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 개학기 스쿨존 사고 어른들의 변화가 먼저 여름 방학 기간 주춤했던 어린이들의 외부활동이 2학기 개학을 시작으로 늘어나면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 비율 역시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5년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1,933건으로 연평균 386건이 발생하였다. 2020년‘민식이법’시행과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 이후 감소 추세이나 여전히 스쿨존 내 사상자는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다.스쿨존 내 사고 유형별로 보면 최근 5년간 횡단보도 횡단 중 사고가 1,021건으로 전체의 53%를 차지하고 있으며 뒤를 이어 횡단보도 외 횡단, 마주 보고 등지고 통행, 길가장자리 구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8-19 11:03 [독자투고] 장마철 빗물이 만드는 도로의 위험 포트홀 주의 지난달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는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발생시키고 종료되었으나 도로에 만들어 놓은 추가 위험 요소로 운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도로의 지뢰, 함정이라고 말하는 도로파임(포트홀)이 바로 그것이다.포트홀은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아스팔트가 시간이 지나면서 반복된 하중을 견디지 못해 균열이 발생하고 그 틈에 집중호우로 내린 빗물이 스며들어 결합력 약화로 이어지면서 주변 도로가 무너져 발생하게 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교통량의 증가는 추가 포트홀과 기존의 균열을 확장하게 만들어 운전자들에게 더욱더 큰 위협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8-13 14:32 [독자투고] 노인 자전거 사고 예방에도 관심을 가져야 강대국인 미국의 상징인 스텔스 전략폭격기는 레이더 탐지가 어려워 그 존재만으로도 적국에게 큰 위협이 되는데 야간에 라이트를 켜지 않고 운행하는 차량들 역시 이를 빗대어 스텔스 차량이라고 부른다.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에 평소에도 각종 언론 홍보와 함께 현장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운전자들끼리 서로 상향등으로 라이트가 꺼져 있음을 알려주는 방법 또한 교육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교육과 홍보 속에 외면된 또 다른 위험의 스텔스 차량이 있는데 바로 노인들이 타고 다니는 오래되고 낡아 조명이 없거나 고장 또는 부식 등으로 인하여 제대로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8-06 10:12 [독자투고] 노인 안전을 위해 스스로 보행 안전수칙 준수해야 우리나라는 교통 약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여러 가지 보호구역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과 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이 있으나 일반 시민들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서만 알고 있을 뿐 노인과 장애인 안전구역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잘 알지 못해서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노인 교통사망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노인보호구역(실버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8,202명으로 그중 65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7-24 10:37 [독자투고] 모두가 즐기는 해수욕장 위해 폭죽 자제해야 여름 피서철이 시작되면 해수욕장 주변에서 다양한 사건 사고가 발생하게 되는데 그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이 폭죽에 의한 소음 신고일 것이다. 과거에는 이를 처벌하는 법 규정이 없어 경범죄처벌법으로 범칙금 부과하거나 계도로 그쳤으나 2014년‘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백사장 내에서 폭죽 사용이 전면 금지되었다. 이로 인해 백사장내에 폭죽을 사용할 경우 과태료 5만원, 허가를 받지 않거나 지정된 장소 밖에서의 폭죽 판매 행위는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폭죽 사용 사용을 금지하는 이유는 피서를 와서 들뜬 기분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7-02 10:41 [독자투고] 노인 학대 예방 위해 인식과 관심을 높여야 20세기 후반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심화되어 노인의 인권문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2006년 UN과 세계노인학대방지망(INPEA)은 세계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와 노인 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6월 15일을 ‘세계 노인학대인식의 날’로 정했다. 우리나라 역시 노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노인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6월 15일을 노인복지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였다. 노인 학대란 만 65세 이상의 노인에 대하여 신체적·정신적·정서적·성적 폭력 및 경제적 착취 또는 가혹행위를 하거나 유기 또는 방임을 말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6-26 10:12 [독자투고] 더위 음식 찾는 손님들의 이기적인 주차 문화 버려야 계절에 따라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음식들이 존재한다. 지금처럼 더운 날씨가 이어지게 되면 막국수나 냉면, 물회 등 시원한 음식을 먹기 위해 사람들이 갑자기 식당에 몰리게 되면서 주차 공간이 부족한 식당 주변 골목길이나 도로에는 손님들의 무분별한 주차 차량으로 교통 체증과 장해가 발생하여 매년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극히 일부 운전자들은 편도 1차로에 ‘나만 편하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그대로 주차하고 떠나버려 운행 차량들이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거나 중앙선 분리대가 있는 경우 후진하여 역주행하는 등 부득이 교통법규를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6-20 16:39 [독자투고] 홀덤펍·홀덤카페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된다 최근 청소년들의 도박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중독으로 인한 범죄와 죽음을 선택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온라인 물품 사기와 절도 범죄를 저지르거나 보이스 피싱 수거책 또는 마약 범죄에 연루되고 있으며 고금리 사채빚을 갚지 못해 죽음을 선택하는 청소년들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여성가족부에서는 2024년 5월 17일 도박 및 사행심 조장 게임 제공업소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로 결정 고시하였다. 청소년 출입·고용 게임제공업소 기준은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6-10 10:26 [독자투고] 강릉단오제 '불청객' 여행성범죄자 주의해야 설날·추석과 함께 우리나라 3대 명절로 알려진 단오는 1년 중에서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하여 매년 음력 5월 5일 지낸다. 그중 우리나라 대표적인 단오제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천년의 전통을 가진 강릉단오제로서 올해는 6월 6일 시작으로 6월 13일까지 개최된다. 우리나라 대표 축제로서 전통행사인 영신제와 단오굿이 열리고 전통 음악과 민요 오독떼기, 관노가면극, 시 낭송 등이 개최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단오선 부채 만들기, 신에게 바칠 술 담그기, 관노가면극 가면 만들기, 수리취떡 만들어 먹기, 창포물에 머리 감기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6-06 13:17 [독자투고] 고속도로 화물차 불법 행위 집중 단속한다 최근 초여름의 날씨로 따뜻한 기온이 이어짐에 따라 주말여행을 떠나기 위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운전 중 대형 화물차량의 적재 불량이나 법규위반 행위로 불안감을 느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경찰청에서 발표한 최근 5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차종 중 화물차의 사망사고 비율이 전체 사망사고 중 45%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화물차의 정비 불량으로 인한 사고가 높아지고 있어 안전관리에 대한 개선과 함께 경찰에서는 집중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고속도로 전체 단속 건수는 감소하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5-27 10:18 [독자투고] 양귀비 개화기 집중 단속한다 양귀비 개화시기인 매년 5월과 6월이 되면 양귀비 단속사례가 증가하는데 그 이유는 마약용 양귀비의 가장 큰 특징인 붉은 색 꽃 때문에 쉽게 주변 사람들에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경찰에서도 이 시기에 집중하여 양귀비 단속에 나서는데 경작 우려가 있는 주택가 화단이나 옥상, 텃밭, 비닐하우스 중심으로 집중 수색하여 적발한다.경찰이 발표한 ‘양귀비 특별단속(4월~7월)기간’중 통계를 보면 최근 5년 전 양귀비 밀경 사범은 1,060명 검거에 141,098주를 압수하였지만 지난해는 2.657명을 검거하고 168,184주를 압수하여 5년 전과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5-20 09:51 [독자투고] 행락철 전세버스 교통사고 주의해야 가정의 달 5월이 되면 봄철 꽃 구경을 위한 단체 여행이나 학생들의 현장체험 및 수련회 등으로 전세버스 이용량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 위험도가 올라가게 된다. 특히 전세버스는 장거리 운행이 많고 운행 특성상 다수의 승객을 수송하기 때문에 고속 주행하는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치사율이 높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전세버스 전체 건수는 총 2700건으로 월평균 225건이였으며 5월과 11월에 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발생 건수는 248건(9.2%)이며, 11월은 304건(11.3%)으로 월평균 22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5-15 10:21 [독자투고] 관계성 범죄, 더이상 혼자 두려움에 떨지 마세요 올해 1월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협박과 스토킹을 당한 여성 20대가 추락하여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과거 연인관계로서 가해자는 피해자의 집이나 직장 가족 등 신상정보를 모두 알고 있어 보복과 반복 범죄를 할 수 있었다. 이러한 범죄 유형을 관계성 범죄라고 하는데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 이미 맺어진 관계에서 반복되는 특성이 있는 범죄를 말하는 것으로 가정폭력, 아동학대, 교제폭력 등이 있다. 관계성 범죄 피해자들은 가까운 사이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피해자가 범죄 피해 사실을 알리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면 범죄는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5-08 10:00 [독자투고] 봄철 농번기, 농기계 교통사고 주의 매년 봄이 완연해지는 4월에서 5월이 되면 농촌에서는 파종과 모내기 등바쁜 영농활동으로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는데 이때 농기계 사용이 늘어나면서 농기계 안전사고와 교통사고가 급증하게 된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농기계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17.6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 1.4명에 비해 약 13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대부분 운전자 들은 65세 이상 노인 운전자였다. 노인들의 사고가 많은 이유는 노화로 신체와 인지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운전과 조작이 어려운 농기계 특성상 조작 미숙과 사고를 피하기 위한 방어나 민첩성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4-30 11:15 [독자투고] 농번기 대낮 빈집털이범 주의 24절기 중 청명(淸明)이 지나고 여섯 번째 절기인 곡우(穀雨)를 맞이하면서 농촌에서는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된다. 예부터 곡우 무렵에는 못자리판을 만들고 일꾼을 구하며 농사계획을 세워야 하므로 농민들은 바깥에서 바쁜 일손으로 대낮에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다. 이때를 노려 전국적으로 빈집털이범들이 비어있는 농가의 금품 또는 작업현장에 놓아둔 농기계를 훔치는 사례가 매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현재 농촌 지역 농민들은 대부분 60대 이상의 고령화로 절도 예방에 대한 의식과 대처 능력이 약화되어 자체 예방이 어려운게 현실이다. 그래서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4-23 13:14 [독자투고] 유사 경찰 제복과 장비 착용하면 불법 경찰공무원이 아닌 사람이 함부로 경찰 제복과 장비를 소지하거나 대여, 판매하게 되면 ‘경찰 제복 및 장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실제 경찰관들이 사용하는 제복·장비와 비슷한 유사품에도 적용하는데 이는 경찰 제복과 장비를 함부로 착용하면 경찰관을 사칭해 범죄에 이용하거나 재난 현장에서 구조를 위해 출동한 경찰관을 코스프레를 한 사람으로 착각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경찰 컨셉의 복장과 제복이 처벌 대상은 아니다. '경찰제복장비법' 제2조 3호에 의하면 “경찰 제복·장비와 형태·색상 및 구조 등이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4-17 09:54 [독자투고] 4월 불법무기류 자진 신고 기간 운영 미국에서 발생하는 총기에 의한 사고나 범죄가 먼 나라의 일처럼 느꼈던 우리나라 역시 최근 총기 범죄가 발생하면서 안심할 수 없게 되었다. 경찰청에서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불법무기류 적발 인원은 총 815명으로 사건·사고는 총 31건 발생하였으며 이 중 10명이 부상을 당하고 4명이 사망했다.총기 사용이 불법인 우리나라에서 소지 경로는 밀수를 통해 총기가 반입되거나 해외 직구를 통해 부품을 밀반입하여 조립하는 사례가 있으며 인터넷에 총기나 폭발물을 제조하는 방법이 게시되어 있는 등 실상이 매우 심각해지고 있다. 그리고 6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4-14 15:09 [독자투고] 사이버 도박, 처음부터 관심 갖지 말아야 현대는 디지털 기술과 인터넷의 발달로 비대면의 온라인 불법 도박이 늘어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예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도박 문제는 항상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켰지만 주로 어른들의 문제였으나 최근에는 사이버 도박으로 접근성이 낮아져 어린이와 청소년들까지 도박에 빠지면서 문제는 더욱 커지고 있다. 청소년들이 도박에 빠지는 이유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가입 시 연령 제한이 없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무료 OTT, 웹툰 사이트를 통해 화려한 도박사이트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간단하고 빠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4-11 13:05 [독자투고] 봄철 졸음운전 유발하는 춘곤증 주의 봄이 되면 몸이 나른해지고 피로와 졸음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봄철 피로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춘곤증(春困症)이 원인이다. 춘곤증은 겨울이 지나 봄으로 계절 변화를 하는 3월 중순부터 4월 초에 가장 많이 느끼게 된다. 일조시간이 늘어나고 기온이 상승하면서 추위에 익숙했던 신진대사 기능들이 봄에 적응하는 과정과 함께 활발해지면서 피로도가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낮이 길어지면서 수면시간은 줄고 저녁 늦게까지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피로도는 더욱 증가하게 되는데 주요 증상은 나른한 피로감, 졸음, 집중력 저하,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4-09 10:19 [독자투고] 신학기 아이들이 지키는 교통 안전 수칙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의 등·하교가 시작되면 정부와 학교 그리고 부모들의 가장 큰 걱정은 교통사고에 대한 염려일 것이다. 각종 법안과 대책이 마련되고 있음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대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로 어린이가 사망하면서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고 전 국민의 불안감은 최고조에 다다랐다.현재 경찰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 교통안전 시설물이나 겨울철 기간 파손된 시설물을 보수하고 있으며 각종 대책 마련과 홍보를 통해 신학기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3-24 11:04 처음처음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