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지역화폐 ‘안양사랑페이’ 매출의 상당수가 음식점, 슈퍼마켓, 농축수산품 등 소상공인이 많은 업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안양지역의 지역화폐 매출(카드형 기준) 상위 업종은 일반한식, 슈퍼마켓, 농축수산품, 보습학원, 정육점 순으로 집계돼 주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업종에 사용됐다.신용카드(BC카드 기준)의 상위 업종은 일반한식, 대형할인점, 렌트카, 슈퍼마켓, 편의점, 의원, 백화점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시는 총 1408억 원의 안양사랑페이를 일반 발행했다. 연도별 일반발행액은 지난 2018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22-09-04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