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행안부, 교육부, 법무부, 식약처 등 8개 부처와 함께 방역수칙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정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관내 유흥시설, 식당 카페,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PC방, 학원 교습소, 외국인고용사업장 8개 분야 총 379곳이다.방역패스 적용 사업장 접종완료 및 음성 확인 실시여부 점검, 영업제한 시간 및 사적모임인원 준수여부,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시설별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했다.이창우 구청장은 “구는 코로나19 초반부터 총력을 다해 방역활
서울 | 서정익기자 | 2022-01-03 11:17
사적모임 최대 인원이 내일부터 4주 동안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된다.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가능한 사적모임 인원이 6일부터 4주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축소된다고 밝혔다.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탕, 유흥시설 등 일부 고위험시설에 제한적으로 적용되던 방역패스는 식당·카페 등 이용 빈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로 확대된다.이에 따라 식당·카페를 비롯해 학원, PC방, 영화관, 공연장,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카페, 박물관, 미술관 등을 이용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1-12-05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