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 수성구의회, 전체의원 인권교육 실시 대구 수성구의회(의장 김희섭)는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와 함께 21일 대구인권교육센터에서 전체의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가진다. 이번 교육은 최근 언론을 통해 공직자와 정치인 등의 여성 차별, 장애인 비하, 갑질 행위 등이 보도되면서 국민적 공분을 사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 대한 예방적 차원에서 수성구의회가 먼저 신청함으로써 이뤄지게 됐다. 교육프로그램으로 강의식 교육 외에도 질의응답과 토론시간을 추가로 구성해 국민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인 인권에 대해 의원들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위안부역사관 지방정치 | 대구/ 신용대기자 | 2019-02-21 08:53 경북교육청 ‘기간제교사 맞춤형복지 수혜’ 확대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8일 기간제교사의 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19년도 기간제교사 맞춤형복지점수를 500점에서 600점으로 100점(1점당 1000원) 인상하고 맞춤형 복지 수혜기준을 계약기간 1년 이상에서 6개월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기간제교사의 복지증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하고 처우개선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2014년 11월 28일「국가인권위원회 차별시정위원회 결정」에서 맞춤형복지제도 설계운영 시 기간제교사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이 없도록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경북도교육청 교육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02-18 13:28 대전인권사무소, 유성기업 사태해결 모색 토론회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유성기업 사태 해결을 위한 진단과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토론회는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와 충남인권교육활동가모임 부뜰이 공동으로 개최해 유성기업 노조 지회장, 충남도의원, 인권활동가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수년째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유성기업 사태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 건강 악화를 겪고 있는 노동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018년 12월 28일 유성기업이 사업장 내 복수노조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2-17 17:22 대전인권사무소, 유성기업 사태해결 진단 모색 공동 토론회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가 14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유성기업 사태 해결을 위한 진단과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와 충남인권교육활동가모임 부뜰이 공동으로 개최해 유성기업 노조 지회장, 충남도의원, 인권활동가 등 토론자로 참석한다. 수년째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유성기업 사태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 건강 악화를 겪고 있는 노동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유성기업이 사업장 내 복수노조 간 처우를 달리 대우한 것을 불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2-13 14:09 여수산단 남동발전 여수화력 노동인권 실태조사 촉구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고(故) 김용균씨 사망사고를 계기로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의 노동인권 실태 조사에 나서면서 그동안 잦은 안전사고를 일으켜 인명피해를 유발한 전남 여수산단내 한국남동발전 여수화력에 대한 철저조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인권위는 최근 회의를 열어 올해 인권상황 실태조사 과제로 석탄발전산업 노동인권 등 모두 7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인권위는 향후 용역을 거쳐 조사대상과 규모를 결정키로했다. 여수산단내 남동발전 여수화력발전처는 지난해 10월 4일 오전 11시16분쯤 안전대책을 소홀히해 대형 사일로에서 호남 | 여수/ 나영석기자 | 2019-01-27 15:40 정부 "체육계 성폭력 뿌리뽑겠다"…전수조사 정부 "체육계 성폭력 뿌리뽑겠다"…전수조사 정부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의 고발로 불거진 체육계 성폭력 및 폭력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특별조사단과 혁신위원회 등 범정부 차원의 종합 대책을 내놨다. 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체육 분야 정상화를 위한 성폭력 등 체육계 비리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국가인권위원회를 중심으로 '스포츠인권특별조사단'을 구성해, 체육 분야 성폭력·폭력을 전수조사하기로 했다. 조사단에서는 체육 분야의 전반적인 인권침해 피해를 접수해 진상조사도 실시하고, 추후 정책 및 제도 개 종합 | . | 2019-01-25 10:34 당정 "체육계 성폭력 근절 위해 엘리트주의 혁파" 당정 "체육계 성폭력 근절 위해 엘리트주의 혁파"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4일 체육계 성폭력 근절을 위해 엘리트 위주의 선수 육성방식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뜻을 모았다. 민주당과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 부처는 이날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성폭력 등 체육계 비리 근절 방안을 논의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체육계의 성폭력과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침묵의 카르텔을 깨는 것은 물론 엘리트 위주의 선수 육성 교육방식에 대한 근본적이고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구성될 조사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1-24 09:49 ‘고인 물’ 체육계 인권침해 구습최대규모 ‘현미경 조사’ 나선다 체육계를 대상으로 국가인권위원회가 역대 최대규모의 조사단을 꾸려 스포츠 인권 실태를 다시 들여다본다.수차례 체육계 인권 조사를 했는데도 '고인 물'처럼 나아지지 않던 체육계에서 이번 조사 결과 어떤 사례가 밝혀질지, 또 향후 나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인권위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인권위는 외부 연구 용역을 통해 초등학생, 중·고교생, 대학생으로 나눠 총 3차례 학생 운동선수의 인권 실태를 파악했다고 22일 밝혔다.연세대 산학협력단에 연구 용역을 줘 지난 2006년 7∼9월 전국 15개 시·도 초등학생 운동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1-23 09:47 대체복무 악용방지에 최선다해야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위한 정부의 대체복무 방안이 36개월 교도소(교정시설) 근무로 확정됐다. 대체복무 신청자 중 양심적 병역거부자 여부를 판정하는 심사위원회는 국방부 산하에 설치된다. 국방부는 28일 이런 내용이 담긴 '병역법 개정안'과 '대체역의 편입 및 복무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국방부는 지난 6월 28일 헌법재판소가 내년 12월 31일까지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위한 대체복무제를 도입하라고 결정함에 따라 관계 부처 실무추진단과 민간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대체복무방안을 검토해왔다.국방부는 대체복무 정부안 사설 | . | 2018-12-30 13:15 사회안전망 더 치밀하게 준비해야 정부가 보험설계사, 골프장 캐디, 학습지 교사, 대리운전기사, 택배 기사 등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이른바 '특고'(특수고용직) 노동자를 국민연금의 사업장 가입자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들이 사업장 가입자가 되면 직장인의 연금 보험료를 사업주와 반반씩 나눠서 내도록 하는 원칙에 따라 보험료 부담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된 국민연금종합운영계획안(연금 개편 정부안)에 특수고용직의 사업장 가입 전환을 담은 내용이 들어갔다.이는 지난 8월 4차 재정추계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연금제도발 사설 | . | 2018-12-26 11:16 난민정책 슬기롭게 균형 잡아야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도내 예멘 난민 신청자 중 심사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던 85명 가운데 2명을 난민으로 인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에서 예멘인이 난민 인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입국청은 이들의 진술과 제출 자료를 면밀히 검증하고, 관계기관 신원검증도 거쳐 난민으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50명은 인도적 체류허가, 22명은 단순 불인정 결정됐으며 11명은 완전히 출국해 심사가 직권종료됐다. 인도적 체류허가를 받은 50명은 난민인정 요건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추방할 경우 예멘의 현재 내전 상황 등으로 인해 생명 또 사설 | . | 2018-12-16 13:05 文대통령 “평화 통해 인권 보장…우리 노력 전세계 희망될 것” 文대통령 “평화 통해 인권 보장…우리 노력 전세계 희망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한반도에서 냉전의 잔재를 해체하고 항구적 평화를 정착시키는 것은 우리 민족 모두의 인권과 사람다운 삶을 위한 것”이라며 “이는 곧 한반도와 동북아, 나아가 전 세계의 자유·정의·평화의 기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열린 세계 인권의 날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평화를 통해 인권이 보장되고, 인권을 통해 평화가 확보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직 대통령의 세계 인권의 날 기념식 참석은 2003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문 대통령은 “식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12-11 11:09 금천구,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금천구,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공모전 포스터 수상작 여섯 작품 및 세계인권선언문 전시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2월 14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공모전’ 포스터 부분 수상작 여섯 작품이 전시된다. 각 작품은 2017년과 2015년에 수상한 작품들로 차별, 평등, 인터넷 인권존중, 편견, 아동의 놀 권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세계인권선언 전문과 본문 30개 조항도 함께 전시된다. ‘세계인권선언문’은 1948년 12월 10일 UN총회에서 채택됐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12-11 10:50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인권 경영 선포식 개최 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이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노조대표, 이해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인권경영에 대한 추진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언한다. 인권경영이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에 의거한 인권보호와 존중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제도로 인권경영선언문에는 인권, 종료, 장애, 성별 등을 이유로 차별을 금지하고, 업무수행 과정에서 직원을 포함한 이해관계자 및 시민의 인권존중을 우선가치로 확립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단은 그동안 인권경영 추진을 위해 추진계획을 수립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12-07 17:04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특별상에 서울시의회 소식지‘서울의회’수상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특별상에 서울시의회 소식지‘서울의회’수상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소식지 ‘서울의회’ 가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매체 부문 특별상(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1991년 시작해 올해 28회째로 공기업,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및 전자사보, 웹사이트, 홍보물, 캠페인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 분야를 대상으로, 인쇄사보 사내보 부문 등 24개 부문 및 특별상 분야에서 기관, 단체,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주최 측인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는 내용의 충실성과 창의성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8-12-07 09:37 양심적 병역거부자 대체복무 ‘36개월 교도소 합숙’ 가닥 국방부가 검호주인 얌심적 병역 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 방안이 ‘36개월 교도소 합숙 근무’로 정리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28일 “내달 13일 열리는 ‘종교 또는 개인적 신념 등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 대체복무제 도입방안 공청회’에서 정부의 단일안을 설명할 예정”이라며 “대체복무는 36개월 교정시설(교도소) 합숙근무로 가락이 잡혔다”도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국방부는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를 2019년 12월 31일까지 도입하도록 한 헌법재판소 결정 이후 관계부처 실무추진단, 민간 자문위원회 등을 통해 다양한 방안을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8-11-29 10:11 인권위원회, 공주치료감호소장 과도한 강박관행 개선 권고 국가인권위원회가 피치료감호자에 대해 과도하게 물리력을 이용하거나, 사유 등은 고려않고 높은 강도로 동일하게 강박을 시행한 공주치료감호소 소장에게 관행 개선을 권고했다고 26일 밝혔다. 법무부 장관에게는 해당기관의 강박실태에 대해 관리‧감독할 것을 권고했다. 공주치료감호소에 입소 중인 피치료감호자 A, B는 해당 기관의 강박 강도가 과도하고, C는 강박 과정에서 사지가 묶인 채 끌려갔다. 각각 신체의 자유 침해로 진정을 제기했다. 해당기관은 피치료감호자 A는 눈을 부릅뜨고 소리를 질렀기 때문에 강박했고, B는 도둑질을 대수롭지 않게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1-27 14:35 운영위 예산심사 ‘北인권예산 감소’ 쟁점 국회 운영위원회는 13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국회와 국가인권위원회 등 소관 부처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회의에서는 인권위의 북한 인권 사업 예산과 국회 미래연구원의 인건비가 쟁점이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예산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국당 장석춘 의원은 “국제 인권감시단체인 프리덤하우스는 북한 인권을 최악 중 최악으로 분류했다"면서 “북한 인권 관련 예산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3억원이 넘었는데 작년과 올해는 1억 원대로 예산이 계속 줄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애 인권위원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1-13 16:22 민주 “5·18 진상조사”…한국 “北 인권문제 외면” 운영위, 인권위 국감 국회 운영위원회가 7일 국가인권위원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정감사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성폭행, 북한 인권문제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인권이 짓밟힌 일에 대한 진상조사 필요성을 강조했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문재인정부가 북한 인권문제를 외면하고 있다고 공세했다. 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5·18 진상조사규명위원회가 한국당의 위원 추천이 늦어져 연내 출범이 어려울 수 있는데 인권위가 기관 차원에서 이 문제에 신경을 써달라”고 주문했다. 한국당 장석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1-07 15:18 국가인권위원회, 안전 관리와 치료‧보호 최소한 범위 실시해야 국가인권위원회가 정신의료기관이 정기적으로 주1회 사물함 검사를 일률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입원환자의 사생활 비밀과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판단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해당 병원장에게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권고했다. 충청북도 A시에 소재하는 B병원에서는 주1회 입원환자의 사물함을 검사한다. 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던 진정인은 이러한 사물함 검사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침해라며 지난 5월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이에 해당 병원은 환자가 가지고 있는 물품 중 위험하거나 병동 내 위생에 문제가 되는 물품을 회수해, 입원생활에서 일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1-04 14: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