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정부 "이달부터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추진" 정부가 과중한 전공의 근무를 줄이기 위한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한다.정부는 1일 오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한덕수 본부장 주재로 열고 이런 방안을 논... 대통령실 "이태원법 합의 환영…尹-李회담 통한 협치 첫 성과" 대통령실은 1일 여야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일부 수정해 합의 처리키로 한 데 대해 환영했다.김수경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여야가 이태원 특별법에 합의를 이룬 데 대해 환영한다"며 "지난달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회담을 통해 여야 간 협치와 정치의 복원이 시작됐는데 이번 합의는 그 구체적인 첫... 여야, 이태원참사특별법 수정 합의…내일 본회의 처리 여야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일부 핵심 쟁점을 수정해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1일 합의했다.국민의힘 이양수·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이 같은 합의사항을 발표했다.여야는 이태원특별법에 명시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구성과 활동 기간, 조사방식 등 주요 사항에 합의했다.우선 특조위의 직권 조사 권한 및 압수수색 영장 ... 기사 (14,3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與野 '법사,정무,미방위' 공격수 전진배치 여야가 내년 대선을 앞두고 법제사법위원회는 물론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 등 경제 관련 상임위, 방송 이슈를 다루는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등에 각 당의 대표 공격수들이 몰려, 20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에서는 치열한 대선 전초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우선 야당에서 여당으로 위원장이 바뀐 법사위의 경우 새누리당은 검사 출신 권성동 의원을 전반기 첫 1년 위원장으로 세우고, 또 다른 검사 출신 김진태 의원을 위원으로 배치했다. 권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 때 ‘자원외교 의혹’ 국정조사·법사위·환경노동위원회 등에서 여당 간사로 활동했다. 정치일반 | 서정익·이신우기자 | 2016-06-13 23:25 朴대통령 '소통,협력.존중' 3박자 협치 강조 박근혜 대통령이 향후 대 국회 관계설정을 위해 소통, 협력, 존중을 앞세웠다. 4대 구조개혁과 경제활성화 등의 국정과제 완수를 위해선 여소야대 구도인 20대 국회와의 협치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13일 20대 국회 개원식에서 한 연설에서 이런 키워드를 비중있게 거론하며 과거와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박 대통령은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 국민이 20대 국회에 바라는 것은 화합과 협치였다”면서 “정부도 국회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국정운영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정치일반 | 연합뉴스/ 강건택기자 | 2016-06-13 23:25 김부겸,당권도전 시사...전대구도'출렁' 대권 경쟁으로 직행할 것으로 보였던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당권 도전으로의 선회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더민주의 전대 구도도 출렁이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김 의원이 출마한다면 유력 주자로 자리를 잡으면서 당권 레이스 판도도 급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아울러 최근 잇딴 당내 경선에서 절대적인 위력을 과시한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진영이 김 의원에 손을 내밀지에도 벌써 관심이 쏠린다.◆커지는 金 당권도전론…“월말까지 입장정리” 애초 더민주 내에서는 김 의원이 당권에 도전하기보다는 바로 대선을 향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13 07:33 전반기'상임위원장 인선'속속 윤곽 더불어민주당은 12일 20대 국회 전반기 더민주당 몫의 상임위원장 인선을 발표했다. 이번에 내정된 상임위원장 후보자들은 13일 개원식을 겸해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투표를 통해 확정된다. 더민주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경기도 출신 3선의 김현미 의원을 내정했다. 헌정 사상 여성이 국회 예결위원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복지위원장에는 4선의 양승조, 국토교통위원장에는 4선의 조정식, 외교통일위원장에는 3선의 심재권, 윤리위원장에는 3선의 백재현, 환경노동위원장에는 3선의 홍영표, 여성가족위원장에는 재선의 남인순 의원이 각각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13 07:33 與 혁신비대위,출범 열흘...쇄신 논의는'답보상태'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희옥)가 출범한 지 12일로 열흘을 맞았지만, 쇄신 논의에는 좀체 속도가 붙지 않는 형국이다. 앞서 혁신비대위는 지난 7일 제2차 전체회의에서 원구성 협상이 타결되면 탈당파의 복당 문제를 논의키로 했으나 아직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태다. 김 위원장이 이 회의 모두 발언에서 “정치적인 셈법에 개의치 않고 일을 하겠다”라고 강조했지만 현실은 전혀 달라 보인다. 대신 혁신비대위는 출범 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온라인마케팅 중소기업 방문(9일), 새누리당 청년 사무처 당직자와 도시락 간담회(7일)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13 07:33 與野,경제계發 '추경예산론'군불때기 정부가 부실기업 구조조정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고, 경제계를 중심으로 정부의 재정확대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정치권의 추가경정예산(추경) 논의 방향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그동안 일부 야당을 중심으로 국책은행 재원확충 방안과 구조조정 시 실업대책으로 추경 편성론의 군불을 지펴왔다, 다만, 야당은 추경 편성에 앞서 비효율적인 부실기업 지원 및 국책은행 부실 등에 대한 책임 규명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지난해에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와 가뭄 등의 이유로 정치권에서 추경의 필요성이 제기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13 07:33 제20대 국회가 법안발의도 '與少野大' 제20대 국회가 법안발의 건수면에서 ‘여소야대’ 형국인 것으로 나타났다.4·13 총선 참패에 따른 위기가 아직 제대로 수습되지 않은 당내 어수선한 분위기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도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12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의원이 발의한 법률안 건수는 총 178건으로 집계됐다.이 중 54%에 해당하는 96건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한 것이었다.집권여당인 새누리당 의원들이 발의한 법률안은 이에 한참 못 미치는 58건(33%)로 집계됐다.국민의당 의원들이 발의한 법률안은 19건(11%) 정치일반 | 서정익·이신우기자 | 2016-06-13 07:33 추미애 의원 , 호남의 심장 광주서 당대표 출마 추미애 의원 , 호남의 심장 광주서 당대표 출마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호남의 심장 광주에서 열린 톡 콘서트에서 “「준비된 정당」을 만들어 새로운 10년을 열겠다”며 당대표 출마선언을 했다. 추미애 의원은 12일 광주 금남로 공원에서 열린 톡 콘서트에서 “분열을 수습하고 통합을 이뤄 지지자와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새로운 10년을 열겠다”며, 이를 위해 당대표에 출마해 대선승리를 이끌 「준비된 정당」을 만들겠다고 했다. 특히 추의원은 2004년 광주에서의 삼보일배를 소회하며 “광주는 분당과 분열의 정치를 종식시킬 심장이자 민주정부 10년의 근원이기 때문에, 광주에서부터 새로운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6-13 03:36 최명길 의원, 서울시에 탄천 나들목 폐쇄 계획 전면 재검토 요구 최명길 의원, 서울시에 탄천 나들목 폐쇄 계획 전면 재검토 요구 더불어민주당 최명길 의원은 지난 9일 서울시에 잠실종합운동장 개발에 따른 지역 교통 대책을 재검토해 달라는 요청서를 서울시 동남권공공개발추진단과 교통정책과로 발송했다. 서울시는 잠실종합운동장 개발과 관련된 교통대책으로 올림픽대로 지하화, 탄천나들목 폐쇄, 탄천제방도로의 기능 축소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이에 대해 최명길 의원은 "탄천나들목 폐쇄 및 신천나들목 기능개선은 오히려 송파구 전체의 교통흐름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송파구 교통인프라의 근간을 훼손하는 탄천나들목 폐쇄 계획을 재고해 줄 것"을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6-10 14:02 새누리당 박성중 의원, 공동모금회에 매달 세비 100만원 기부약정 새누리당 박성중 의원, 공동모금회에 매달 세비 100만원 기부약정 서정익 기자 = 박성중 새누리당 의원(58∙서울 서초을)이 국회 개원과 함께 이달 첫 세비부터 매월 100만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에 정기 기부한다. 박 의원의 세비 기부는 20대 국회의원 중 처음이다. 박 의원은 9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허동수 공동모금회장에게 매월 수령하는 세비 중 100만원을 정기 기부한다는 약정서를 전달했다. 박 의원은 부모 없이 어렵게 공부하는 대학생 및 탈북 청소년 1~2명을 돕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 의원은 “보다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10 09:37 檢,국민의당 김수민'리베이트'6곳 압수수색 검찰이 국민의당 비례대표 김수민 의원의 억대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광고회사 등 6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선거공보를 제작하는 광고업체와 TV광고 대행업체 등이 포함됐지만 국민의당 당사 및 김 의원 사무실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20대 국회 최연소 의원인 김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같은당 박선숙 전 사무총장과 왕주현 전 사무부총장 또한 이를 사전 논의·지시한 혐의 등으로 함께 고발됐다. 김 의원은 총선 당시 선거공보를 제작하는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10 08:07 與"군함 등 공공부분 선박 수주 늘려야" 새누리당은 9일 국방용 군함을 비롯한 공공부문의 선박 일감을 늘려 조선업계 구조조정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할 것을 정부에 주문했다. 새누리당 김상훈 정책위부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기업 구조조정 관련 당정 간담회를 마친 뒤 브리핑을 통해 “당은 간담회에서 민간 부분 구조조정은 불가피하겠지만 공공 부분의 일감지원이 병행해서 이뤄져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 차원의 예산지원을 통해 건조될 수 있는 국방용 군함이나 어업지도·해양감시 등에 필요한 공공부문 일감의 증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10 08:07 野'노동문제'공조 물꼬 ...노동계 구애경쟁 야 3당 원내대표들이 9일 노동계가 주관한 구조조정 관련 토론회에 참석해 20대 국회에서 노동문제 해결을 위한 야3당 간 공조 의지를 보이며 노동계 구애경쟁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위기의 조선산업, 벼랑 끝 조선노동자, 올바른 해법은 무엇인가’라는 토론회에 참석, 부실기업과 구조조정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노동자의 희생만을 강요하고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어떤 과정을 통해 구조적 부실이 만연하고 대규모 실업까지 오게 됐는지 대해 책임 소재를 따져야 한다”면서 “20대 국회에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10 08:07 旅'탈당파 복당'수면위로 부상...계파충돌 조심 20대 국회가 본격 가동될 단계에 접어들면서 새누리당 탈당파의 복당 문제도 쟁점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혁신비대위는 지난 7일 “원구성이 마무리되면 (복당문제를) 논의해 결정키로 했다”고 발표했고, 정진석 원내대표도 “원구성 전에 복당은 없다”고 미뤄왔던 형국이다. 그러나 최악의 경우 1∼2개월은 걸릴 것으로 예상했던 원구성 협상이 조기에 타결되면서 이제 복당 문제를 다루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복당 문제를 놓고 당내 계파간 입장이 확연히 갈리고 있어 이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 계파갈등이 재점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10 08:07 朴대통령,20대 개원연설 가닥...'협치 불씨'살리나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3일 20대 국회 개원 연설을 할 것으로 보여 협치의 불씨를 되살릴지 주목된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9일 박 대통령의 국회 개원 연설 가능성에 대해 “지금까지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에서 개원 연설을 하는 게 관례였다”면서 “확정된 것은 없지만 관례에 비춰보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아직 국회의장이 없어서 공식 요청은 없었다”며 “요청이 오면 그때…”라며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보통 국회가 대통령에게 개원 연설을 요청하면 청와대와 국회가 일정을 협의해 개원 정치일반 | 연합뉴스/ 강건택기자 | 2016-06-10 08:07 정세균'온화한 리더십'으로 입법부 이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6선(選) 의원인 정세균(서울 종로) 의원이 9일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공식 선출됐다. 정 의원은 이날 여야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 결과 총 투표수 287표 중 274표를 얻어 국회의장에 당선됐다. 예상외의 ‘압승’을 거두자 당내에서는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진영의 힘이 거듭 확인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민의당과의 분당 사태와 4·13 총선을 거치면서 당내에서 친노·친문 진영의 세가 더 강력해졌고, 이번 경선에도 이런 역학구도 변화가 고스란히 반영됐다는 것이다. ‘범친노’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10 08:07 박인숙 의원, 10일 가습기 살균제 사태 토론회 개최 박인숙 의원, 10일 가습기 살균제 사태 토론회 개최 박인숙 의원(새누리당, 송파갑)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바이오경제포럼은 6월 10일 금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태,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 정진호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前 한국독성학회 회장)가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원인과 향우 국가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 홍수종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소아과 교수 ▲ 이덕환 서강대학교 화학과 교수 ▲ 심재억 한국과학기자협회 회장(서울신문 의학전문 기자) 이렇게 전문가 3명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6-09 22:11 제20대 국회 전반기 정세균 국회의장 당선 제20대 국회 전반기 정세균 국회의장 당선 서정익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세균(서울 종로구∙6선) 의원이 9일 제20대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됐다. 국회는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부의장 선거를 실시, 정세균 의원이 총 투표수 287표 중 274표를 얻어 국회의장으로 당선됐다. 정세균 신임 국회의장은 당선인사에서 “이 자리에 서보니 20대 국회의 첫 국회의장으로 선출됐다는 기쁨과 영광에 앞서 책임감이 더 무겁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어 “20대 총선 민심으로 만들어진 여소야대, 다당체제 하에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09 16:45 더민주 정세균 의원,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6선의 정세균(66·서울 종로) 의원이 선출됐다. 정 의원은 9일 열린 더민주 의원총회에서 총 투표 참석자 121표 가운데 71표를 획득, 35표를 얻은 문희상 의원을 제치고 국회의장 후보가 됐다. 정 의원은 문재인 전 대표 때 당 운영의 한 축을 맡으면서 당내에서 '범친노 인사'로 분류돼 왔다. 아울러 전체 123명의 의원 중 57명에 달하는 초선의원들 역시 대거 정 의원을 지지한 것으로 보인다. 원내 제1당의 국회의장 후보로 결정된 정 의원은 여야가 합의한 대로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09 12:43 새누리당 오신환 의원, “구의역 참사의 원인은 탐욕의 먹이사슬 구조와 이를 방치해 온 무책임한 행정” 새누리당 오신환 의원, “구의역 참사의 원인은 탐욕의 먹이사슬 구조와 이를 방치해 온 무책임한 행정” 서정익 기자 = 새누리당 오신환 의원(원내부대표·서울관악'을')은 구의역 참사는 효율을 빙자해 사람과 안전을 뒷전으로 방치해 온 우리 사회의 낡은 관행과, 목숨을 걸고 일할 것을 강요당하는 청년들의 고통이 참담하게 뒤엉킨 슬프고도 슬픈 사건이라고 말했다. 오 의원은 추경호 일자리특위 부위원장, 김성원 청년소통특위 위원장과 함께 9일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위험의 외주화’로 요약되는 이번 참사의 궁극적인 원인은 타인의 희생을 발판 삼아 기득권을 강화해 온 탐욕의 먹이사슬 구조와 이를 방치해 온 무책임한 행정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09 09: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171271371471571671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