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성시의회 조례연구단체, 시민참여조례 간담회 화성시의회 조례연구단체, 시민참여조례 간담회 경기 화성시의회 조례연구단체는 최근 화성시 모두누림센터에서 조례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4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시민참여조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갈등유발시설 조정방안, 예산 시민감시기구 설치, 자원재활용·1회용품 저감방안, 자유주제 등 4개의 주제에 대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의원들이 법적인 절차 및 방법에 대해 자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자유주제 의견으로 제안된 ‘면단위 버스노선 확대’, ‘우범지역 치안 강화’ 등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이 진 지방정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9-09-10 11:27 ‘안산·시흥~여의도’ 신안산선 첫 삽…2024년 개통 ‘안산·시흥~여의도’ 신안산선 첫 삽…2024년 개통 경기도 안산·시흥과 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이 9일 착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안산시청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재명 경기지사, 지역 국회의원 및 각 지자체장, 이영훈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등 포스코건설 컨소시엄 넥스트레인㈜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산선 착공식을 했다. 환영사에 나선 이재명 지사는 “그동안 경기서부지역이 교통난으로 어려움 많았다. 신안산선이 경기도 입장에서 기대가 크다”며 “신안산선 건설이 경기서부지역은 물론 도 전역 발전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9-09 17:26 경기도, 고덕국제신도시 단지 내 도로 우선 임시개통 경기도는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 및 입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단지 내 전체 도로에 대한 임시 개통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임시 개통된 구간은 단지내 도로 8개소(연장 6km)로, 이미 임시개통이 완료된 단지내 도로 493개소(연장 55km)와 현재까지 공사 완료된 단지 내 도로 501개소(연장 61km)에서 자유로운 교통소통이 가능해졌다.이에 따라 고덕국제신도시 입주민들은 이동시간 단축 등 향상된 교통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특히 고덕국제신도시 내 서정리역과 평택화성고속도로 어연IC를 잇는 동서대로 개통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9-09 16:57 “각종 규제를 한눈에”…경기도 ‘규제지도’ 제작 경기도는 9일 도내 31개 시·군 곳곳의 지역별 규제 상황과 내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경기도 규제지도'를 제작, 공개했다.규제지도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특별대책 지역, 공장설립제한지역, 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 등 국토 균형 발전과 군사, 물 등과 같은 국가적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가 받는 '8가지 규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경기도 규제는 1964년 국무회의 '대도시 인구집중 방지책' 의결을 시작으로 1983년 '수도권정비계획법' 제정 이후 본격화됐다.경기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9-09 16:57 경기도, 태풍 피해 복구 작업 본격화 태풍 링링으로 경기지역 곳곳에 강풍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와 각 시군 자치단체는 피해 상황 조사와 함께 복구작업에 착수했다.9일 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집계한 강풍 피해는 정전 3만4280가구, 주택·공장 등 시설물 파손 845건, 가로등·전신주 등 공공시설 피해 340건 등이다.특히 이번 태풍은 강풍을 동반해 수확을 앞둔 벼 쓰러짐(도복 1344ha)과 과수 떨어짐(낙과 781ha) 피해가 심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잠정 파악한 농어업 분야 피해면적은 2176ha에 이른다.다만, 종전에 태풍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9-09 16:57 경기도 ‘시내버스 조조할인’ 전면 시행 경기도가 대중교통 활성화와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조조할인 요금제 전면 시행 등 ‘시내버스 운임요금 할인혜택’을 확대한다. 도는 내달부터 기존에 직행좌석형 버스에만 국한돼 시행됐던 조조할인 요금제를 도내 시내버스 전체로 확대 적용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내버스 요금 할인혜택은 “대중교통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버스요금 인상에 따른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하라”라는 이재명 도지사의 의지에 따라 시행되는 조치다. ‘조조할인 요금제’는 아침 6시 30분 이전 출근 등을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9-09 16:57 경기도 특사경, 일본산 수산물 국내산 둔갑 판매업체 등 68곳 적발 추석 명절 대목을 앞두고 일본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값싼 국내산 육우를 한우로 속여 판 불법성수식품 제조 및 판매업체 68개소가 경기도 수사망에 덜미를 잡혔다. 이병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9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추석 성수식품 원산지 둔갑 등 불법행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사전정보 수집을 통해 원산지 거짓표시, 가짜 한우 판매 등 불법행위를 감지하고, 지난달 19일부터 도내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 제조판매업소 중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380개소에 대한 수사를 실시했다. 이 단장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9-09 16:04 화성시, 반월도서관 건립위원회 공식 출범 경기 화성시 반월동에 시민들이 직접 의견을 모아 만드는 도서관이 들어선다. 8일 화성시에 따르면 (가칭)반월도서관 건립을 위해 반월동 주민 19명으로 구성된 도서관 건립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이들은 담당 공무원과 교수, 시의원 등의 도움을 받아 도서관 개관을 위한 기본계획부터 공간구성, 테마, 프로그램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직접 논의하고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들이 만드는 도서관은 반월3지구 근린공원에 오는 2021년 착공, 2023년 개관한다. 건축비는 161억 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4000㎡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경기 | 화성/ 최승필기자 | 2019-09-09 11:05 이재명 정치행보 ‘먹구름’…경기도형 정책실험도 동력상실 우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 6일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 판결이 나오면서 그의 정치적 행보에도 일순 먹구름이 다시 드리워졌다. 아직 상고심 판단이 남아 있지만, 그동안 이 지사의 발목을 잡았던 사법적 장애물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채 정치적 명운을 예측할 수 없는 위기상황에 몰린 것이다. ▲형제 분쟁에 발목…정치 험로 탈출 제동 수원고법 형사2부(임상기 부장판사)는 이날 이 지사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 무죄 부분을 파기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9-08 17:10 이재명 측 “대법원서 진실 밝히도록 최선” 이재명 측 “대법원서 진실 밝히도록 최선” 지난 6일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은 이재명 경기지사 측이 대법원에 상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지사 측은 “‘친형 강제진단’이 무죄임에도 불구하고 선거 방송토론의 발언 일부를 두고 유죄를 선고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법원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흔들림 없이 도정에 임하겠다”고 입장을 내놨다. 검찰은 판결문을 받아 검토한 뒤 상고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수원고법 형사2부(임상기 부장판사)는 이날 이 지사에 대해 이른바 ‘친형 강제입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9-08 16:52 경기도, 공기청정필터·공회전 제한장치 설치 추진 경기도가 미세먼지 걱정 없는 경기버스를 만들기 위해 총 23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 공기청정필터 교체 지원 및 공회전 제한장치를 설치하는 내용의 ‘2019 시내버스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도내 51개 시내버스 운송업체를 대상으로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22억6100만여원을 투입, ‘공기청정필터’ 교체 지원 및 ‘공회전 제한장치’ 설치 비용을 지원해 내달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우선 ‘공기청정필터 교체 지원 사업’은 총 13억3700만원을 투입, 초미세먼지 제거 기능을 갖춘 공기청정필터를 차량 상부 에어컨 공기흡입구에 설치해 미세먼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9-08 16:37 ‘투표하고 유럽가자’…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대중상 심사 한국도자재단은 '2019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선정작가 30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온라인플랫폼(www.kicb.co.kr) 투표로 대중상 심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대중상 심사는 사이트 방문객 누구나 직접 심사위원이 되어 가장 갖고 싶은 작품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온라인플랫폼 '대중심사 투표하기' 페이지에서 작가 300인의 작품을 확인한 후 가장 갖고 싶은 작품을 선정해 하트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재단은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아 대중상에 선정된 작가 1명에게 상금 100만원과 상패를 시상한다. 심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9-08 16:37 경기도,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보호·면책 추진 경기도가 공무원들이 마음놓고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경기도 적극행정 추진 기본계획’을 마련했다.‘법에 어긋나지 않고 공익에 부합하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라’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강조해 온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공무원에 대한 우대 및 보호지원, 면책 등에 관한 사항이 명시된 ‘기본계획’은 총 4개분야 9개 추진과제로 구성됐다.기본계획 ‘4대 분야’는 ▲적극행정 추진체계 정비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면책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9-08 16:37 ‘당선무효 위기’ 이재명 정치명운, 연말께 판가름 ‘당선무효 위기’ 이재명 정치명운, 연말께 판가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6일 항소심에서 원심의 전부 무죄가 뒤집혀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선고받은 결정적인 부분은 바로 집안 문제라고도 할 수 있는 ‘친형 강제입원’ 사건이었다. 그래서 이 지사의 정치적 명운을 가른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한 1·2심 판단이 극명하게 엇갈린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심과 2심은 모두 이 지사가 친형인 고 이재선 씨에 대한 강제입원 절차를 지시한 사실에 대해선 인정했으나, 다수의 유권자가 지켜보는 합동토론회에서 한 발언에 대해 바라본 시각은 완전히 달랐기 때문이다. 이번 재판의 최대 쟁점이었던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9-08 15:39 인간이 부른 재앙, 지구 온난화 인간이 부른 재앙, 지구 온난화 지구온난화(地球溫暖化, global warming)가 대표적인 전 지구적 차원의 심각하누 환경문제로 떠오른 지 이미 오래다. 지구온난화는 지구의 평균 기온이 점점 높아지는 현상으로, 육지 및 수중 생태계가 변화하거나 해수면이 올라가 해안선이 달라지는 등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를 포함하기도 한다. 이는 산업 혁명 이후 인구 증가와 산업화에 따라 화석 연료의 사용이 늘어나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고, 무분별한 삼림 벌채로 대기 중의 온실가스 농도가 높아지면서 지구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는 ‘온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9-09-08 13:04 경기도 긴급재난문자 송출 권한 시·군에 이양 경기도는 오는 11일부터 긴급재난문자 송출 권한을 도에서 시군 자치단체로 이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권한 이양은 “시군이 할 수 있는 일은 그 권한을 시군에 넘기겠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그동안 시군 자치단체는 도의 승인을 거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왔으나 앞으로는 직접 발송할 수 있게 됐다. 다만, 2개 이상의 시군에 영향을 미치는 재난 사항은 도민이 중복으로 긴급재난문자를 수신하는 등의 불편과 혼란을 가져올 수 있어 현행대로 도가 송출 권한을 갖는다. 도는 긴급재난문자 송출 권한 이양에 따른 혼란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9-07 10:14 농업용 창고를 주택으로 불법변경 무더기 적발 개발제한구역 내 동식물 관련 시설과 농업용 창고를 작업장이나 주택 등으로 불법용도 변경해 사용한 업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경기 북부 개발제한구역 내 동식물 관련 시설과 농업용 창고 53곳을 수사한 결과 위법행위를 한 17개 시설의 업주 17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도 특사경의 지명 요청에 따라 지난해 11월 검찰청으로부터 개발제한구역 수사권이 특사경 직무에 포함되어 처음으로 실시했다. 주요 위법행위 사례를 보면, 고양시에서 조명제품 도·소매업을 하는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9-07 09:36 경기도 민주주의 현장체험 ‘역사속 민주로의 초대’ 경기도는 청소년, 청년을 포함한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역사속 민주주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감하는 민주주의 체험 교육인 ‘역사속 민주로의 초대’를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8월 27일부터 9월말까지 총 9회에 걸쳐 도내 민주화 운동과 독립운동 역사현장을 방문 체험하고, 그 의미와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교육은 ▲평화통일 ▲생명 ▲독립 ▲민주주의 ▲노동·인권을 주제로 도내 7개 지역(수원, 화성, 안산, 파주, 이천, 남양주, 광주)의 민주주의 역사 현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9-05 16:31 경기도, 추석 연휴 종합대책 마련 경기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도민 불편사항에 즉각 대응하고자 수립한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5일 발표했다.‘추석 연휴 종합대책’은 ▲민원처리 ▲교통 및 수송 ▲물가관리 ▲취약계층 ▲응급진료체계 및 방역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재난대응 ▲농축수산물 지도단속 ▲생활쓰레기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됐다.도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추석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도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불편 신고는 ‘120 경기도콜센터’로 하면 된다.경기도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9-05 16:31 경기도, 청각장애인 개인정보 특정단체 넘긴 공무원 징계 청각장애인의 개인정보를 특정단체에 제공한 공무원이 징계 처분을 받았다. 5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공정경기 2580(hotline.gg.go.kr)’에 제보된 공익제보 조사결과 양평군 공무원 A씨가 지난 3월 2회에 걸쳐 청각장애인 47명의 인적사항을 당사자의 동의 없이 B단체에 제공한 것으로 확인, 경징계인 ‘견책’ 처분을 내렸다. B단체는 양평읍의 청각장애인에게 보청기를 무상 지원하겠다며 병원진료를 위한 여행자보험 가입에 사용하겠다는 사유를 들어 청각장애인의 명단과 주민번호 등을 요구했다. 이에 A씨는 좋은 취지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9-05 15: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