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9천톤 줄어…올해 20% 추가 감량 이신우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지난 한 해 동안 9,368톤의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해 9억2,800만 원의 처리비용을 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4년 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비교한 결과 2010년은 연간 7만 4,528톤, 2011년 7만 6,602톤, 2012년 7만 7,555톤으로 증가추세를 보였지만 2013년은 6만 8,187톤으로 전년 대비 9,368톤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이하 종량제)를 시행한 6월 이후 6,648톤을 감량해 버린 만큼 수
서울 | . | 2014-02-24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