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 새 학기 적응 장애를 겪는 아이들 직장인들이 겪는 월요병이란 매일 되풀이되는 일상의 업무 스트레스를 주말동안 여행과 휴식을 통해 해소하려 하지만 평일 시작인 월요일이 되면 다시 지루한 일상과 업무 중압감 등 스트레스로 육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성인들의 월요병과 같은 증상이 새 학기를 시작하는 초·중·고 학생들에게도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새 학기 증후군이라고 한다. 2개월의 긴 겨울 방학 동안 놀면서 늦잠을 잤던 학생들이 개학을 앞두고 심한 스트레스를 겪게 된다.등교를 위해 일찍 일어나야 하고 학업에 대한 중압감 그리고 가장 큰 원인으로 낯선 교실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3-05 13:32 [독자투고] ‘사이버불링’ 정부와 학교, 부모 모두의 관심 필요 사이버 공간에서 괴롭힘과 폭력은 인터넷 발달과 더불어 발생하는 부작용중 하나이다. 현재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인터넷 수준에 비해 올바른 사이버 문화 정착은 수준에 못 미치고 있다. 조금만 자신과 다르거나 욕구 충족이 되지 않으면 심한 욕설과 모욕을 일삼지 않고 더 나아가 성적인 희롱이나 폭력을 일삼는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르기도 한다. 특히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사이버 공간에서 상대방에게 수치스럽고 모욕적인 문자나 메시지를 보내고 집단적인 따돌림으로 메신저 차단·거부, 동영상을 올리는 등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괴롭히는 행위가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2-14 10:42 [독자투고] 눈길·빙판길 운전 방심은 금물이다 겨울철 눈길·빙판길 안전운행 방법에 앞서 차량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 충분한 예열 후 출발해야 엔진 부담이 없고, 엔진을 식혀주는 냉각수와 부동액의 비율을 5:5로 맞춰주어야 얼지 않는다. 또한 기온이 내려가면 공기가 수축하여 타이의 공기압이 떨어지므로 제동거리가 늘어나기 때문에 공기압을 평소 보다 높게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눈이 올 경우에 도로에 뿌린 염화칼슘으로 차량 하부가 녹슬기 때문에 반드시 세차를 해야 한다. 최선의 안전 운행 수칙은 겨울철 대비 사전에 월동 장구를 미리 준비하고 날씨 예보를 통해 도로 상태를 미리 파악하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2-07 10:57 [독자투고] 교차로 딜레마존 접근 속도 감속해야 영어 표현 중 딜레마(dilemma)란 말이 있는데 그리스어의 di(두번)와 lemma(제안,명제)의 합성어로 2개의 제안 중 한쪽을 선택하기 어렵다는 의미로서 사자성어의 진퇴양난이나 궁지의 뜻을 가지고 있다.우리 인생에서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많은 딜레마 상황을 겪게 되는데 그 중 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자주 겪게 되는 딜레마 구간이 있다. 교차로에서 전방의 신호가 녹색에서 황색신호로 바뀔 때 운전자들은 많은 갈등을 하게 된다.이러한 구간을 딜레마존(Dilemma Zone,갈등구간)이라고 부르는데 사전적 의미는 교통신호가 있는 교차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1-26 13:35 [독자투고] 설날 귀성길 졸음운전 동승자 대화로 예방해야 매년 휴가철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과 설날이 다가오면 경찰 등 관련기관들은 장거리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 마련에 고심을 하게 된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3년 만에 해제되고 맞이하는 4일 연휴 설날로서 벌써부터 귀성길과 여행을 즐기기 위한 장거리 운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교통량이 증가하게 되는 이시기에 항상 들려오는 대형 교통사고 소식은 주변을 안타깝게 만든다.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 사망사고 원인 중 40%가 졸음운전으로 발생하였으며 운전자의 상태는 혈중알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1-18 15:06 [독자투고] 작은 습관 ‘더치 리치’로 개문사고 예방하자 도로에서 차량을 잠시 정차하거나 주차하면서 하차하기 위해 차량 문을 열 때 갑자기 나타난 이륜자동차나 자전거 때문에 깜짝 놀랐던 경험이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만약 이때 개문사고로 피해가 발생한다면 누가 과실 책임을 가지게 될까? 과거에는 문을 연 차량에게 과실을 100% 인정해주었으나 최근에는 개문사고 피해자 역시 10~20%의 과실 비율이 있다고 판결이 나오고 있다. 이는 차량이 정차한 경우 사람이 내릴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찰청에서는 이러한 개문사고를 줄이기 위해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더치 리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1-05 14:17 [독자투고] 두 바퀴 운전자 겨울철 미끄러짐 사고 주의해야 올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외출이 늘어나면서 차량 이동이 많아짐에 따라 사고 증가의 원인이 되었지만 오히려 사망사고는 감소됏다. 경찰청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 동기간 대비 5.1% 감소한 1236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 통계를 관리한 1970년 이후 가장 작은 숫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거리두기 해제로 배달이 줄어들고 이륜차의 운행이 감소했음에도 두 바퀴 교통수단인 이륜차는 12.7%, 자전거는 54.3%, 개인형 이동장치(PM)은 83.3%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가파르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2-12-13 14:20 [독자투고] 지하주차장 논슬립 시공으로 사고 예방해야 매년 겨울철이 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블랙아이스나 눈길, 빙판길의 위험한 상황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는 경험을 누구나 한번 쯤 가지고 있을 것이다.급제동이나 핸들 조작 등 어떠한 방법으로도 이미 미끄러져 흔들리는 차체를 제어하지 못하고 그저 요행만 바라는 자신을 마주할 뿐이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끄러지기 전에 속도를 줄이고 과도한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 사용을 자제하며 핸들링을 최소화하는 방법밖에 없다.하지만 겨울철이 아닌 사계절 내내 미끄러짐을 주의해야하는 장소가 있다. 물기가 있을 경우 매우 미끄러운 에폭시와 우레탄으로 시공되어 있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2-12-04 13:51 [독자투고] 올해 연말 음주운전 집중단속 앞당긴다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경찰에서 항상 고민되는 것이 바로 음주운전사고 예방 대책이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시작하기 위해 각종 술자리가 늘어나면서 음주운전 역시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맞이하는 첫 연말연시로서 증가 우려가 높아 경찰청에서는 예년보다 이른 11월 1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이 기간에는 경찰서 단위에서 매일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매주 금요일 야간에는 전국적으로 일제 단속하며 강원도는 매주 1회 이상 일제 단속을 실시할 예정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2-11-27 14:28 [독자투고] 놀이터와 공원에서 술 마시면 과태료 부과 금연구역에 대해서는 국민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현재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술은 인류 역사와 더불어 항상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면서 마을 축제나 행사, 모임에서 흥을 돋우며 직장과 친구관계에서는 관계를 강화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하며 농민과 근로자에게는 고단한 몸을 달래준다는 이유로 예부터 관대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그러나 현대에 와서 음주로 인한 살인, 강도, 방화, 강간 등 강력범죄가 전체 40%를 차지하고 폭력·시비·소란 등의 많은 폐해가 발생하면서 건전한 음주문화 의식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특히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2-11-21 10:47 [독자투고] 자살에 대한 사회 인식 전환 이뤄져야 유명 해수욕장을 관할하고 있는 경찰관서에는 하루에도 수십 건의 자살 의심 신고가 접수되곤 한다. 위치추적을 통해 찾은 자살시도자들은 다양한 원인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 가장 높은 것은 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가 전체 38.4%를 차지했다 그 뒤로 경제생활 문제가 25.4%, 육체적 질병문제가 17.0%, 가정문제가 7.0%, 직장 또는 업무상의 문제가 3.9%, 남녀 문제가 2.8%, 사별문제와 학대 또는 폭력 문제가 0.8% 순으로 나타났다.그리고 주목할 통계가 자살로 가족이나 지인을 잃은 유족의 42.8%가 극단적 선택을 하였고 자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2-11-20 15:32 [독자투고] 야간에 착용한 옷의 색상이 생사 가른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의 사람들은 부족한 운동을 조금이라도 채우기 위해 새벽이나 늦은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조깅이나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아침잠이 없다는 노인들은 뇌 시상하부의 노하가 시작되면서 수면과 각성주기가 깨지게 되어 일찍 자고 2~3시간 정도 일찍 일어나게 되는데 그로 인해 공원이나 산책로에 걷기나 체조를 하는 노인들이 많이 보이는 이유이다.건강한 삶을 오래 유지하기 위한 현대인들과 노인들의 운동은 지지하고 격려해야 하지만 경찰에서 보면 새벽이나 늦은 저녁 어두운 시간대는 범죄와 교통사고 위험이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2-11-15 10:18 [독자투고] "안전이 최우선" 제한속도 준수해야 가을이 깊어 갈수록 형형색색 물들어 가던 단풍이 절정의 시기를 넘어 막바지에 이르면서 주말마다 마지막 단풍을 놓치지 않기 위해 행락객들의 이동 역시 분주하게 이동하고 있다. 즐거운 여행을 떠나는 운전자들은 들뜬 기분에 과속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고속도로에는 이러한 과속을 방지하기 위해 무인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하여 운용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서는 단속카메라를 보고 놀라거나 멈추는 행위로 인해 사고 우려되어 위치를 공개 하고 있으며 현재 모든 차량의 내비게이션에 속도위반 단속카메라 정보가 기록되어 단속 경고 알림이 제공되고 있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2-11-02 14:24 [독자투고] 치매환자 실종...시민들의 관심과 제보 필요 한국은 2018년 고령사회에 진입하였고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노인 비율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치매 노인들의 실종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경찰청에 따르면 치매환자 실종신고 건수는 2018년 1만2131건, 2019년 1만2479건, 2020년 1만2272건, 2021년 1만2577건으로 고령사회로 진입한 2018년 이후 매년 1만건 이상의 치매환자 실종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치매환자 실종이 접수되면 경찰은 수배와 함께 수색에 나서지만 경찰 인력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기존에 치내노인 등 실종을 예방하기 위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2-10-17 10:30 [독자투고] 10월 한 달간 불법 무기 집중 단속 2016년 10월 19일 서울 강북구 오패산 터널 인근에서는 인터넷을 통하여 습득한 지식을 가지고 불법으로 사제총기 16정과 사제폭발물을 제작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불법 사제총기를 발사해 경찰관을 사망하게 이른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처럼 헌법에 총기소지가 보장된 나라도 아닌 총기 소지 자체가 불법인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여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최근 보도에 따르면 밀수를 통해 총기가 반입되고 해외 직구를 통해 부품을 밀반입하여 조립하는 사례도 있으며, 인터넷을 통하여 총기나 폭발물 제조 방법이 버젓이 게재되고 있다. 그리고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2-10-11 10:24 [독자투고] 음주운전 재범자들 면허 재발급 어려워진다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가 약 2년 1개월 만에 해제되었다. 거리두기 기간 음주운전은 소폭 감소하고 있었지만 재범 비율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코로나19 시기인 최근 3년간 음주운전의 적발건수와 재범건수는 2019년 전체 130,772건에서 재범은 57,200건, 2020년에는 117,549건에서 재범은 53,320건, 2021년에는 115,882건에서 재범은 51,969건으로 3년간 재범 비율은 평균 44% 이상이 발생했다.이러한 음주운전 재범을 막고 운전자의 음주운전 위험성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2-09-19 10:31 [독자투고] 이야기 꽃 피우는 귀성길, 졸음운전 N0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매년 약 2000건의 졸음운전 사고가 발생하고 고속도로 사망사고의 40%를 차지한다고 한다. 사고가 높은 시기는 휴가철과 추석, 설날 명절이 있는 계절에 집중되고 있다.졸음운전의 원인은 차량 정체로 장시간 잘못된 자세가 피로를 쌓이게 만들거나 밀폐된 자동차안에서 장시간 운전으로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두통이나 졸음을 유발하며 감기약 복용, 과로로 인한 피로 누적 등이 졸음운전을 유발한다.졸음운전 사고를 피하기 위해서는 출발 전 충분한 휴식과 의약품 복용을 금지하고 올바른 운전 자세를 유지하며 고속도로에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2-09-01 13:39 [인사] 창원대학교 ▲ 산학협력단장 윤현규 ▲ 산학협력단 부단장 정대운 ▲ 국제교류교육원 부원장 구지훈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2-08-03 16:39 [독자투고] 여행 전 지문 등 사전등록으로 가족의 안전 대비 약 3년간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발생한 펜데믹 현상이 사람들의 야외활동을 자제시켰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람들의 야외활동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시기에 가족 중에 아동이나 장애인, 치매환자가 있다면 만일을 대비하여 미리 사전지문등록을 하는 것이 좋다.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란 2012년 7월1일부터 18세 미만의 아동과 지적·자폐성 정신 장애인, 치매질환자를 대상으로 지문, 사진, 신상 정보 등을 미리 등록하여 실종될 경우 신속한 발견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통계에 의하면 작년 기준 등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2-07-27 10:28 [독자투고] 신종 보이스피싱 사기 주의해야 최근에 피해자의 휴대폰에 저장된 가족의 이름으로 전화를 하여 가족을 납치했으니 돈을 보내라고 하거나 알몸 사진을 촬영하여 보내라고 협박하는 신종 수법이 활개를 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은 보통 국제전화나 인터넷 전화를 이용하는데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미리 파악한 다음 휴대폰 번호 뒷자리 숫자가 일치하면 휴대폰에 저장된 가족이나 지인 이름이 화면에 표시되는 점을 악용하여 이러한 사기 범행을 하는 것이다.과거에는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하여 카톡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접근하고 피해자들로부터 온라인 상품권 구매를 이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2-06-30 11: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