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남구, 달터마을 무허가건물 녹지공간 조성 강남구, 달터마을 무허가건물 녹지공간 조성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해 도심 미관을 저해하는 강남구 개포동 달터마을 내 무허가건물 31세대를 이주시키고 27개소를 철거해 이곳을 녹지공간으로 만들어 주민에게 돌려준다고 밝혔다. 이곳 달터마을은 1980년대 초 개포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개포동 일대에 거주하던 이들이 이주하면서 무허가건물이 형성되고 1983년 9월 시유지 공원으로 지정됐다. 해당부지의 면적은 89,185㎡로 양재천과 대모산의 녹지축을 이루는 주요 공원으로 현재 공원 내 무허가 부지는 13%에 달하는 11,271㎡에 달한다. 산지에 판자, 비닐, 보온덮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3-14 10:57 경남도, 과수 5종 재해보험 가입기간 놓치지 마세요 경남도는 자연재해에 대비해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 농업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사과와 배를 비롯한 과수 5개 품목에 대해 농작물재해보험 특정위험보장상품을 판매한다.대상품목은 사과 배 감귤 단감 떫은감이며, 가입대상은 해당 작물을 1,000㎡(300평)이상 재배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고 지역농협 또는 품목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보험료는 정부, 경남도, 시군에서 재해보험에 가입하는 농가에게 보험료의 80% 내외를 지원하고 있어 가입농가는 보험료의 20% 수준만 부담하면 된다.이번 특정위험보장상품은 태풍(강 농림·수산 | 진주/ 박종봉 | 2016-03-07 15:46 충남소방본부,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 가동 충남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많은 봄철을 맞아 이달부터 5월까지 3개월간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6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3~5월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138건이며, 이로 인해 23명(사망 6명·부상 17명)의 인명피해와 44억6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을 살펴보면 담배꽁초 및 쓰레기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64.8%(738건)를 차지했고, 이어 전기적 요인이 11.7%(134건), 기계적 요인이 7.7%(88건)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도 소방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3-07 01:24 학교주변 안전 점검.단속 실시 강원도 고성군은 각급 학교주변 안전에 대한 총체적 점검·단속에 나섰다. 3일 군에 따르면 개학 기 학교주변 안전점검 및 단속은 오는 25일까지 관내 16개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유해환경 정화,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정비 등 4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와 관련 군 안전방재과 총괄의 합동 단속반을 편성, 교통안전 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내 과속·불법 주정차 단속, 유해환경 정화는 환경정화구역과 주변지역의 유해시설 및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행위 등을 단속·점검한다. 또 식품안전 분야는 학교급식소, 매점 등 조리·판매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16-03-03 21:41 인천시, 풍랑 피해 김 양식장 복구비 조기 지원 인천시는 지난 1월 17일부터 25일까지 서해 해상의 풍랑·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 새마을리지선 김 양식장에 대해 재해복구비 3550만 원을 조기 지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실제로 지난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영하 15도 이하(체감온도 27도 내외)의 추위가 강한 바람과 함께 내습해 연평도 김 양식장 300책 시설이 유실돼 1억여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시는 신속한 피해보상을 위해 최근 옹진군과 합동으로 현장조사를 마친데 이어, 26일까지 재해복구비 지원을 완료해 파손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2-25 07:28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안전한 정월 대보름 위해 특별경계근무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20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전 9시까지 3박 4일간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 주요 행사인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각종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유사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 기간동안 소방공무원 6,646명과 1,429대(소방차량 1,423대, 소방헬기 3대, 소방정 3대)의 장비가 동원되며, 유사시에는 1만2,000여 명의 의무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도 출동태세를 갖춘다. 재난안전본부는 경기 | 한영민기자 | 2016-02-18 13:31 정선군,풍수해보헙 지원사업 확대 추진 강원도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태풍, 홍수, 강풍, 대설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주민 스스로 피해복구를 돕기 위한 풍수해보험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폭설 등 풍수해로 인한 자연 재난시 실질적인 피해 보상을 보장해 주는 보험이다. 풍수해 보험은 주택, 온실, 비닐하우스에 대해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이를 보상해주는 정부지원 보험으로 자동차 보험과 같이 1년 단위 소멸성 보험으로 주택과 온실, 비닐하우스를 소유하고 있는 주민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농림·수산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02-15 07:30 이륜차 안전운전으로 교통사고 예방 10대 청소년기부터 쉽게 접할 수 있는 오토바이는 이동범위가 넓고 빨라서 우편물 전달 및 음식물 배달 등 공사를 막론하고 일상생활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하지만 그만큼 교통사고에 따른 위험이 향상 도사리고 있고 신체가 노출된 가운데 운전을 하다보니 사고시 인명피해가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특히, 100CC이하의 소형 오토바이는 기후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오토바이 운전자는 다른 차량과의 충돌 없이 강풍으로 인해 도로 구조물 등에 부딪히며 넘어질 경우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다.이륜차 운전자들이 높은 사고율을 줄이기 위해서 기고 | 심종수 강원 속초경찰서 영랑지구대 경위 | 2016-02-14 10:46 롯데월드타워, 설 맞아 현장 근로자들 격려 롯데월드타워, 설 맞아 현장 근로자들 격려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가 설 연휴를 맞아 5일 오전 6시부터 공사 현장에 출근하는 3600여 명의 근로자들에게 떡국 떡을 나눠주며 격려했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현철 롯데물산 사업총괄본부장과 석희철 롯데건설 건축사업본부장 등 임직원들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당신이 바로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떡국 떡 3,650개를 직접 나눠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롯데월드타워는 지난 1월 27일 123층 외주부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모두 완료되어 현재는 최상층 철골 구조물(랜턴) 구간 공사를 남겨두고 있 경제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2-05 11:41 제주공항 체류객 수송 내일 마무리 될 듯.... 피해 '눈덩이' 제주에 발이 묶인 체류객에 대한 수송작전이 이르면 27일께 마무리될 전망이다.제주도에 따르면 26일 오전 6시 이후 제주공항에서는 228편(국내선 198·국제선 30)의 여객기가 제주를 떠날 예정이다. 이들 항공기는 4만4460명의 승객을 육지로 실어나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제주공항에서는 전날(25일) 낮 운항통제가 사흘 만에 해제된 뒤 같은 날 오후 2시 48분 김포로 가는 이스타항공 여객기를 시작으로 이날 오전 6시까지 출발 여객기 164편(국내선 131·국제선 33)이 이륙해 3만1980명이 제주를 빠져나간 것으로 추산된다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hseha@jeonmae.co.kr〉 | 2016-01-27 01:32 재난 대책 시스템 재점검해야 사상 초유의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중단 사태로 빚어진 제주 '체류객 수송작전'이 이르면 27일께 마무리될 전망이다. 26일 제주도청에 따르면 폭설과 강풍으로 '올스톱' 된 제주공항은 활주로 전면 통제 사흘 만인 25일 오후 2시 48분 이스타항공 여객기를 시작으로 이날 오전 5시 20분 제주항공의 김포행 여객기까지 제주발 여객기 164편(국내선 131편·국제선 33편)이 떴다. 추산한 탑승자 수로는 3만1980명에 이르렀다. 26일 정상 개항 시각(오전 6시) 이후에도 제주공항에서는 228편(국내선 198편·국제선 30편)의 여객기 사설 | . | 2016-01-26 13:42 제주공항 체류객 수송 내일 마무리 될 듯…한라산 최고 167cm 눈 제주도에 따르면 26일 오전 6시 이후 제주공항에서는 228편(국내선 198·국제선 30)의 여객기가 제주를 떠날 예정이다. 이들 항공기는 4만4460명의 승객을 육지로 실어나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제주공항에서는 전날(25일) 낮 운항통제가 사흘 만에 해제된 뒤 같은 날 오후 2시 48분 김포로 가는 이스타항공 여객기를 시작으로 이날 오전 6시까지 출발 여객기 164편(국내선 131·국제선 33)이 이륙해 3만1980명이 제주를 빠져나간 것으로 추산된다.김포공항과 김해공항의 심야운항 제한이 이날 오전 6시까지 한시적으로 해제됨에 사회일반 | 제주/현세하기자 | 2016-01-26 13:38 재앙은 예고없이 닥친다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한반도 전체가 꽁꽁 얼어붙었다. 하늘·땅·바다 가릴 것 없이 전국 곳곳에서 교통대란이 빚어졌고, 국립공원 입산도 대부분 통제됐다. 시민들이 바깥출입을 꺼리면서 인파로 북적거리던 휴일 도심은 '유령 도시'처럼 변했고, 전국의 관광지도 동장군의 기세 앞에 한산했다. 대설경보가 내려진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 등에는 강풍을 동반한 10∼20㎝의 폭설까지 내렸다. 제주 시내에 내린 12㎝의 눈은 1984년 1월 13.9㎝ 이후 32년 만에 최고 적설량이다. 한라산 윗세오름 123㎝, 진달래밭 113㎝ 등 제주 사설 | . | 2016-01-25 10:45 제주공항 '폭설결항'에 체류객 수만명 '발동동' 최강 한파로 제주.울릉도 등 섬지역이 고립돼 관광객.주민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제주에 7년 만에 몰아친 한파는 매서웠다. 한 치의 물러섬이나 동정심도 없이 제주공항을 가둬놨다.제주공항에는 24일 순간 초속 15m 내외의 강풍을 타고 거센 눈보라가 휘몰아쳤다. 항공기 510여편 전편은 이륙을 준비해 보지도 못하고 운항 계획을 취소했다.23일부터 밤을 지새우며 항공기 운항이 재개되기를 바랐던 체류객들은 '전편 결항' 소식을 접하자 절망적인 표정을 지었다. 25일 오전 9시까지 활주로 운항 중단된다. 폭설로 인한 제주공항 활주로 운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6-01-25 07:40 '눈폭탄.강풍'... 전국서 피해 속출 전국이 최강한파로 각종 사고가 속출해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경기지역 수도관 동파사고는 오전 8시 현재 용인 3건, 하남 1건 등 4건으로 집계됐다. 용인의 경우 밤사이 기흥구 상하동과 신갈동 주택가 일대 수도관이 추가로 얼어붙어 정확한 피해규모 파악과 수도관 교체작업이 진행 중이다. 수도계량기 동파는 성남 15건, 고양 9건, 수원·가평 각 7건, 안산·포천 각 5건, 기타 지역 4건 등 총 72건이다. 지하차도나 상가건물 외벽에 매달린 고드름을 제거해달라는 신고도 계속 접수되고 있다. 23일 낮 12시41분께 수원 망포지하차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6-01-25 07:34 제주공항 전편 결항 ... 체류객 수만명 "어떡하나" 최강 한파로 제주.울릉도 등 섬지역이 고립돼 관광객.주민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제주에 7년 만에 몰아친 한파는 매서웠다. 한 치의 물러섬이나 동정심도 없이 제주공항을 가둬놨다.제주공항에는 24일 순간 초속 15m 내외의 강풍을 타고 거센 눈보라가 휘몰아쳤다. 항공기 510여편 전편은 이륙을 준비해 보지도 못하고 운항 계획을 취소했다.23일부터 밤을 지새우며 항공기 운항이 재개되기를 바랐던 체류객들은 '전편 결항' 소식을 접하자 절망적인 표정을 지었다. 25일 오전 9시까지 활주로 운항 중단된다. 폭설로 인한 제주공항 활주로 운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 2016-01-24 13:41 폭설.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19일 오전 최저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졌고 한라산에는 71㎝의 기록적인 눈이 쌓였으며 서해안에는 최고 19㎝의 눈이 내리는 등 폭설과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밤사이 도로가 얼어 붙으면서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고, 국립공원 입산이 통제되고 여객선과 항공편 운항도 전면 중단됐다. ◆아침 최저기온 올 겨울 최저, 제주·서해안 폭설 중부와 남부 일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올 들어 가장 낮았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충북 제천, 강원 산간, 경기 북부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6-01-20 08:54 목포해경안전서, 3년간 응급환자 841명 긴급 이송 전남 목포해양경비안전서가 최근 3년간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841명을 긴급 이송해 바다가족들에게 든든한 힘이 돼주고 있다. 목포해경안전서는 2013년 210명, 2014년 338명에 이어 지난해에도 응급환자 293명을 긴급 이송해 바다라는 교통상의 제한으로 응급의료 서비스 제약을 받는 바다 가족들이 의지할 수 있는 ‘앰뷸런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작년 6월 2일에는 출산이 임박한 다문화 가정 산모를 경비함정으로 긴급이송 중 직원들의 침실을 임시 산실로 바꾸고 출산을 도와 소중한 생명이 태어나는 특별한 인연 피플 | 목포/ 권상용기자 | 2016-01-08 08:07 군포시, 불법 현수막.안전사고 방지 '일석이조' 경기 군포시가 신형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확충증설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법 현수막 게시 요인을 줄이고 있다. 시는 최근 반자동 접철식 현수막 지정 게시대 4기를 추가 설치하고 시설이 낡아 보기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강풍 등에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게시대 7기를 신형 설비로 교체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신형 16기, 구형 39기를 합해 총 55기의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운영하게 된다고 시는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수막 게시대 증설을 희망하는 민간의 요구를 반영하고 현수막 게시자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려는 차원에서 시행됐다 경기 | 군포/ 이재후기자 | 2016-01-05 07:55 서해대교 주탑 화재진압 소방관 5명 1계급 특진 지난 3일 서해대교 2번 주탑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목숨을 걸고 100m 상공의 주탑에 올라가 화재를 진압한 소방관 5명이 1계급 특진한다. 경기도는 남경필 지사의 지시에 따라 평택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박상돈 소방위와 유정식 소방장, 이태영, 김경용, 박상희 소방사 등 5명이 각각 1계급 특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소방관 5명은 서해대교 주탑 화재진압 도중 순직한 故 이병곤 소방령이 근무했던 평택소방서 소속 119구조대원으로 화재 당시 故 이 소방령이 케이블에 맞아 당진병원으로 이송된 후 현장에서 대기하다 화재진압에 나서게 피플 | 한영민기자 | 2015-12-28 02: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