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지역 청년활동가를 발굴하고 육성한다. 서부발전은 최근 충남 태안문화원에서 열린 ‘2020년 청년멘토 육성사업 설명회’에 참여해 유관기관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사업가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청년멘토 육성사업은 지역 청년활동가를 육성하고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서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등 5개 대학을 비롯해 서부발전, IT회사, 태안군, 지역발전네트워트협동조합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사업이다. 이날 이강현 한서대 교수는 ‘사업개요 및 주요 추진계획’을 발표했고, 한서대, 경기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20-08-04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