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 학곡지구도시개발사업의 밑그림이 나왔다. 춘천시와 춘천학곡도시개발(주)에 따르면 전체 부지면적 32만5,606㎡ 가운데 공동주택용지 12만7,362㎡, 상업용지 8,944㎡, 기반시설용지 14만1,394㎡ 등 총 27만7,700㎡의 사업주체와 개발방향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용지에는 혜림건설(주), 한아건설(주), (주)영무토건 등 총 3개 건설사가 참여해 3,000여세대의 신규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며 상업용지에는 출자자인 (주)티티엘이 대규모 상가를 건립할 계획이다. 공동주택과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9-07-03 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