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해외산림자원 개발사업 투자 지원을 위해 47억 규모의 정책 자금 융자 지원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대상자는 무림피앤피 주식회사, 이건산업 주식회사, ㈜우림에너지, 산림조합중앙회 등 4개 업체다.이는 인도네시아, 솔로몬제도, 베트남에서 약 4천ha 조림사업을 추진하게 된다.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은 조림, 육림 및 벌채, 가공, 유통사업이 해당하나, 이 중 정책자금 융자 지원 대상 사업은 산업 및 탄소배출권 조림, 바이오 에너지 조림, 임산물 가공시설, 해외 조림지 매수 사업이다.정책자금 융자는 연이율 1.5% 이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04-18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