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선군, 사북~직전간 도로개설공사 ‘첫삽’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군에서 역점 추진 중인 군도 7호선 사북~직전간 도로개설공사 기공식을 18일 사업 현장에서 개최한다. 군은 폐광지역 주민들의 현안 중 하나이자 지역발전 및 경기 활성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군도 7호선 사북~직전간 도로개설공사가 이날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사북~직전 간 도로개설 사업은 총 사업비 180억 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터널(L=314미터) 1개소를 비롯해 총 1.73km의 도로를 새롭게 개설한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9-09-18 11:50 의정부 ‘복합문화 융합단지’ 내달 첫삽 의정부 ‘복합문화 융합단지’ 내달 첫삽 경기 의정부시는 내달 중순 문화, 쇼핑, 관광, K-POP을 한 곳에서 즐기는 복합문화 융합단지 착공식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6월 착공할 예정이었으나 보상 절차가 늦어져 넉달가량 미뤄졌다. 이 단지는 산곡동 62만1000㎡에 조성된다. 의정부시와 민간이 공동 개발, 총 3824억원이 투입된다. 이를 위해 YG엔터테인먼트 등 단지에 들어설 6개 업체가 41%, 의정부시가 34%, 금융권 3곳이 20%, 포스코건설이 5% 등의 지분을 출자, 특수목적법인(SPC)인 ‘의정부 리듬시티’를 설립했다. 부지 조성은 2021년 마무리되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9-09-15 16:52 홍성군, 20개 기업체 유치 성공 ‘최대 성과’ 충남 홍성군이 민선 7기 기업 5개와 MOU 체결 등 20여개의 기업체 유치에 성공하며 군정 사상 최대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실제로 홍성군 지역주요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사업체수 6,612개 종업원수 24,884명 대비 2016년은 7,927개, 36,641명으로 기업유치 실적 관련 지표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도 전체와 대비해 봐도 충남도가 동기간 사업체수가 14만5998개에서 16만1612개로 약 10% 증가한 것에 비해 홍성군의 경우는 약 20%가 증가하며 약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9-08-27 02:31 안산~여의도 25분…신안산선 이달 첫삽 안산~여의도 25분…신안산선 이달 첫삽 경기도 안산·시흥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이달 말 착공해 오는 2024년 말 개통된다. 국토교통부는 신안산선 복선 전철의 실시계획을 22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신안산선은 3조 3465억 원을 들여 안산·시흥부터 여의도에 이르는 44.7㎞ 구간(정거장 15개)에 광역 철도를 놓는 사업이다. 이 복선 전철은 지하 40m 이하 대심도(大深度) 공간을 오가기 때문에 지하 매설물이나 지상 토지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최대 시속 110㎞ 속도로 운행될 예정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 철도 노선이 개통되면, 한양대∼여의도(기존 지하철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8-22 14:50 ‘지지부진’ GTX 빠르게 추진한다 ‘지지부진’ GTX 빠르게 추진한다 정부가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을 빠르게 추진한다. 정부가 3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GTX-B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연내 마무리지을 방침이다. 6조원이 투입되는 GTX-B노선의 예비타당성 조사는 2017년 9월부터 시작됐지만 아직까지 결과를 내지 못한 상태다. 지난해 말 착공식 행사만 열고 실제 첫삽은 아직 뜨지 못한 GTX-A노선도 2023년말 개통을 목표로 최대한 신속하게 현장공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지난 5월 기자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07-03 15:19 서울시,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 첫삽 서울시,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 첫삽 서울시의 빈집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첫 삽을 뜬다. 시는 강북구 삼양동의 빈집 3채를 청년주택과 청년거점시설로 조성하는 재생사업을 6∼7월 중 착공, 연내 준공을 목표로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3채 중 상태가 양호한 삼양로53길 14-8의 1채는 창업 청년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꾸민다. 지하 1층, 지상 1층의 연면적 45.02㎡ 규모다. 솔매로 3-6과 3-10의 2채는 15년 넘게 방치됐던 집들이다. 나란히 붙어 있다는 점을 활용해 신축 후 2개 동, 11가구의 청년주택으로 만들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여름 박원순 시장이 한 종합 | 임형찬기자 | 2019-06-13 15:36 옹진군, 백령도 공공임대주택 첫삽 뜬다 인천시 옹진군은 내달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을 착공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선정돼 백령도 80세대, 연평도 50세대, 대청도 50세대 등 총 180세대의 임대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 백령도는 정부의 공공실버주택사업 대상지로도 선정돼 70세대의 임대주택을 추가로 건설하게 됐다. 이에 군은 백령도에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80세대 건설을 위한 인·허가 및 토지보상 등을 마치고 내달 착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공실버주택사업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5-29 01:58 ‘동양의 베네치아’ 송도 워터프런트 첫삽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송도국제도시 아트센터 인천에서 박남춘 시장, 지역구 국회의원, 주민 및 공사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조성사업 기공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송도 워터프런트 1-1공구 건설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송도 워터프런트사업은 그동안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한 찬반 논란과 각종 행정절차가 장기간 진행되면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난해 11월 박남춘 시장이 주민대표간의 간담회를 통해 올 상반기 공사 착공을 약속하고, 이후 관련 행정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5-28 02:40 청라 첨단 지식산업센터 내달 첫삽 뜬다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 IHP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첨단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국내 지식산업센터 건립 분야 선도기업인 에이스건설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에이스건설은 청라 IHP 내 부지 1만5787㎡ 규모에 약 15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 5월 중 착공해 오는 2021년 5월 완공할 계획이다. 지식산업센터에는 460여개 4차 산업혁명 연계 첨단산업 관련 기업이 입주, 260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청라 도시첨단산업단지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보식 에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4-26 00:48 성동구 옥수동 공공복합청사 건립공사 ‘첫삽’ 성동구 옥수동 공공복합청사 건립공사 ‘첫삽’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옥수동 (구)주민센터 부지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종곤 구의회의장, 캠코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수동 공공복합청사 착공식을 가졌다. 옥수동 공공복합청사는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2683㎡ 규모로 지상 5층에는 독서당, 북카페, 주민사랑방 등 주민을 위한 문화 휴식 공간이 들어선다, 지상 4층에는 자치회관, 동대본부, 지상 3층에는 동주민센터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상 1층에서 지상 2층에는 주차장이 들어서 이 지역에 주민 불편사항이었던 부족한 주차 공간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4-02 09:18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첫삽’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하는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가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5일 30분 반곡동 66-6번지에서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립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로, 지상 3층에 연면적 4,946㎡ 규모로 조성된다.세부 시설로는 1층에 4레인 규모의 25미터 수영장, 2층에는 실내체육관, 3층에는 체력측정실, 운동처방실, 체력단련장, 다목적실이 설치되며, 세종 | 세종/ 유양준기자 | 2019-03-26 10:35 순천시 ‘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첫삽…발대식도 개최 순천시 ‘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첫삽…발대식도 개최 전남 순천시가 최근 풍덕동 동천변 그린웨이(한신아파트 옆)에서 개최한 ‘천만그루 나무심기 시민운동본부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동천변 그린웨이에서는 ‘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는 시민운동본부 발대식과 함께 지구온도 1도 낮추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지구지킴이 순천지부출범식이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황금회화나무가 순천시 제1호 반려나무로 식재됐다. 황금회화나무는 선비와 학자의 나무로 고향을 그리는 마음과 행복을 상징하며, 시민 모두가 순천을 사랑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의미로 선정됐다. 제 피플 |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 2019-03-21 09:11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공에 총력 기울여야” 강원 속초시의회(의장 최종현) 강정호 의원은 20일 286회 임시회의가 열린 가운데 5분 발언을 통해 속초시의 숙원사업인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공과 도시계획조례 개정에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강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이미 착공했어야 할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환경부의 반대로 또 기약없이 표류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역량을 모아 조기착공에 총력을 기울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 도시계획조례안을 개정하면서 시민들의 폭 넓은 의견수렴이 적정하게 됐는지 여부에 대한 검토가 부족하고, 규제 강화에 따라 보호하려는 공익과, 침해되 지방정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3-21 01:30 민자 12조6천억 연내 첫삽 뜬다 민자 12조6천억 연내 첫삽 뜬다 신안산선 복선전철과 평택-익산 고속도로 등 12조6000억원 상당의 대형 민자사업이 올해 안에 착공된다. 또 위례-신사선 철도 등 4조9000억원 상당의 민간투자사업은 착공 시기가 단축되고, 민자고속도로의 요금 인하 방안도 마련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제10차 경제활력 대책회의 겸 제9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민간투자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12조6000억원 상당의 13개 대형 민자사업을 연내에 착공하기로 했다. 환경영향평가와 주민 민원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03-13 14:41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 조성 '첫삽' 인천시는 28일 인하대학교 송도산학협력관에서 인천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인천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 공동이사장인 박남춘 시장과 조명우 인하대 총장, 인천의 항공산업 기반 조성에 기부금으로 참여한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국회의원, 각계인사, 인천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에서 인천의 미래를 짊어질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등 이전학과 학생들과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확인하기 위한 인하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인천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는 대학교와 지역의 기업, 산업단지 그리고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1-29 08:40 동구, 배다리 주민공동이용시설 8월 준공 목표로 첫삽.... 6억 투입 인천시 동구는 주민공동체문화 형성 및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배다리구역 주민공동이용시설 신축공사의 첫 삽을 떴다. 구는 당초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정밀안전진단 용역결과 건물 대수선 시 안전등급 E등급으로 진단돼 시설물 안전에 큰 위험이 있어 신축하기로 결정했다. 배다리구역 주민공동이용시설은 6억4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8월 말 준공을 목표로, 금곡동 20-7번지 일대에 지상 2층, 연면적 209.57㎡의 규모로 건축된다. 1층은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및 수익시설로 활용될 마을식당으로 운영되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1-07 08:14 ‘파주서 서울역 20분’ GTX-A 첫삽 ‘파주서 서울역 20분’ GTX-A 첫삽 서울 도심과 수도권 신도시를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이 첫 삽을 떴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오후 1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GTX-A노선(운정∼삼성 구간)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은 ‘여유로운 아침, 함께하는 저녁’이라는 주제로 김현미 장관을 비롯해 GTX-A노선이 지나는 지역 지방자치단체장, 지역구 국회의원, 사업 관계자,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기념사에서 “수도권 거주 직장인의 평균 출퇴근 시간이 90분이 넘고, 경기도민 10명 중 1명이 출퇴근 문제로 이사까지 고민하는 실정”이라며 종합 | 이신우기자 / 고양 임청일기자 | 2018-12-27 15:33 송도 워터프런트 내년 3월 첫삽 뜬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은 25일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1-1공구 건설사업에 대한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시공업체 선정을 위해 조달청에 시설공사 계약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송도 워터프런트 1-1공구 건설사업은 오는 2021년까지 총사업비 734억 원을 들여 인천 앞 바다와 송도 6공구 호수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연결수로 930m, 교량 4개소, 수문 1개소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1-1공구는 ‘Touch & Touching(손끝에 닿으면 마음에 와 닿는 바다)’을 콘셉트로, 그동안 방파제와 철책으로 가로막혀 접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12-26 08:25 천안시, 제6산업단지 조성 발표했지만 성공 의문 충남 천안시가 10여년째 표류중인 동부·북부바이오산업단지를 두고 제6산업단지조성을 또다시 발표하자 분양성등 성공에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이 만만치않다. 천안시는 지난 2011년부터 동남구 동면 송연리일원 33만 4108㎡부지에 869억이 투자되는 동부바이오산업단지조성을 추진해 왔지만 사업시행자가 사업부지를 확보하지 못하자 지난 3월 20일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했다. 시는 지난 5월과 6월에도 2차례 추가 공고에 나섰지만 새 사업시행자를 찾지 못해 결국 시가 직접 투자하거나 참여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다. 앞서 천안시는 지난 2008년 경제일반 | 천안/ 오재연기자 | 2018-12-17 15:15 포항 융합기술산업지구 10년만에 첫삽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지구 지정 10년여만에 7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첫삽을 떴다.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에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기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지구는 사업시행자 ㈜포항융합티앤아이와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이 포항시 흥해읍 이인·대련리 일원 146만㎡(약 44만평)에 오는 2022년까지 총사업비 3720억 원을 들여 바이오, 그린에너지, 부품·소재 및 연구개발(R&D) 특화단지로 개발된다.특히 포항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한 경영환경과 생활여건을 통해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고 지 대구・경북 | 포항/박희경기자 | 2018-11-07 16: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