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 강해진 태풍 '바비' 27일 한반도 관통한다 더 강해진 태풍 '바비' 27일 한반도 관통한다 제8호 태풍 ‘바비’가 26일 북상함에 따라 태풍 영향권에 들어서는 지자체들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는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가동하고 지자체별 상황에 따라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기상청은 바비가 제주도 인근 해상의 30도가 넘는 고수온 해역을 천천히 지나며 26일 오전 9시 기준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했으며, 우리나라 동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약간 북서진하며 시속 19㎞의 속도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바비의 중심기압은 945hPa, 강풍반경은 330㎞, 최대풍속은 초속 사회일반 | 지방종합/ 김윤미기자 | 2020-08-26 15:02 사천시, 제8호 태풍 ‘바비’ 대비 총력 대응 사천시, 제8호 태풍 ‘바비’ 대비 총력 대응 경남 사천시는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으로 인해 26일부터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시장 주재로 13개 협업반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오전 긴급 대처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최소한 협업부서만 참석해 태풍의 예상 진행 경로와 기상상황, 과거 피해사례 등을 분석하고 태풍에 의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조치, 대처계획 등을 점검했다.이번 태풍 ‘바비’는 호우와 강풍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우려 지역, 급경사지, 하천 저지대, 경남 | 사천/ 박종봉기자 | 2020-08-26 15:01 문경시, 배수펌프로 농경지 침수 방어 경북 문경시는 최근 관내 집중호우와 안동댐 방류로 인해 낙동강 및 내성천 수위가 상승해 지난 8일 0시부터 달지 배수펌프장의 600마력 펌프 2기를 가동해 농경지 침수를 방어하고 있었다.12일 시에 따르면 펌프 가동 중 지난 10일 태풍 ‘장미’가 북상해 집중호우를 뿌리면서 내수면의 수위가 만수위인 3.0m까지 급격하게 상승했으며 배수장의 펌프 5기(600마력 3기, 150마력 2기)를 전원 가동해 가까스로 농경지 침수를 막았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지난 10일 달지배수펌프장 및 왕태천, 달지천 등 인근 하천을 찾아 직접 시설물과 물 대구・경북 | 문경/ 안병관기자 | 2020-08-12 15:00 권오봉 여수시장,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점검 권오봉 여수시장,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점검 전남 여수시가 제5호 태풍 ‘장미’의 북상에 따라 10일 오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 대처사항 점검회의를 열고 실국별 대처 상황을 점검했다.권오봉 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여수시 실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재발 방지대책과 북상 중인 태풍에 대한 사전 대비 상황을 논의했다.시는 호우 피해 방지를 위해 53개 방파제 및 어항시설 공사현장을 사전점검하고, 산사태 대비 산림사업장 배수로와 침수 우려지역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태풍 대처를 위해 26개 급경사지와 12개 지하차도 등 저지대 침수 우려지 호남 | 여수/ 윤정오기자 | 2020-08-10 14:50 서대문구, 장마․태풍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서대문구, 장마․태풍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여름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지난 4~6월 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불법시설을 정비했다고 8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옥상간판,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지주이용간판, 지정게시대, 정비는 보행자 통행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 입간판, 풍선간판(에어라이트) 등이었다.구는 이 기간 동안 396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불법 현수막 2580건, 배너 192건, 벽보와 전단 5만 700건 등 총 5 만 3472건을 정비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건물 외벽 간판의 고정 상태와 서울 | 임형찬기자 | 2020-07-08 11:02 “舊영남백화점, 공공용지로 매입을” 경남 진주시의 (구)영남백화점 점포주들이 시 공공용지로 매입해 줄 것을 시에 건의서를 제출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진주시 인사동에 위치한 구)영남백화점은 지난 1991년부터 사용되지 않고 방치돼 도시 미관과 지역의 안전을 해치는 애물단지로 전락해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점포 소유자들로부터 잦은 민원이 제기돼 왔다.특히 지난 1월 구)영남백화점에 화재가 발생해 이에 대한 대책이 더욱 절실해진 상황이었다.구)영남백화점은 지난 1991년도에 사용승인 된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9,644㎡의 건축물로 27년 이상 방치돼 있었고 내부의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9-11-18 13:18 광양시, ‘제9회 직원·가족 한마음 축제’ 성료 전남 광양시와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광양시지부(지부장 강삼연)는 최근 중앙하수처리장 다목적 운동장 일원에서 ‘제9회 직원·가족 한마음 축제’를 성료했다.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직원·가족 한마음 축제’는 시민 행복과 시정 발전이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직원들이 서로 소통·화합하며 아름다운 노사 상생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이날 축제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몸 풀기 체조, 번외경기와 파도타기, 풍선탑쌓기, 탱크옮기기, 낙하산 달리기, 파도타기, 오자미넣기 등의 단체 경기로 다양하게 진행됐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11-10 15:37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돌입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수문)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돌입했다. 지난 7일 북부건설사업소와 재난안전실부터 시작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는 13일 건설도시국과 소방본부를 마지막으로 7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11일, 12일 양일간은 도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시군 소방서를 방문하여 청사 노후화를 비롯한 각종 장비점검 상태 및 소방행정 전반에 대해 확인하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행정사무감사에 집중한다. 김수문 건설소방위원장은 “소방 및 재난 안전과 건설 부분은 도민들의 생명보호와 복지증진 지방정치 | 경북/ 신용대 | 2019-11-10 15:30 청양군, 공공비축미 수매 시작 충남 청양군은 지난 6일 청남면을 시작으로 2019년도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건조 벼 매입품종은 삼광, 새일미이며 내달 30일까지 모두 6만4304포를 수매하게 된다.건조벼 매입대금은 우선지급금 없이 중간정산금 3만원(30kg)을 수매 후 지급하며 최종정산금은 연말까지 지급한다. 군은 올해 연이은 태풍과 잦은 강우에 따른 피해 벼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농가 손실을 줄이고 품질 낮은 쌀의 시중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희망농가에 한해 피해 벼 전량을 매입키로 했다.피해 벼 매입은 흑미, 녹미 등 유색미와 가공용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9-11-07 14:51 창원시 상수도사업소, 실리도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추진 경남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소장 권경만)는 구산면 원전 실리도의 식수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실리도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실리도는 구산면 원전에서 400m 떨어진 작은 섬으로 56가구 122명이 거주하고 있는 유인도로서 그간 소규모급수시설 수량 부족과 수질악화로 주민들이 생활용수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이에 창원시에서는 실리도 도서지역 식수원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환경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올해 국비 14억 2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20억 3600만 원을 투입해 상수관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10-30 11:02 ‘산청한방약초축제’ 31만여명 찾았다 올해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 전국 각지의 관광객 31만 여명(동의보감촌 방문객 제외)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9일 경남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와 산청군은 지난달 27일부터 9일까지 산청IC 앞 축제광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가 관람객 수 31만 명, 약초·농특산물장터, 특화음식관의 판매 실적이 17억 원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지난 2일 오후부터 3일까지 휴장했음에도 관람객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축제장에서 관람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분야는 11 경남 | 산청/ 박종봉기자 | 2019-10-10 11:28 각종 재난·재해 철저하게 대비해야 가을 태풍발생이 잦아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태풍 '미탁'으로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고, 4명은 실종상태다. 실종자 중에는 산사태로 매몰된 이도 있다. 부상자가 8명이고, 이재민도 700여명 발생했다. 2000년 이후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두 자릿수를 넘은 건 2002년 루사(246명), 2003년 매미(131명), 2007년 나리(16명), 2012년 볼라벤·덴빈(11명) 정도였다. 자주 오는 태풍에 경계심과 대비태세가 느슨해진 건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올가을 들어서만 연이어 세 차례 사설 | . | 2019-10-06 10:36 포항시, 태풍 피해복구 전력…전체 공무원 절반 현장 투입 경북 포항시가 제18호 태풍 ‘미탁’의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에 나서는 등 빠른 시간 내 복구 완료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3일 새벽 포항지역을 벗어난 태풍 ‘미탁’은 이틀간 강풍을 동반한 255mm의 비를 몰고 와 6명의 인명피해(사망 2, 실종 1, 부상3)와 83건의 침수피해, 3건의 산사태 등의 피해를 입혔다. 본격적인 피해접수와 조사가 진행되면 피해현황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포항시는 이날 오전, 전체 공무원의 절반을 읍·면·동별로 태풍 피해 현장에 투입해 태풍잔해 복구 및 현장청소를 지원하는 한편, 침수도로와 각종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19-10-04 15:37 ASF 감염원·확산경로 “혹시 고양기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원뿐만 아니라 확산 경로가 오리무중인 가운데 1일 충북의 한 양돈 농가 주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퍼지는 것을 걱정하며 “들고양이 역시 들쥐처럼 예방적 차원에서 퇴치할 수 있는 법률이 제정됐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행동반경이 2∼3㎞에 달하는 들고양이가 강이나 해변을 어슬렁거리다가 ASF 감염 부산물을 뜯어먹거나 밟고 다닌 후 양돈 농가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다. 물가에 떠내려온 ASF 감염 부산물을 먹은 들쥐를 들고양이가 잡아먹은 후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도 있다. 경기 파주·연천·김포, 인천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9-10-02 16:11 의령읍 중앙로·부림면 일원 도로변 집중정비 의령읍 중앙로·부림면 일원 도로변 집중정비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불법 유동광고물 부착으로 다수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의령읍 중앙로 및 부림면 시가지 일원 등 주요 도로변에 최근 집중정비를 했다. 이번 정비는 바람직한 광고 문화를 정착시키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상가 밀집지역, 개학기 학교 주변 등 주요 도로변에 실시했다. 보행자와 교통 안전을 방해하는 불법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유동광고물에 대해 실시하여 870여 개가 넘는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또한 태풍 등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협회와 건축경관담당 합동 안전점검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19-09-30 11:06 돼지열병·적조 난리 속 AI 다가온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하면서 전국 양돈 농가와 가축 방역 당국이 초비상 상태다. 전남도도 ASF 유입을 막기 위해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2차례 태풍에도 사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적조 추가 피해 발생을 막는 데도 애쓰고 있다. 특히 조류인플루엔자(AI)가 출몰하는 가을에 접어들면서 그야말로 초유의 ‘육해공 방역 대전’이 벌어지고 있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ASF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ASF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도내 양돈 농가 상황을 24시간 점검하고 있다. ASF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9-09-26 13:10 가을의 불청객 태풍 가을의 불청객 태풍 올 가을도 태풍이라는 불청객은 또 다시 한반도를 찾아오면서 전국이 비상에 걸렸다. 초강력 가을 태풍 '타파'가 제주와 남부지방을 강타하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남기고 한반도 동해 상으로 빠져나갔다. 이번 태풍 ‘타파’로 최대 700㎜ 이상 폭우가 쏟아졌고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42.2m에 달했다. 육지에 상륙하지 않고 대한해협을 지나갔는데도 '타파'의 영향력은 강력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오전 6시경)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강풍에 건물 외벽이 떨어지면서 50대 여성이 벽돌에 칼럼 | 윤택훈지방부 부국장 속초담당 | 2019-09-23 13:48 천안시의회, 태풍 ‘링링’ 피해 과수농가 일손돕기 천안시의회, 태풍 ‘링링’ 피해 과수농가 일손돕기 천안시의회가 10일 태풍으로 엉망이 된 천안시 성환읍과 직산읍 일대의 과수농가 5곳을 찾아 낙과줍기와 과수원 주변정리 등 일손 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주말 기록적인 강풍을 동반한 태풍 ‘링링’으로 인해 배 낙과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인치견 의장을 비롯하여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의정모니터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인치견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농사지은 과일들이 바닥에 나뒹구는 모습을 망연자실 바라만 봐야하는 농민의 심정을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프다”며 “일손 돕기를 통해 미 지방정치 | 천안/ 정은모기자 | 2019-09-10 17:31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공사현장 방문 경기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은 최근 사고 위험이 높은 관내 공사현장을 방문해 태풍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세교동 영신지구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은 권 의장은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조치사항 및 예방대책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시설물을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살피는 한편 관계자들에게 강풍과 폭우로 시설물이 붕괴되지 않도록 구조물을 점검하고, 안전관리자의 배치와 함께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권영화 의장은 “사고라는 것은 늘 예측되지 않는 곳에서 나오므로 항상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태풍에 철 지방정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9-09-09 10:02 김종률 금강유역환경청장, 신청사 현장방문 김종률 금강유역환경청장, 신청사 현장방문 김종률 금강유역환경청장이 10월 준공 예정인 대전시 유성구 대학로 소재 금강유역환경청 신청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금강유역환경청사는 노후화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미흡을 받아 2018년 1월 청사를 철거하고 신청사를 착공 했다. 오는 10월말 준공된다. 현재 서구 청사로 소재 칼릭스빌딩 8층~10층에서 임시청사를 운영하고 있다.신청사는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이용하여 냉·난방을 실시하고, 빗물재활용 시스템을 도입했다.청사내에 어린이집도 같이 준공하여 2020년부터 50명 정원으로 운영한다.김종률 청장은 청사 관련 전문가와 함께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9-08 14: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