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횡성군, 고강도 경제 활성화 대책 조기 실행 강원 횡성군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고강도 비상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에 나섰다.군은 6일 군청 2층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상경제 활성화 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대책을 점검하는 한편 소비위축으로 직간접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유명환 군수권한대행은 이날 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보다 광범위하고 크다”며 “예견할 수 있는 정책을 뛰어넘는 강원 | 횡성/ 안종률기자 | 2020-04-06 15:55 경북도 '어디서나 통하는 도로망' 구축 속도낸다 경북도는 올해 도로사업에 8248억 원을 투입하고 도민의 교통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신속 집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도는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해 연초부터 각 부처 예산계획 단계부터 사업시급성을 설명하고 설득해 국가지원 SOC사업 도로분야 국비를 크게 증액 확보했다. 또 신규사업은 조기착수하고 추진 중인 사업의 경우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올해 도로분야 국가지원 SOC사업 투자예산을 살펴보면 고속도로 건설 3지구 1711억 원, 국도 건설 25지구 4181억 원, 국도대체우회도로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0-02-05 17:17 강원교육청 ‘안전한 등하굣길’ 대책 만든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민식이법’(특정범죄가중처벌법률·도로교통법개정안)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정이 강화되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 등하굣길 교통안전대책을 마련한다.도교육청은 매년 학교 교통안전 조사를 실시하고, 학교 출입 차량의 교통사고 예방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강원도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한다. 또한, 올해부터 자전거 통학 시범학교를 운영하며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통학로 점검으로 안전한 등하굣길을 지원한다. 지자체와 협업해 도로 폭이 교육행정 | 춘천/ 이승희기자 | 2020-01-27 13:59 군포시, GTX 금정역 일원 1만㎡ 이상 인공대지 추진 경기 군포시가 도시의 교통 관문인 금정역 일원 도로(금정역 삼거리→산본시장 사거리 방면) 위에 1만㎡ 이상의 인공대지를 조성해 대중교통 연계형 환승센터, 복합건물, 광장 등을 배치하는 개발계획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한대희 군포시장은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금정 환승센터 입체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아울러 금정 환승센터 사업지역 도로의 하부(지하)에는 주차장을 신설해 주변 상권과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군포시의 인공대지 조성을 통한 이같은 입체화 개발방식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 경기 | 군포/ 이재후기자 | 2020-01-15 17:10 송파구-화성시, 상생발전 위한 협약식 체결 송파구-화성시, 상생발전 위한 협약식 체결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13일 오전 11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10번째 자매도시로 경기도 화성시(시장 서철모)와 행정·경제·문화·예술·관광 등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 자치단체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수한 지역 특산품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등을 공유하고 상대 자매도시의 문화, 예술, 체육 분야 지역축제에 참가한다. 또한 지역 관광 명소 및 휴양시설을 이용할 때 상대 자매도시 주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송파구는 지난 1998년 경북 영덕군과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충 전매VIEW | 박창복기자 | 2020-01-13 16:04 총선 D-100…야권지형 지각변동 총선 D-100…야권지형 지각변동 4·15 총선을 석 달여 앞두고 야권 지형이 요동치고 있다. 바른미래당에서 7명의 의원과 함께 탈당한 유승민 의원은 5일 새로운보수당 창당을 계기로 활로를 모색한다. 정계 복귀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은 설 연휴 전 귀국한다.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이달 중 '보수 빅텐트'를 세워 안철수·유승민계를 모두 포섭한다는 전략이다. 유승민계가 떠난 바른미래당 역시 다른 야당과의 통합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통합 논의의 물리적 마지노선이 1월 말∼2월 초인 점을 고려하면 1월 한 달간 각 세력의 밀고 당기기와 이합집산이 거듭될 전망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0-01-05 10:48 “목포시, 한반도 신경제지도 거점도시로 웅비할 것” “목포시, 한반도 신경제지도 거점도시로 웅비할 것” “올해 목포는 국내·외 관광객이 머물면서 즐기는 서남권 거점 관광도시, 미래산업이 번영하는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거점도시로 웅비할 것이다”김종식 전남 목포시장이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한 해 포부를 밝혔다.김 시장은 “올해도 변화와 혁신, 도전이라는 쉽지 않은 길을 개척해야 하지만 우리의 노력은 구르면서 커져가는 눈덩이처럼 더 큰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올해는 지난 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 냈다고 평가 받는 3대 미래전략산업인 관광산업, 수산식품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조성에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20-01-02 17:43 송파구 주민자치회 출범...6개동에서 287명 활동 송파구 주민자치회 출범...6개동에서 287명 활동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마천2동, 방이2동, 가락1동, 위례동, 잠실본동, 잠실4동 등 관내 6개동에서 주민자치회가 출범했다.주민자치회를 통해 동별로 선정된 50명이내의 위원들은 직접 지역의 정책과 예산에 대한 실질적인 결정 권한을 갖는다. 무보수 명예직이다. 1999년부터 시행돼 단순 자문기구에 머물렀던 '주민자치위원회'가 정부의 지방분권 개헌안의 취지를 담아 20년만에 생활 민주주의 플랫폼으로 진화했다.이와 관련해 구는 올해 6월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조례를 제정했다.이후 권역을 고려해 6개동에서 시범적으로 주민자치회를 실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12-30 10:54 전남형 회복적 생활교육 확산한다 전남도교육청이 최근 나주시티호텔에서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형 회복적 생활교육 발전방안 포럼을 가졌다.‘회복적 생활교육’은 처벌위주의 생활지도 방식에서 벗어나 따뜻한 생활교육과 관계회복을 통해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정착시킨다는 취지의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핵심 정책 중 하나이다.일부 지역 교사들의 움직임으로 시작된 회복적 생활교육은 민선3기 교육감 취임 이후 전남의 전 지역으로 확산됐고, 교육청 주관의 다양한 연수프로그램과 학급 단위의 관계회복과 갈등조정 과정이 더해지면서 많은 학교에 도입되고 있다.이날 포럼에서 교육행정 | 남악/ 권상용기자 | 2019-12-22 11:18 송파구, 잠실 일대를 국제 관광쇼핑거점으로 육성 송파구, 잠실 일대를 국제 관광쇼핑거점으로 육성 박창복 기자 =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잠실일대에 국제 관광쇼핑거점을 육성한다. 구는 ‘2030 송파도시발전기본계획’을 마련, 4대 핵심가치를 담아 ‘서울을 이끄는 BEST 송파’로 표현됐다. △B는 Business의 앞 글자를 따 미래경쟁력을 갖춘 첨단산업도시를 △E(Eco)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안전도시를 △S(Stay)는 구민의 삶이 안정된 생활중심도시를 △T(Tour)는 세계에서 모이는 문화관광도시를 목표로 한다. 이를 바탕으로 10개 목표, 32개 전략을 세웠다. 특히 구는 잠실이 서울 동남권 광역중심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11-20 14:43 송파구, 우리동네 어린이 주산·암산왕 뽑는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16일 오전 10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2019년도 송파쌤(SSEM·Songpa Smart Education Model) 주산·암산대회를 연다. 이번 주산·암산대회는 초등학생이 주산과 암산을 통해 연산능력, 집중력, 암기력, 속독, 속청력 등의 능력을 뽑내는 자리다. 대회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주산·암산은 계산능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두뇌발달을 도와 사고력과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재조명받고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11-15 09:43 출생감소·청년유출 위기…경북도, 대규모 조직 개편 경북 출생아 수는 2015년 2만2천310명에서 2018년 1만6천79명으로 27.9% 감소했다. 전입에서 전출을 뺀 순이동도 2015년 577명에서 2018년 9천225명으로 감소 폭이 확대했다. 이런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 청년이 대거 빠져나간다는 데 위기의식이 팽배하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절박한 지역 현실을 직시하고 위기 극복에 장기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대규모 조직개편안을 내달 6일부터 열리는 도의회 제312회 정례회에 상정한다. 우선 도정 첫 번째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10-24 09:37 하동군, 18∼20 사흘간 농특산물 판촉전·문화공연 오색의 단풍이 물드는 이번 주말·휴일 호반의 도시 춘천 남이섬이 대한민국 알프스 경남 하동으로 물든다. 하동군은 오는 18∼20일 사흘간 남이섬에서 하동의 관광자원과 문화예술,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2022년 세계차엑스포 개최를 기원하는 ‘2019 하동의 날’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남이섬 하동의 날은 2016년 4월 하동군과 ㈜남이섬이 양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경제교류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후 그해 10월 첫 행사를 가진데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하동의 날은 지난해까지 남이섬 에코스테이지에서 열렸으나 올해부터는 유동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9-10-16 15:46 경기도 4차 산업혁명 선도…5대 전략 추진 경기도는 산업경쟁력 강화와 도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대응전략을 마련했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4차산업혁명 촉진 기본계획'을 수립, 2022년까지 5대 전략을 추진한다. 이번 기본계획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기술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됨에 따라, 새로운 과학기술들이 '인간을 위한 기술'이 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체계적 대책이 필요한데 따라 수립됐다. 특히 이재명 지사는 올해 2월 4차산업혁명위원회 출범식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인간을 위한 기술, 함께하는 미래, 삶의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10-15 17:12 원주시 ‘2019 원주삼토페스티벌’ 내달 3일 개최 강원도 원주에서 매년 열리는‘2019 원주삼토페스티벌’이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원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그 내용과 운영이 확 바뀐다. 도농복합도시 원주에서 농업인들만의 축제 이미지를 벗고, 도시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건강하게, 맛있게, 함께 즐기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농촌은 건강한 농특산물을 생산하고, 도시는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하자는 의미에서 ‘농도상생 로컬푸드’를 주제로 농도상생 출범식이 열린다.읍면동이 참여하는 연자방아 돌리기와 건강댄스 경연대회가 매일 강원 | 원주/ 안종률기자 | 2019-09-25 14:27 태백시 ‘시민·참석자 중심’ 의전 간소화 추진 강원 태백시가 전시·관행적 과잉 의전에서 탈피,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전으로 변화를 꾀한다. 시는 엄격하고 획일적인 의전에서 시민·참석자 중심의 유연하고 합리적인 의전을 추진, 행사의 내실을 도모한다. 행사의 성격에 맞춘 유연한 의전으로, 시민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으면서도 행사 본연의 목적이 달성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무분별한 초청 대신 행사 성격에 어울리는 인사를 초청하고, 지정좌석제 대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지정좌석을 최소화하는 자율(그룹) 좌석제를 운영한다. 내빈소개를 축소 및 생략하고, 인사말도 최소 사회일반 | 최재혁기자 | 2019-09-25 11:19 인천시 “시민안전이 최고 복지” 인천시는 23일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시민, 안전·소방분야 관련기관 및 단체,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2030 미래이음 안전분야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 시는 ‘시민안전이 최상의 복지’를 정책비전으로 설정하고 ▲안전우선 시민공감 재난예방 ▲빈틈없는 시민안전 생활보장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골든타임 ▲재난에서 일상으로라는 4대 전략과 9대 세부추진과제를 시민과 공유했다. 시는 올해부터 시민들이 신청하면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등을 점검하는 헬프미 안전점검을 확대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9-24 10:03 정기국회 ‘조국 난타전’ 예고 이번 주 대정부질문에서의 여야 대격돌을 시작으로 ‘정기국회 대전'의 막을 올린다. 국정감사는 물론 향후 정국 주도권 경쟁에도 영향을 미칠 요인이라는 점에서 여야 간 불꽃 공방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조국 정국'을 끊어내고 ‘민생·정책 정당' 면모를 부각하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제2의 조국 청문회' 공세를 벼르고 있다. 두 야당의 ‘조국 파면' 협공이 펼쳐지면 민주당도 차단막을 높일 가능성이 커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난타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국회에 따르면 대정부질문은 오는 26일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9-22 17:06 ‘정선아리랑제’ 글로벌 명품 축제로 변모한다 ‘정선아리랑제’ 글로벌 명품 축제로 변모한다 ‘하나된 아리랑, 평화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제44회 정선아리랑제가 글로벌 명품 역사문화축제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다. 강원 정선군이 내달 4일에 개막하는 ‘제44회 정선아리랑제 및 제7회 세계대한민국 아리랑축전’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 군은 정선아리랑제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회를 통해 축제 내실화를 꾀한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은 군청에서 제44회 정선아리랑제 및 제7회 세계대한민국 아리랑축전이 더욱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축제 준비를 위해 지난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하는 등 논의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9-09-09 17:06 디지털 혁신 코리아 기술산업 DNA 강화 디지털 혁신 코리아 기술산업 DNA 강화 정부가 혁신성장 전략 투자 대상에 5세대 이동통신(5G)을 추가한다. 또한 기존에 8개였던 선도산업 분야에는 시스템반도체를 추가해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다진다. 정부는 21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22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3차 혁신성장 전략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혁신성장 확산·가속화 전략’을 논의했다. 정부는 혁신성장을 위해 집중 투자하는 ‘3+1 전략투자 분야’를 플랫폼 중심으로 개편해 정교화하기로 했다. 기존 ‘데이터·인공지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08-21 15: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