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정부 "이달부터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추진" 정부가 과중한 전공의 근무를 줄이기 위한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한다.정부는 1일 오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한덕수 본부장 주재로 열고 이런 방안을 논... 대통령실 "이태원법 합의 환영…尹-李회담 통한 협치 첫 성과" 대통령실은 1일 여야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일부 수정해 합의 처리키로 한 데 대해 환영했다.김수경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여야가 이태원 특별법에 합의를 이룬 데 대해 환영한다"며 "지난달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회담을 통해 여야 간 협치와 정치의 복원이 시작됐는데 이번 합의는 그 구체적인 첫... 여야, 이태원참사특별법 수정 합의…내일 본회의 처리 여야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일부 핵심 쟁점을 수정해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1일 합의했다.국민의힘 이양수·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이 같은 합의사항을 발표했다.여야는 이태원특별법에 명시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구성과 활동 기간, 조사방식 등 주요 사항에 합의했다.우선 특조위의 직권 조사 권한 및 압수수색 영장 ... 기사 (14,3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9대 의회 후반기 강감창 원내대표, 김진수 부의장 선출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새누리당은 17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강감창 현 부의장을 9대 의회 후반기 원내대표로 선출하고, 김진수 의원을 새누리당 몫의 부의장으로 내정했다. 새누리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상묵)에 따르면 3선의 강 부의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찬반을 물은 결과 참석자 만장일치 찬성으로 후반기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김진수 부의장 내정자는 총 25표 중 18표를 얻었다. 강감창 후반기 원내대표는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생산적인 교섭단체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17 16:50 與'당권.대권분리'충돌조짐 새누리당에서 당권·대권 분리 논란이 재점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의 한 고위 관계자는 16일 “당권, 대권 분리는 이미 혁신비대위 전체회의에서 여러 의견을 종합해 결정한 것”이라면서 “이를 다시 바꿀 수는 없다”고 말했다. 당헌(제93조)은 ‘대통령후보 경선에 출마하고자 하는 자는 상임고문을 제외한 모든 선출직 당직으로부터 대통령선거일 1년6개월 전에 사퇴해야 한다’고 못박고 있다. 이른바 당권-대권 분리 규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8월9일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당 대표는 내년 12월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이 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17 06:46 與,유승민 등 탈당파 복당...'원내1당'복귀 20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 당선된 7명의 의원에 대해 모두 복당이 허용됐다. 이에 따라 이미 복당을 신청한 강길부·유승민·안상수·윤상현 의원 등 무소속 의원 4명의 복당을 곧바로 승인했다. 혁신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희옥)는 16일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무기명 표결을 통해 이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김영우 비대위원과 지상욱 대변인이 전했다. 김 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들은 복당 허용 문제를 이날 결론낼지, 다음주에 할지 여부와 7명 전원을 일괄 복당시킬지, 비박(비박근혜)계 유승민·친박(친박근혜) 정치일반 | | 2016-06-17 06:46 박영선 "제2 옥시 사태 방지"'징벌적 배상법'대표 발의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서울 구로을) 의원은 16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같은 대기업의 반사회적 불법행위를 막기 위한 ‘징벌적 배상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제정안은 타인의 권리나 이익을 침해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 결과의 발생을 용인할 경우 징벌적 배상책임을 부과하도록 규정했다. 징벌적 배상액은 전보 배상(실제 피해액을 계산해 보상하는 방식)액의 3배를 초과할 수 없도록 하고, 소송의 전문성과 복잡성을 고려해 변호사 강제주의를 채택하도록 했다. 또 원활한 증거조사를 위해 법원에 의한 직권 증거조사를 인정하고, 문서제출 명령의 요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17 06:46 국민의당 前 사무총장 "리베이트 없었다"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의 리베이트 수수의혹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왕주현 전 사무부총장이 16일 오전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한 왕 전 부총장은 취재진과 만나 “리베이트가 있었다는 것 조차 모르며 지시한 적도, 요구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왕 전 부총장은 리베이트 수수를 사전에 논의하고 지시한 혐의로 총선 당시 사무총장 자리에 있던 박선숙 의원과 함께 검찰에 고발됐다. 검찰은 왕씨를 상대로 총선 당시 김수민 의원이 홍보업체로 부터 리베이트를 받는 것을 사전에 협의하거나 받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17 06:46 檢 수사서 드러난 '롯데-MB정권'밀월관계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역대 정권과 롯데그룹 간의 긴밀했던 관계가 재조명 되고 있다. 롯데는 제2롯데월드 인허가, 면세사업 확대, 맥주 사업 진출 등 이명박 정권 당시 많은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숙원사업이던 제2롯데월드 건설은 김영삼 정부 때부터 추진해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군 당국의 반대로 번번이 무산되다가 이명박 정부 들어 인허가를 받았다. 서울공항 비행안전성 논란 등 사회적으로 많은 우려가 나옴에도 2009년 정부는 서울공항 동편활주로 방향을 3도 변경하는 등 대안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17 06:46 상임위동 '與小野大'...쟁점법안 '기싸움'예고 여소야대 구도가 상임위원회 진용에도 고스란히 반영되면서 각종 쟁점법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기싸움이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16일 현재 야당 단독으로 법안 처리가 가능하게 된 상임위는 운영위와 산업자원통상위, 환경노동위 등 모두 3곳이다. 위원 정수가 28명인 운영위에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의원 각 11명, 국민의당 4명, 비교섭단체 2명이 배치됐다. 더민주·국민의당과 야당 성향인 비교섭단체 의원을 합하면 모두 17명으로, 전체의 5분의 3(16.8명)을 넘어 국회선진화법(현행 국회법)상 여야 합의 없이 야당의 단독법안 처리가 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17 06:46 우윤근 "늦어도 내년 4월 개헌 국민투표해야"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내정자는 15일 개헌 시기와 관련, “여야가 그동안 축적된 걸 갖고 특위에서 조용히 (논의) 하다가 연말정도 돼 국민 앞에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연초에, 늦어도 내년 4월 보궐선거 즈음에 국민투표를 하는 게 좋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우 내정자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우선은 급선무가 국회 개헌특위 구성으로, 정기국회는 국회대로 국정현안을 논하고 개혁특위는 전문가들로 구성해서 (논의하면 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1년 8개월 정도 남아있고, 더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16 07:19 당·정·청 '고위급 채널 재가동'속도 20대 국회가 정식으로 문을 열고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주요직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4개월 넘게 멈춰선 당·정·청의 고위급 채널이 곧 재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개원연설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면서 노동개혁과 규제개혁 등의 필요성을 역설한 만큼 후속조치 이행과 임기 말 국정과제 완수를 위해 이른 시일 안에 3자가 모일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어서다. 지난달 임명된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과 최근 기용된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이 연일 국회를 찾아 국회의장단, 여야 지도부를 두루 만났다는 것도 고위 당·정·청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16 07:19 與野 '협치.경제.개혁'3당3당색 메시지 싣는다 오는 20일부터 제20대 국회의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설 여야 3당은 ‘협치’와 ‘경제’, 그리고 ‘개혁’을 키워드로 제시하면서 개헌 문제도 거론할 것으로 전망된다. 4·13 총선에서 확인된 민의(民意)를 연설에 담는 동시에 지지세력 결집과 외연 확장을 통해 다가올 대선 정국에서의 이슈 선점을 시도하는 ‘대국민 메시지’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19대 국회에선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번갈아 했지만, 국민의당이 교섭단체로 진입한 20대 국회에선 새누리당이 20일, 더민주가 21일, 국민의당이 23일 대표연설을 한다. 새누리당은 정진 정치일반 | 서정익·이신우기자 | 2016-06-16 07:19 국민의당 리베이트 관련 無 유입자금 없어" 국민의당은 15일 김수민 의원의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에 대한 자체 진상조사 결과 “홍보업체의 자금이 국민의당으로 들어온 것은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국민의당 진상조사단 단장인 이상돈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중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진상조사단은 국민의당의 매체광고 대행사인 S사와 선거공보 대행사인 B사가 각각 김 의원이 대표로 있던 브랜드호텔에 지급한 1억 1000만원과 6820만원이 국민의당으로 흘러들어왔는지를 조사하는 데 집중해왔다. 선관위는 이 자금을 사실상 국민의당으로 들어간 리베이트로 보고 검찰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靑,신공항 '텃밭 갈등'냉가슴. | 2016-06-16 07:19 더민주 "차기 지도부,단일성 집단지도체제" 더불어민주당의 8월 전당대회 지도부 선출 방식이 ‘순수 집단지도체제’가 아니라 1등만 대표가 되고 대표위원들을 분리해 뽑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선택했다. 이를 두고 당 안팎에서는 일부 후보의 거취 정리 내지는 후보간 사전 조정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1등이 되지 못하면 지도부에서 아예 배제돼 자칫 안 나가느니만 못한 경선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당 대표 선거는 다수 후보가 난립해 치러지기보다는, 후보들간 충분한 의견조율을 거쳐 당선 가능성이 큰 소수 후보들끼리 맞붙는 형태가 되리라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15 07:24 與,12년만에 지도체제 개편...계파대결'뇌관' 새누리당의 지도체제 개편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차기 지도부를 12년 만에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전환, 새로운 체제에 맞춰 지도부가 구성되도록 당헌·당규 개정을 추진 중이다. 정진석 원내대표, 김무성 전 대표, 최경환 의원은 지난달 24일 이런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당 소속 의원을 대표한 정 원내대표가 주류·비주류를 대부분 아우를 수 있는 두 유력 인사와 의견을 모은 만큼, 혁신비대위의 당헌·당규 개정은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일단 당헌·당규의 대표최고위원 선출 규정을 손질할 필요성이 제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15 07:24 신임 국회 사무총장에'개헌론자'우윤근 내정 장관급인 신임 국회 사무총장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호남의 3선 중진 인사인 우윤근 전 의원이 14일 내정됐다. 특히 우 전 의원이 여의도 내에서 대표적 개헌론자로 꼽혀 왔다는 점에서 정 의장이 전날 국회 개원사에서 밝힌 개헌론이 본격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정 의장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 사무총장에 우 전 의원, 비서실장에 김교흥 전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에는 언론인 출신 등을 놓고 인선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장은 인선배경에 대해 “20대 국회는 생산적이고 능동적인 국회가 돼야 한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15 07:24 政-국회 '소통.협치' 기대"安.千,이원종 비서실장 면담 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가 14일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을 만났다. 안·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이 실장과 김재원 정무수석의 예방을 맞았다. 안 대표가 먼저 “어제 대통령께서 연설에서 소통과 협력을 말씀하셨다”며 “그렇게 청와대와 정부와 국회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정치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민의당이 특히 총선 민심을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국회의원 선거제도가 제도적으로 양당에 가장 유리하게 돼 있는데, 제도적 불리함을 뚫고 국민의 힘으로 저희를 세워주신 만큼 선물이 아니라 숙제를 받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15 07:24 정치권 개헌론'동상이몽' 6월 항쟁의 산물인 이른바 ‘87년 체제’가 수명을 다했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여야 지도부는 물론 대선 주자들까지 하나둘씩 개헌의 필요성을 부각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이런 분위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지금이야말로 개헌의 숙원을 이룰 적기가 왔다”는 주장도 나온다. 그러나 여전히 현실적으로는 개헌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19대 국회 때도 이재오 전 의원의 주도로 재적 의원 300명의 과반인 155명이 참여하는 개헌추진 의원모임이 활동했고, 정의화 전 국회의장 역시 개헌에 적극적이었지만 말만 무성한 채 아무 정치일반 | 서정익·이신우기자 | 2016-06-15 07:24 양천갑 황희의원 국토교통위원회 입성 양천갑 황희의원 국토교통위원회 입성 황희 의원은 새누리당의 아성이었던 서울 양천‘갑’지역에서 더불어 민주당 후보로 당선돼 20대 국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토교통위원회에 입성했다. 산적한 재건축, 재개발 문제를 해결하고 혼잡한 교통흐름을 개선하는데 적극노력해 양천구의 주거문제를 해소하고, 행복한 양천을 만들어 나가는 한편, 국토이용관리정책에도 면밀히 살펴 균형잡힌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6-14 10:06 다시 고개든 '개헌론' 대선정국 파장 예고 제20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정치권이 ‘개헌’'이라는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형국이다. 20대 국회가 정식 개원한 13일 정세균 신임 국회의장이 개헌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한데다 국회에서 여야 중진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헌 세미나까지 열리면서 개헌 논의는 이미 ‘시위를 떠난 화살’이 됐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올하반기 본격화할 차기 대선정국과 여소야대·3당 체제의 새로운 국회 구도와 맞물려 개헌 논의가 정치권의 모든 현안을 빨아들일 ‘블랙홀’이 될 것이라는 다소 때이른 관측도 나오고 있다 정 의장은 이날 개원사를 통해 “개헌은 누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13 23:25 文, 히말라야 트레킹 출국 대권행보 '숨고르기' 돌입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네팔로 출국했다. 문 전 대표는 3주가량 현지에 머물면서 히말라야 트레킹을 할 예정이다. 또 지진피해 구호활동을 벌이는 한국인 자원봉사자들이나 한국인 지원 네팔 현지학교 봉사자 등을 격려할 계획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방문을 두고 본격적인 차기 대선 행보에 앞서 잠시 숨을 고르면서 성찰의 시간을 가지려는 의도로 풀이하고 있다. 앞서 문 전 대표가 “8월 전당대회 전까지는 중앙정치와 거리를 두고, 이후 정권교체에 보탬이 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힌 만큼, 전대 후 활동계획을 정치일반 | 연합뉴스/ 임형섭기자 | 2016-06-13 23:25 국민의당, 청년벤처 잇단 고사로 '고육지책'으로 김수민 막판선택 국민의당의 4·13 총선 비례대표 선정 과정에서 ‘청년 창업 벤처혁명’ 몫의 비례대표 유력 후보군에 김수민(30) 의원이 포함되지 않았으나, 후보군들의 고사로 인해 고육지책으로 김 의원이 선택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천 마감에 쫓긴 가운데 안철수 천정배 상임공동대표 등 지도부가 당의 브랜드 홍보 작업에 참여한 기업 대표로 눈여겨봐뒀던 김 의원을 포함한 몇 명의 후보를 놓고 막판 저울질하다가 김 의원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국민의당 핵심 관계자들과 비례추천의원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당시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았던 김영환 사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13 23: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171271371471571671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