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숙지해야 우리나라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2022년 기준 25,503,078대로 2.06명당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0년 대비 35%가 증가한 수치로 앞으로도 계속하여 늘어날 전망이다. 차량 누적 등록대수가 늘어난 만큼 교통사고 비율 역시 높아지는 추세로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교통사고 경험과 현장을 지나치게 될 것이다. 이때 빠른 현장조치와 주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를 2차 사고라고 말하는데 고장으로 정차해 있는 상태에서 뒤에서 오던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를 말한다. 특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11-13 10:16 [독자투고] 단풍철 전세버스 교통사고 주의해야 매년 10월과 11월에는 단풍을 즐기려는 단체 관광객들과 학생들의 현장체험 및 수학여행으로 전세버스 이용량이 증가하면서 국토교통부와 경찰 등 관계기관에서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많은 대책들을 마련한다. 그 이유는 전세버스 같은 대형버스가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치사율이 높기 때문이다.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전세버스 교통사망사고는 전체 2,464건으로 54명이 사망하였고 봄·가을 행락철에 이용량 증가로 사고 비율이 높아지는 현상을 보였다. 특히 가을 행락철인 10월과 11월의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11-09 13:00 [독자투고] 밤거리 노인 교통사고 주의 낮보다 밤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추분(秋分)이 지나면 밤이 점점 길어지게 되는데 대부분 주간보다 야간에 사건 사고 발생 비율이 높기 때문에 겨울철이 다가오면 야간 중심의 대책 마련과 예방 홍보에 집중하게 된다. 특히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보면 주간보다 야간이 2배에 이르고 있으며 그중 교통사고 약자인 노인들의 사고 비중이 높게 차지하고 있다. 그 유형을 살펴보면 보행 중 52.4%, 자동차 승차 13.3%, 이륜차 승차 10.7%, 자전거 승차 9.1% 순으로 나타났다. 노인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11-06 10:45 [독자투고] 단풍철 전세버스 교통사고 주의해야 매년 10월과 11월에는 단풍을 즐기려는 단체 관광객들과 학생들의 현장체험 및 수학여행으로 전세버스 이용량이 증가하면서 국토교통부와 경찰 등 관계기관에서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많은 대책들을 마련한다. 그 이유는 전세버스 같은 대형버스가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치사율이 높기 때문이다.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전세버스 교통사망사고는 전체 2,464건으로 54명이 사망하였고 봄·가을 행락철에 이용량 증가로 사고 비율이 높아지는 현상을 보였다. 특히 가을 행락철인 10월과 11월의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10-26 13:18 [독자투고] 교통안전교육으로 어린이 사고 예방해야 지난 4월 대전에서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음주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어린이가 사망하였다는 소식은 국민의 불안과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다. 그 이후 경찰에서는 대낮 음주 단속 홍보와 함께 전국적으로 단속에 나서고 있다.또한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교통 안전시설 보강과 대안을 통한 대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으며 운전자와 보호자를 상대로 어린이에 대한 세심한 보호를 당부하는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 역시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예방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첫째, 무단횡단 위험성 알리기이다. 어린 연령일수록 시야가 좁고 위험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10-22 13:22 [독자투고]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주의해야 가을이 되면 나뭇잎과 꽃들이 형형색색의 다양한 색깔로 물들게 되는데 이를 구경하기 위한 가을 행락철 장거리 이동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위험 역시 증가하게 된다. 최근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최근 3년간 월별 교통사고 분석한 결과를 보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수 8,732명중에서 10월중 발생한 사망자수의 비율은 906명으로 전체 10.3%를 차지하고 있다.그 이유는 단풍 구경을 위한 이동이 많고 수학여행이 집중되는 시기로 관광·전세버스 이용량이 많아짐에 따라 사고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또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일교차가 심해져 히터 사용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10-10 11:34 [독자투고] 가을이면 찾아오는 공허함, 계절성 우울증 주의 활기차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람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여유롭고 힐링(healing)하게 만드는 계절이 왔다. 그러나 가을에는 또 다른 모습이 우리에게 다가오는데 바로 쓸쓸함과 공허함이다. 보통 “가을 탄다"라고 말하는데 과학자들은 이를 계절성 우울증(SAD)이라고 말한다.그 원인은 여름에 많았던 일조량의 변화에서 찾을 수 있는데 가을로 넘어오면서 낮이 짧아지게 되고 그러면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비타민D 생성이 감소하고 행복 호르몬이라고 부르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분비량이 줄어들어 무기력과 우울감이 증가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10-05 13:09 [독자투고] 농기계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 증가가 예상되는데 현재 농촌지역에서 농기계를 조작하는 대부분 농민들은 65세 이상의 고령자들이다. 노인들은 노화로 신체능력과 인지능력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사고를 피하기 위한 방어나 민첩성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고 이는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년 농기계 사고는 증가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농기계 사고는 2,512건으로 60대 이상이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 남성으로 나타났다. 사고 유형으로 신체일부가 체인·벨트에 손가락 등이 끼이는 사고가 27%, 전복사고가 22.9%,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9-26 13:37 [독자투고] 도심지역 늘어나는 공·폐가 사회적 관심 필요 도심 지역 특성상 불이 번졌다면 대형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사례로 최근 빈집은 사회적 문제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전국 빈집은 151만1000채이며 그중 순수 폐가는 8만8000채로서 신도시 재개발에 따른 인구 유출과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증가한 홀몸 노인 사망, 저출산 등으로 빈집은 도심지역 중심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이러한 도심 지역 증가 현상은 지리와 환경적 요인으로 각종 범죄 장소로 이용되어 지역 불안감을 증대시키고 겨울철 노숙인 들의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되고 있다. 또 어른들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9-17 11:43 [독자투고] ‘계좌 일괄지급정지’ 영업점과 고객센터 확대 시행 오픈 뱅킹이란 조회나 이체 등 은행의 핵심 금융기능을 표준화해 다른 사업자에게 개방하는 은행권 공동 인프라, ‘공동결제시스템’이라고도 한다. 2019년 12월 18일부터 정식으로 시행한 서비스로 소비자가 은행별로 일일이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한 개의 은행 앱이나 핀테크(금융기술) 기업의 앱에 자신의 모든 은행 계좌를 등록해 결제, 송금, 이체 업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하는데 민감한 금융정보를 한 곳에 모은 만큼 해킹이나 보안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해 피해자의 여러 계좌에서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9-04 10:34 [독자투고] 개학철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 추진 매년 방학이 끝나고 새학기가 시작되는 개학철이 되면 어린이들의 외부활동 증가로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역시 증가하게 된다. 경찰청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1,219건으로 그중 어린이 교통사고는 7건 이였으며 어린이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0건 이였다. 하지만 2023년 상반기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1,159건으로 2022년 대비 4.9% 감소하였으나 어린이교통사고는 9건으로 28.6% 증가했고 어린이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2건으로 200% 증가했다. 전체 교통사망사고 건수는 줄어드는 반면 어린이교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8-22 12:58 [독자투고] 개인정보 유출 의심·피해예방 위해 최근 금융사기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하루에도 수건의 금융사기 관련 피해나 상담 문의 112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실제로 계좌이체나 대면편취를 통해 피해를 입은 경우도 있지만 신분증 사본을 전송하는 등 개인정보 유출을 이유로 피해를 우려하여 신고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단순히 성명이나 계좌번호, 주민등록번호만 유출된 경우 금융사기 피해를 입기는 어렵지만 신분증 사본과 계좌 비밀번호, OTP 번호를 유출한 경우에는 즉시 계좌지급 정지와 새로운 금융거래를 막아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현재 금융감독원에서 이러한 신분증 분실과 보이스피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8-07 10:42 [독자투고] 반려문화 이해와 배려 자세 필요 과거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는 동물을 애완동물이라고 하였지만 현재는 보호자와 정서적 교류를 통해 한 가족처럼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미로 반려동물이라고 불린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전국적으로 1천5백만 명이 훨씬 넘으면서 현대 우리 사회는 앞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공존해야만 하는 시대를 살아야 한다. 하지만 반려문화의 역기능인 개물림 사고, 소음 시비, 노상 배변 등 비반려인에게 위협과 불편을 야기하는 문제는 지속적으로 사회적 갈등 양상으로 띠고 있다.특히 반려 동물과 떠나는 여행이 일상화된 요즘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7-31 09:51 [독자투고] 범죄 취약한 무인점포 보안체계 강화 필요 지난해 7월 서울 관악구와 금천구에서는 10대 2명이 무인점포 21 곳을 돌며 절단기로 결제 단말기를 뜯어 현금 500여만 원을 훔치치는 사건이 있었다. 이처럼 최근 무인점포에 대한 범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키오스크로 인해 인건비가 들지 않고 운영이 편리하다는 장점 때문에 영역이 넓어지면서 범죄에 취약한 무인점포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전국 기준으로 2019년 203건에서 2020년 367건, 2021년 1천604건, 2022년 6월까지 4천740건으로 대폭 증가하였으며 전체 무인점포 절도사건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7-27 13:59 [독자투고] 장마철 차량 관리와 안전 운전 요령 장마철이 시작되면 빗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전 차량 점검과 빗길 안전운전 요령이 필요하다.먼저 차량 점검으로 첫째, 타이어 트레드 상태 확인하여 젖은 노면 미끄러짐 방지하기. 둘째, 비가 오는 상황에서 운전자의 시야 확보와 상대방에게 내 차량 존재를 확인시키기 위해 전조등, 후미등, 안개등 모든 라이트 상태를 점검하기. 셋째, 미끄러지기 쉬운 빗길에 제동을 위한 브레이크 상태를 확인하기. 넷째, 시야 가리는 빗물 제거를 위해 와이퍼와 워셔액 상태를 확인하기. 다섯째, 유리창 김서림 제거를 위한 에어컨 냉매가스 등을 확인하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7-16 13:37 [독자투고] 백사장 폭죽, 오염·소음 고통 유발 매년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하게 되면 당면하는 문제들이 있다. 그 중 가장 민원과 신고가 끊이지 않는 것이 폭죽 사용이다. 일부 피서객들은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낭만과 놀이, 즐거움을 위해 폭죽을 사용하지만 대부분 휴식을 취하기 위해 피서를 온 사람들은 그들의 폭죽 사용으로 심한 소음과 화약 냄새를 맡아야 하고, 버리고 간 폭죽과 철심으로 또 다른 피해를 입기도 한다.아무리 현수막을 걸어 경고하고 현장 인원을 배치하여 단속에 나서고 있지만 백사장 내 수많은 사람들을 모두 단속하고 제지하는 것은 어렵다. 그들은 단순 놀이라고 생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7-10 10:59 [독자투고] 스토킹처벌법 개정 피해자 보호 강화된다 과거 경범죄로 취급되던 스토킹 행위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다른 강력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2021년 10월 21일 약칭 스토킹처벌법이 신설 시행되었다. 하지만 가해자의 처벌 내용만 규정되어 있을 뿐 피해자에 대한 보호 내용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계속하여 제기되어 왔다.특히 반의사불벌죄 조항은 가해자가 처벌을 면하기 위하여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상황을 만들어 또 다른 범죄 발생을 야기하고, 가해자의 처벌을 피해자가 결정하도록 책임을 전가하는 구도에서 보복이 두려운 피해자가 명확한 처벌 의사를 밝히기를 꺼려하였다.실제로 지난해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7-02 14:15 [독자투고] 말하기 어려울 때 '똑똑' 112 기억하세요 지난해 서울 지하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발생한 살인사건과 같은 스토킹 범죄와 일련의 성범죄 사건들이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범죄들은 성별 권력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피해 현장에서 쉽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112신고를 할 수 없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 경찰청에서는 2022년 1월 1일부터 신고자의 위치와 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보이는 112서비스’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가해자와 같은 공간에 있어 말로 신고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에는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말 없는 112신고 '똑똑' 캠페인을 벌이며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6-26 13:59 [독자투고] 단오제의 불청객 여행성범죄자 주의 전국 최대의 규모의 강릉단오제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서도 단오 축제가 열리면서 각종 전통행사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를 만날 수 있고 난장이 형성된다.강릉 단오제 같은 경우 코로나 이전에 매년 150만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 해제된 올해는 시민과 외지 방문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각종 행사장에는 일반 시민 관람객 외에 전국의 행사장을 무대로 활동하는 여행성범죄자들 역시 방문하게 되는데 많은 인파로 혼잡한 틈을 이용한 소매치기, 단오제 관람으로 비어 있는 빈집털이범, 노인들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6-12 14:52 [독자투고] 양귀비 마약용과 관상용 구분 방법은 최근 각종 언론매체를 보면 양귀비를 재배하다가 단속되었다는 보도가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5월과 6월에 양귀비꽃이 개화되어 대부분 사람들이 양귀비를 쉽게 구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양귀비꽃은 주로 붉은색이지만 오렌지색, 노란색, 흰색 등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다. 양귀비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면 양귀비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서 약용과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약용 열매가 채 익지 않았을 때 대나무 칼로 상처를 내어 흐르는 유액을 모아 아편을 만든다. 효능은 진통·진정작용이 뛰어나고 이질·설사에 지사효과가 있다. 따라서 복통·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5-31 14: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