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은 2017 지역작가 기획 초대 아트상품 ‘보배로운 선물전’을 개최하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운림산방에 위치한 진도 남도전통미술관에서 화업의 기량을 쌓고 예향의 이미지를 고수하고 있는 지역 작가 12명을 초대, 내달 28일까지 기획 전시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전은 진도 지역 작가들의 예술적 감각과 정성이 담긴 작품과 이미지를 넣어서 만든 넥타이, 스카프, 손수건, 우산, 시계, 조명, 머그컵, 텀블러, 명함지갑 등 아트 상품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전시 품목은 작가들의 액자 작품 14점, 족자 작품 8점, 아트
호남 | 진도/ 오충현기자 | 2017-06-07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