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15~16일 이틀간 수색역 광장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간 열리지 못하다가 이번에 행복나눔 동행축제의 부대행사로 개최하며 음악회 등 문화 행사도 함께 펼쳐진다.이번 장터엔 서천군, 가평군, 신안군, 임실군, 진안군, 창녕군, 함양군, 홍천군, 완도군, 군산시 등 구 자매결연지 10곳이 참여한다.장터에서는 산지에서 직송된 젓갈, 소금, 잡곡류, 치즈, 버섯 등 우수 특산물이 시중보다 싼값에 판매될 예정이다.김미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9-08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