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감학원사건 피해지원 등 최선 다할것" 경기도 선감학원사건 피해지원 및 위령사업위원회(위원장 정대운 도의원)는 선감학원사건 현안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9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제3차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제2차 회의 때 道 갯벌자원연구센터 건립 부지 내 선감학원사건 희생자 시신 불법 매장 추정지에 대한 유골 유실 우려에 대한 조치결과 보고가 있었다. 전종옥 안산시 복지문화국장은 지난 3일 道 노인복지과에서 안산시와 道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 부지 내 무연고 분묘에 대해서 개장허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토록해, 이에 대해 안산시는 경찰, 道 해양 지방정치 | 김창진 수도권취재본부장 | 2016-08-11 07:38 경기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돌입 경기도의회가 후반기 원구성 일정에 들어갔다. 제9대 도의회가 후반기를 맞는 7월부터 여야 대표단이 교체되며 경기도 연정(聯政)도 ‘시즌 2’를 맞게 돼 원구성이 주목된다. 31일 도의회에 따르면 양당은 후반기 의장·대표단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내달 1일 마치고 선거 일정에 돌입한다. 도의회 정당별 의원 수는 더불어민주당 73명, 새누리당 52명, 국민의당 1명, 무소속 2명 등이다. 교섭단체(소속 의원 15명 이상)는 더민주와 새누리당 등 2개 정당으로 양당이 원구성을 하게 된다. 다수당인 더민주 몫인 의장에는 3선의 지방정치 | 박선식기자 | 2016-06-01 08:06 경기도의회, 선감학원 희생자 위령제 개최 정대운 ‘경기도 선감학원 사건 피해지원 및 위령사업위원회’ 위원장은 28일 오후 5시부터 선감학원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를 안산시 선감동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러 시민들과 함께 과거 아픔을 되새기고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도록 선감도 역사문화 생태탐방, 혼맞이 길놀이, 추모음악회 등이 함께 열렸으며, 본 행사인 위령제는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시민들의 뜻을 모아 경건함 속에 진행 됐다. 선감학원은 일제강점기 1942년~1945년 당시 8~18세 아동·청소년들 총 6000여명이 수용돼 노역과 폭행 등 인권탄압으로 수많 지방정치 | 박선식기자 | 2016-05-30 08:21 경기도 의회,선감학원 인권유린 파헤친다 경기도의회는 18일 정대운(더민주당·광명2) 의원이 낸 ‘경기도 선감학원 아동·청소년 인권유린사건 피해조사 및 위령사업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선감학원 아동·청소년 인권유린사건은 일제강점기 대동아전쟁의 전사를 확보한다는 명분으로 1942∼1945년 당시 8∼18세 아동·청소년들을 안산시 선감도 선감학원에 강제로 입소시켜 강제노역·폭행·학대·고문·굶주림 등 인권유린을 자행한 사건이다. 이러한 충격적인 행위는 1946년 경기도로 관할권이 이관돼 1982년 시설이 폐쇄될까지 지속적으로 인권을 유린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례안은 도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16-01-19 07:40 경기도의회 '선감학원 인권유린사건 조사' 조례안 입법예고 경기도의회는 18일 정대운(더민주당·광명2) 의원이 낸 '경기도 선감학원 아동·청소년 인권유린사건 피해조사 및 위령사업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선감학원 아동·청소년 인권유린사건은 일제강점기 대동아전쟁의 전사를 확보한다는 명분으로 1942∼1945년 당시 8∼18세 아동·청소년들을 안산시 선감도 선감학원에 강제로 입소시켜 강제노역·폭행·학대·고문·굶주림 등 인권유린을 자행한 사건이다. 이러한 충격적인 행위는 1946년 경기도로 관할권이 이관돼 1982년 시설이 폐쇄될까지 지속적으로 인권을 유린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례안은 도 경기 | 한영민기자 | 2016-01-18 13:47 경기도의회 여야 '누리과정' 놓고 본회의장 밤샘 '격돌 '0원예산' 통과되면 보육대란 현실화, 무산되면 준예산 사태 (한영민 기자) 경기도의회 여당 더불어민주당이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을 전액 삭감환 가운데 채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강행해 30일밤 늦게 까지 새누리당과 충돌했다. 새누리당은 본회의장 의장석을 점거하는 등 표결 처리 저지에 나섰고 양측은 8시간여 대치 끝에 본회의를 다시 연기했다. 만약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강득구 도의회 의장이 31일 오전 10시 직권상정을 공언한 데로 예산안이 통과될 경우 보육 대란이 현실화될 전망이며, 예산안 처리가 무산되면 준예산 사태마 종합 | 한영민기자 | 2015-12-31 07:39 경기도의회, 예결특위, 콘트리트혼화제연구소 갈등 용인 지곡초 방문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9일 오후 도교육청 및 용인교육청 관계자 등과 함께 용인시 기흥구 지곡초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호를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현장을 찾았다. 이날 간담회는 정대운 예결특위 위원장과 김준연 도의원, 남종섭 도의원, 진용복 도의원, 최종선 용인교육장, 김장영 도교육청 시설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대운 위원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학습권은 언제나 최우선으로 살피고 보호되어야 한다”며 “도교육청과 용인시가 협력해 대상 사업 부지를 매입할 수 있도록 도의회 예결특위에서도 관심을 갖고 예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15-09-11 06:43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위, 용인시 지곡초 현장 방문 현실적 방안이 되도록 예산 지원 적극 검토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9일 오후 , 도교육청 및 용인교육청 관계자 등과 함께 용인시 기흥구 지곡초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호를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현장을 찾았다. 이 날 간담회는 정대운 예결특위 위원장과 김준연 도의원, 남종섭 도의원, 진용복 도의원, 최종선 용인교육장, 김장영 도교육청 시설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대운 위원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학습권은 언제나 최우선으로 살피고 보호되어야 한다“며 ”도교육청과 용인시가 협력하여 대상 사업 부지를 매입 경기 | 한영민 | 2015-09-10 09:10 경기도·도의회 말산업 발전방안 모색-특구 지정, 말산업 육성 지원 등 논의 경기도가 최근 FTA 개방화시대를 이끌어갈 대표적인 6차 산업으로 말산업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회와 함께 말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도는 도의회 승마동호회 주관으로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파주시 유일레저타운 승마장에서 경기도 말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간담회는 서상교 도 축산산림국장, 허섭 도 축산정책과장, 정대운 도의회 승마동호회 회장 등 도 관계자 및 도의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말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2-03 08: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