [속보]문재인 대통령 "검수완박 중재안 가능하면 합의처리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 법안 처리와 관련,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안을 기초로 여야가 합의처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밝혔다.특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중재안에 대한 우려를 우회적으로 표시하면서 국민의힘이 기존 입장에서 선회해 중재안을 재논의하자는 결론을 낸 상황에서, 문 대통령은 이와 정반대의 입장을 내놓은 것이어서 주목된다.일부에서는 사실상 문 대통령이 민주당의 손을 들어준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그러나 문 대통령은 "가능하면 여야 간 합의 하에 처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발신, 민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4-25 19:06 여야 '검수완박' 강대강 대치...정국 급랭 여야 '검수완박' 강대강 대치...정국 급랭 검수완박 입법을 놓고 여야가 ‘재협상’과 ‘단독 통과 불사’로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어 정국이 급랭하고 있다.앞서 여야는 지난 22일 검찰의 기존 6대 범죄(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 수사권 가운데 부패·경제만 한시적으로 남기고 나머지 수사권을 삭제하는 것을 골자로 한 중재안에 합의한 바 있다.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를 열어여야가 합의한 ‘검수완박 중재안’에 대해 재논의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검수완박 중재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4-25 15:00 [그래픽뉴스] 여야 검수완박 중재안 수용 '잘못했다' 42.5%・'잘했다' 34.0% [그래픽뉴스] 여야 검수완박 중재안 수용 '잘못했다' 42.5%・'잘했다' 34.0% 여야가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안한 중재안을 수용한 것에 대해 '잘못했다'는 의견이 '잘했다'는 의견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5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2∼23일 서울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1천5명을 대상으로 '검수덜박' 수용한 것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잘못했다'는 의견은 42.5%, '잘했다'는 34.0%로 집계됐다.또한 김오수 검찰총장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양당의 중재안 수용에 대한 검찰의 반발이 '합당하지 않다' 44.9%, '합당하다' 43.5%로 팽팽했다.이 조 그래픽뉴스 | 김윤미기자 | 2022-04-25 11:54 대검, 朴의장 '검수완박' 중재안 저지 총력 대검, 朴의장 '검수완박' 중재안 저지 총력 대검찰청이 박병석 국회의장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중재안을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사직서를 낸 김오수 검찰총장을 대신해 박성진 대검 차장검사를 중심으로 국회에 의견을 전할 대응자료를 준비 중이다.박 차장검사도 항의성 차원에서 고검장 6명과 동반 사표를 냈지만, 아직 수리되지 않아 업무가 가능하다. 박 차장검사는 총장 업무 대행을 맡아 중재안대로 법안이 통과되는 걸 막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주변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대검은 우선 경찰 송치 사건을 검찰이 수사할 때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2-04-24 17:19 [최승필의 돋보기] 꼼수·무리수·자충수, 타협의 묘수? [최승필의 돋보기] 꼼수·무리수·자충수, 타협의 묘수? 박병석 국회의장이 지난 22일 국회의장실에서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검찰 수사-기소 분리)’ 중재안에 대해 여·야 모두가 함께 수용하면서 70년 넘게 유지된 검찰 수사권이 박탈되면서 형사사법 체계가 크게 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박 의장이 제시한 중재안은 8개 안으로, 현재 검찰의 수사 범위인 ‘6대 범죄’를 완전 박탈하는 게 아니라 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 등 4개 만을 삭제하고, 부패·경제 등 2개 범죄에 대한 직접 수사권을 한시적으로 유지한다는 내용이다.그러나 중재안 중 국회가 1년 6개월 이내에 한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4-24 16:37 [속보]검찰 지휘부 김오수 총장 이어 박성진 대검 차장·전국 고검장 6명 전원 사직서 [속보]검찰 지휘부 김오수 총장 이어 박성진 대검 차장·전국 고검장 6명 전원 사직서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시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중재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키로 한 데 반발해 검찰 지휘부가 총사퇴했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성진 대검 차장검사를 포함해 이성윤 서울고검장, 김관정 수원고검장, 여환섭 대전고검장, 조종태 광주고검장, 권순범 대구고검장, 조재연 부산고검장 등 7명은 이날 오후 법무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이들에 앞서 김오수 검찰총장도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다시 제출했다.검찰 고위 간부들이 전원 물러나게 되면서 초유의 지휘부 공백 사태가 벌어지게 됐다.다만 이성윤 서울고검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4-22 15:30 [속보]김오수 검찰총장 사직서 제출 "모든 상황 책임 지겠다" [속보]김오수 검찰총장 사직서 제출 "모든 상황 책임 지겠다" 김오수 검찰총장은 22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과 관련해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시한 중재안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수용하겠다는 뜻을 나타내자 사직서를 제출했다.김 총장은 이날 대검찰청 대변인실을 통해 "검찰총장은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4-22 13:50 [최재혁의 데스크席] ‘교각살우’ [최재혁의 데스크席] ‘교각살우’ 검수완박이 갑자기 정국의 핵심 현안으로 떠올랐다. ‘검수완박’은 검찰수사권의 완전 박탈이란 의미로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해서 검찰의 힘을 빼기위해 더불어민주당이 검찰개혁의 2단계로 추진하고 있는 사안이다.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머리말만 한 글자씩 따서 이어 붙인 표현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의원총회를 열어 검수완박을 당론으로 채택하면서 논란의 불을 지폈다. 국회 의석 172석을 가진 거대 야당이 회의 4시간 만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검수완박의 핵심은 1년 전 검찰과 경찰 간 수사권을 조정한 뒤에도 검찰에 남아 있던 부패·경제·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2-04-21 14:06 박범계, 전국 고검장과 '검수완박' 논의…"수사 공정성 확보방안 경청" 박범계, 전국 고검장과 '검수완박' 논의…"수사 공정성 확보방안 경청"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1일 전국 고검장들과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처리에 대해 논의한다.박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오늘 오후 3시 법무부에서 전국 고검장들을 만나보려고 한다"며 "대통령께서도 김오수 검찰총장을 만나 확인하셨듯 수사의 본질인 공정성 확보 방안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법무부 검찰국에서도 많은 의견을 제시하는 등 수사·기소 분리에 대한 검사들의 생각은 충분히 알고 있다"며 "그런 부분에 대해 직접 만나서 들을 수 있고 충분히 많이 경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4-21 13:38 윤호중 "문대통령 발언, 검찰개혁 주문 뜻" 시기조절론 일축 윤호중 "문대통령 발언, 검찰개혁 주문 뜻" 시기조절론 일축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자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대해 한 발언과 관련 "아주 마땅하고 타당하고 당연한 말씀"이라고 밝혔다.윤 비대위원장은 이날 KBS라디오에서 "대통령 말씀도 검찰과 경찰 사이 권한을 조정하는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궁극적으로 국민 이익을 지키고 국민 인권을 지키느냐, 이 기준으로 검찰개혁을 해달라는 주문을 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전날 김오수 검찰총장과의 면담에서 '검수완박' 입법에 검찰이 반발하는 상황과 관련해 "개혁은 검경의 입장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4-19 10:07 '검수완박' 법사 소위 심사 오후 재개…법안 '직회부' 두고 이견 '검수완박' 법사 소위 심사 오후 재개…법안 '직회부' 두고 이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1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 수사·기소 분리,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에 대한 논의가 재개된다.여야는 18일 자정을 넘겨 차수를 변경하면서까지 논의를 이어갔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이날 오후 다시 소위를 열어 심사를 이어간다.민주당은 수사·기소 분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입법 속도전에 나섰지만, 국민의힘이 강력히 반발하면서 양측의 주장은 평행선을 달렸다.국회 법사위는 이날 밤 법안심사제1소위를 열고 민주당이 지난 15일 당론으로 발의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상정해 논의했다.이들 법안은 아직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4-19 09:55 박홍근 "검찰총장 무책임하고 의미 없는 사표" 박홍근 "검찰총장 무책임하고 의미 없는 사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김오수 검찰총장이 사직서를 던져야할 곳은 국회가 아니라 심복 한동훈을 장관으로 지명해 검찰친정체제 검찰공화국을 노골화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라고 말했다.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퇴는 번지수가 잘못됐다"며 이같이 비난했다.이어 "검찰의 부당한 권력행사에 대한 자성도 없고 검찰개혁 요구에 눈길 닫은 채 윤석열 당선인 검찰 장악 시도를 애써 외면하는 무책임하고 의미없는 사표"라고 주장했다.또 "명분없는 검찰 기득권 보호를 위해 법으로 정해진 검 정치일반 | 한송이 기자 | 2022-04-19 05:32 文 대통령 "검찰총장, 마지막까지 최선 다 해야" 文 대통령 "검찰총장, 마지막까지 최선 다 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김오수 검찰총장에 대한 신뢰를 표하고 "검찰총장은 현 상황에 대한 책임이 없으니 임기를 지키고 역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후 "김오수 검찰총장을 70분간 면담했다"며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김오수 검찰총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법률안 내용에 대한 우려를 설명하고 단순히 법률안에 대해 반대만 한 게 아니라 대안도 제시하는 등 검찰 수사권 분리 반대에 대해 충분히 의견을 개진했다.문재인 대통령은 김오수 검찰총장에 의견을 경청한 뒤 "검찰 내의 의견들이 질서있게 표명되고, 국회의 권한을 존 정치일반 | 한송이 기자 | 2022-04-19 04:24 김오수 만난 文대통령..."개혁, 검경 입장 떠나 국민 위한 것" 김오수 만난 文대통령..."개혁, 검경 입장 떠나 국민 위한 것"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추진에 반대하며 사표를 낸 김오수 검찰총장을 만나 "검찰 내의 의견들이 질서 있게 표명되고, 국회의 권한을 존중하면서 검찰총장이 검사들을 대표해서 직접 의견을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김 총장을 70분간 면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또 문 대통령은 김 총장에게 "소용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럴 때일수록 총장이 중심을 잡아야 하고, 그것이 임기제의 이유이기도 하다"며 "검찰 조직이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4-18 20:43 문대통령, 김오수 검찰총장 사표 반려…오늘중 면담 문대통령, 김오수 검찰총장 사표 반려…오늘중 면담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최근 사의를 밝힌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표를 반려했다.또한 이날 중 김 총장을 면담할 예정이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 총장은 전날 "'검수완박' 법안 입법 절차를 둘러싸고 벌어진 갈등과 분란에 대해 국민과 검찰 구성원들에게 죄송하다"며 법무부에 사직서를 제출한 바 있다.[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4-18 14:15 박홍근 "검찰총장 무책임하고 의미 없는 사표" 박홍근 "검찰총장 무책임하고 의미 없는 사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김오수 검찰총장이 사직서를 던져야할 곳은 국회가 아니라 심복 한동훈을 장관으로 지명해 검찰친정체제 검찰공화국을 노골화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라고 말했다.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퇴는 번지수가 잘못됐다"며 이같이 비난했다.이어 "검찰의 부당한 권력행사에 대한 자성도 없고 검찰개혁 요구에 눈길 닫은 채 윤석열 당선인 검찰 장악 시도를 애써 외면하는 무책임하고 의미없는 사표"라고 주장했다.또 "명분없는 검찰 기득권 보호를 위해 법으로 정해진 검 정치일반 | 한송이 기자 | 2022-04-18 12:44 민주당 "정호영, 조국과 비교 자체가 안돼" 맹폭 민주당 "정호영, 조국과 비교 자체가 안돼" 맹폭 더불어민주당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아빠 찬스' 논란을 겨냥해 맹폭을 퍼부었다.민주당은 정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과 '조국 사태' 당시 검찰의 수사를 재차 비교하며 정 후보자에게 같은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윤 당선인은 검찰총장 당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기도 전에 지금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통해 동시다발 압수수색을 벌이지 않았느냐"며 "소녀의 일기장까지 압수하던 잔혹하고 무자비한 공정의 잣대는 어디로 사라졌냐"고 쏘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4-18 10: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