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PA, 글로벌기업 항만배후단지 투자 마케팅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5회 국제화물 포워더 컨퍼런스’에 참가해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항만배후단지 투자 마케팅 및 1:1 비즈니스 미팅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아암물류2단지에 약 10만 5000㎡(3만 2000평)의 크기로 조성예정인 인천항 전자상거래 클러스터의 특장점을 설명하면서, 인천항은 대중국 해상 특송이 가능하고 인천국제공항이 30분내에 위치해 해상 특송과 항공물류를 동시에 취급할 수 있다는 이점을 공사는 강조했다. 또한 공사는 인천신항 배후단지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9-21 11:20 씨월드고속훼리, 대형 카페리선 신조 건조계약 씨월드고속훼리, 대형 카페리선 신조 건조계약 씨월드고속훼리는 지난 17일 국내 굴지의 기업 현대미포조선과 대형 카페리선 신조 건조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오는 2020년 취항을 목표로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건조할 대형 여객선 카페리는 총 톤수 2만 7000톤, 길이 170M, 너비 26M, 높이 28M의 제원을 갖추게 되며, 최대 1300여 명의 승객과 자동화물 125대, 승용차 약 100대를 동시에 싣고 최고 23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또 침수나 화재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해 승객과 화물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위성항법장치를 비롯, 화재자동경보기, 스프링클러 등 다양 피플 | 권상용기자 | 2018-09-19 06:46 인천~中 카페리 여객 작년 比 19.2% 증가 올해 들어 인천과 중국을 잇는 한중 카페리 여객 수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드갈등’ 이전 수준에는 아직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올해 1∼8월 인천∼중국 10개 항로 정기 카페리의 여객 수는 총 47만 2025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39만 5928명보다 19.2%가 늘었다. 항로별로는 인천∼롄윈강(連雲港) 151.1%, 인천∼톈진(天津) 133.6%, 인천∼친황다오(秦皇島) 103.9%, 인천∼칭다오(靑島) 51.6% 등이 높은 여객 증가율을 보였다. 이들 항로는 대부분 작년 3월 사드 한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9-18 11:05 인천~中 웨이하이 새 카페리선 취항 인천항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를 잇는 한중 카페리 노선에 국내에서 새로 건조한 대형 선박이 운항한다. 16일 인천항에 따르면 한중 합작법인 위동항운유한공사에 따르면 최근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에서 ‘뉴골든브릿지 7호’ 취항식을 했다.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이 배는 최대 724명의 승객을 태우고 컨테이너 335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를 실을 수 있다. 국제 안전규정을 반영해 운항 안전도를 크게 강화했고 유황 저감장치를 설치해 환경오염도 최소화했다. 한중 카페리 노선에 국내에서 건조된 배가 투입되는 것은 이번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9-17 08:26 IPA, 중화권 컨테이너선사 대상 포트마케팅 성료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이 대만중국 현지에서 처음 나선 중화권 컨테이너선사 대상 포트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중국 상하이와 대만지역에서 진행된 포트마케팅에서 중화권 주요 컨테이너 선사 임원진과 화주, 물류기업을 만나 인트라아시아권역 신규항로 개설과 기존 항로 물동량 확대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 등의 협력을 이끌어 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중국 상해에서 수도권 소비재를 취급하는 A화주는 남중국에서 산동성으로 내륙운송 후 인천항으로 수출하는 루트에 이달 중으로 테스트 화물을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9-13 08:32 여객선 안전관리 ‘업그레이드’ 전남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섬 주민과 여행객 등 여객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바다여행을 할 수 있도록, 여객선의 안전상태를 꼼꼼하게 살펴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5일 밝혔다. 목포해양수산청은 여객선과 사업체에 대한 정기 및 수시 지도감독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나가고 있다. 목포청 해사안전감독관 7명은 여객선과 사업장에 대해 연간 290여 회의 특별점검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점검계획에 따라 7월말 현재까지 231회 실시했다. 목포청은 선장 적성심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심사위원에 여객선 선장보다 높은 농림·수산 | 목포/ 권상용기자 | 2018-09-06 08:41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면세품 인도장 확대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면세품 인도장이 확대 설치돼 해외여행자들의 이용이 편리해 질 전망이다. 인천항만공사는 3일부터 제1·2국제여객터미널 건물 외부에 면세품 인도장을 추가로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옥외 면세품 인도장은 제1국제여객터미널 216㎡, 제2국제여객터미널 144㎡ 규모로 각각 설치됐다. 기존 면세품 인도장보다 4000∼6000건 많은 인도물품을 추가로 처리할 수 있다. 터미널 건물에서 안전펜스를 따라 외부로 이동하며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 방풍시설도 갖췄다. 특히 인천항 1·2국제여객터미널은 일반 여행자나 보따리상들이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9-04 08:26 인천~중국 카페리 보따리상 4% 증가 지난해 ‘사드 갈등’으로 급감했던 한중카페리 여객이 올해 들어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보따리상’(농·공산품 거래 중심의 소상인)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인천과 중국 10개 도시를 오가는 카페리를 이용한 보따리상은 12만 1863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11만 7189명보다 4% 증가했다는 것. 이 기간 인천∼중국 카페리를 이용한 순수 관광객 증가율 8%보다는 낮지만 지난해 3월 중국 정부가 금한령(禁韓令)을 내린 이후 농·공산품 반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면서 대폭 감소했던 보따리상이 상당 부분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8-20 08:04 인천항 국제카페리 승객 증가세 지속 최악의 폭염 속에서도 중국과 인천을 오가는 인천항 국제카페리 승객의 증가세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전체 10개 항로의 7월 여객수는 총 7만 7254명으로 작년 동월의 4만 8080명보다 60.7% 증가했다는 것. 인천항 국제카페리 승객 수는 작년 3월 중국의 금한령 이후 정확히 12개월만인 올해 3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서기 시작해, 4월 49%, 5월 44%, 6월 72% 증가를 기록하는 등 5개월 연속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카페리 승객 증가의 주요원인으로 “의료관광과 연계한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8-07 08:19 인천항만공사, 한중 카페리 여객 회복세 이어져 올여름 최악의 폭염 속에서도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카페리 여객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5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과 중국을 연결하는 10개 항로 정기 카페리의 지난달 여객 수는 총 7만 7254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의 4만 8080명보다 60.6% 늘었다는 것. 3월 6%, 4월 48%, 5월 44%, 6월 72%에 이어 전년 동월 대비 여객 수가 5개월 연속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1∼7월 누적 여객 수도 인천∼다롄·잉커우·웨이하이 등 3개 항로를 제외한 7개 항로에서 작년 같은 기간 여객 수를 넘어서 6∼163% 증가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8-06 10:54 [기획특집] 희망 샘솟는 ‘천사 섬’ 신안…‘온 국민 다 아는 브랜드’ 육성 [기획특집] 희망 샘솟는 ‘천사 섬’ 신안…‘온 국민 다 아는 브랜드’ 육성 박우량 전남 신안군수, 민선7기 비전“군수 재임시절(민선4,5기)에 전국 최초로 공영버스제를 시행했고, 여객선 야간운항, 천일염을 광물에서 식품으로 바꾸는 등 군민들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추진해 ‘할 수 없다’는 여론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고 완성하는 모습에 신안군민들이 정당을 넘어서 인물과 능력을 보고 무소속 후보였던 저를 선택해 ‘새롭게 비상하는 천사섬 신안’을 만들 것을 명령 하셨다고 생각한다”전남 신안군 민선7기 박우량군의 당선소감이다.박 군수는 “특히 이번선거에서 국회의원, 도지사, 도의원, 군의원 선거에 있어서는 민주 기획특집 | 권상용기자 | 2018-08-01 14:22 사천 삼천포~제주 뱃길 다시 열리나 세월호 참사 이후 끊어졌던 경남 사천 삼천포와 제주를 잇는 뱃길이 다시 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사천시에 따르면 최근 카페리선 운항 JVC인 현성MCT가 사천시청을 방문해 삼천포항과 제주항을 오가는 해상여객운송사업(내항정기)에 대한 추진의사를 밝혔다. 현성MCT 하헌수 부사장은 “오는 2019년 12월 중순부터 친환경 MGO 연료 사용 가스터빈엔진이 탑재된 1만 9000톤급 카페리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사천시에서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성MCT에서 삼천포~제주 노선에 투입할 예정인 카페리선은 농림·수산 | 사천/ 박종봉기자 | 2018-07-19 08:26 '시민이 행복한 균형 관광정책' 실시 권오봉 전남 여수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정부가 마련한 ‘제2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 참석해 여수관광 성공사례와 시민이 행복한 균형 관광정책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는 권 시장이 11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 참석해 여수의 바람직한 관광정책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관광 활성화 성공사례 발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3년째 관광객 1300만명 시대를 열고 있는 여수시와 강원도가 유일했다. 발표에 나선 권 시장은 여수의 관광 활성화 요인으로 먼저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통 호남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7-12 01:00 세월호 이후 끊긴 인천∼제주 여객선 재개 가속 세월호 이후 끊긴 인천∼제주 여객선 재개 가속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끊긴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을 다시 운항하려는 준비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 운항 신규 사업자로 선정된 대저건설에 최근 조건부 면허 처분을 하고 인천항 부두 제공 시점인 내년 6월까지 각종 운영계획 제출, 안전대책 마련, 시설 확보 등을 이행하도록 했다. 이들 조건을 모두 이행하면 정기 여객운송사업 본면허를 받아 운항을 시작할 수 있다. 현재 포항∼울릉도(저동항) 항로 여객선을 운항 중인 대저건설은 인천에 사무소를 마련하고 내년 하반기부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7-10 10:21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건축설계 본격 착수 경기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원식)은 새롭게 신축하는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의 건축설계공모에서 행림건측 공모작품이 최우수작품으로 확정됨에 따라 9일부터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설계공모에서 당선된 작품은 서해대교 주변의 역동적인 파도울림 이미지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평가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터미널 내부 공간디자인은 입국층과 출국층을 명확히 분리해 입출국 승객들의 이동에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하였고, 출입국 수속도 층간이동이 없는 동선 배치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또한, 피플 | 평택/ 김원복기자 | 2018-07-10 07:57 자전거 타고 중국 간다 자전거 타고 중국 간다 올해로 개통 28주년을 맞은 한중 카페리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상품들을 개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에서 카페리를 타고 중국 칭다오로 건너가 현지에서 자전거 투어를 하는 상품이 출시돼 첫 고객들이 7일 출발했다. 공사가 후원하는 이 상품은 여객 1인당 50㎏까지 짐을 휴대할 수 있는 한중 카페리의 장점에 착안해 개인 자전거를 휴대하도록 설계됐다. 세계 고층자전거(3단)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인 어전귀(51)씨의 리드로 즐기는 해변 라이딩과 유명 관광지 관람, 선상 불꽃놀이, 양꼬치와 함께 즐기는 맥 종합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7-08 13:38 인천~중국 카페리 여객 4개월 연속 증가세 지난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에 따른 한·중 갈등으로 급감했던 인천∼중국 카페리 여객이 최근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과 중국을 연결하는 10개 항로 정기 카페리의 지난달 여객 수는 총 6만 6595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의 3만 8658명보다 72.2%가 늘었다. 지난 3월 6%, 4월 48%, 5월 44%에 이어 전년 동월 대비 여객 수가 4개월 연속 증가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누적 여객 수도 31만 875명으로 작년 상반기 29만 2182명보다 6.4% 늘었다.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7-04 17:22 “국제도시에 웬 화물차주차장”…송도주민 반발 “국제도시에 웬 화물차주차장”…송도주민 반발 해양수산부 산하 인천항만공사가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에 대규모 화물차주차장 건립을 추진해 주민 반발을 사고 있다. 주민들은 외국 기업과 자본 유치를 목적으로 조성 중인 경제자유구역의 경관과 도시 이미지를 해칠뿐 아니라 인천 중구 등 기존의 항만 배후지에서 겪는 심한 환경·교통피해가 되풀이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4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오는 2021년까지 송도국제도시 9공구 중심부 12만7천㎡에 5t 트레일러 650대를 동시에 세울 수 있는 주차장(7만㎡)과 정비시설, 편의점, 식당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인천 곳곳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7-04 09:15 인천관광공사, 중국 관광객 '무료검진' 프로모션 실시 인천관광공사, 중국 관광객 '무료검진' 프로모션 실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최근 인천항만공사, 인하대병원과 함께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1층 인천 의료관광 홍보관에서 진황도행 카페리 노선을 이용한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프로모션은 인하대병원과 ‘메디페리(Medi-ferry) 상품’관련 업무협약이 체결된 진인훼리의 진황도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인천항 의료관광 홍보관에서 무료 검진과 건강 상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페리가 출항하는 격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연내 지속 운영된다. ‘메디페리 상품’이란 카페리를 이용해 인천항으로 입국하는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7-03 07:38 인천~中 카페리 80% ‘노후선박’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10개 항로 정기 카페리선(여객·화물 겸용 여객선)의 80%가 건조한지 20년 넘은 노후선박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현재 인천∼중국 카페리선 10척 가운데 8척의 선령이 20년을 넘겼다는 것. 인천∼웨이하이, 인천∼톈진 카페리선의 경우 각각 지난 1990년 진수한 배여서 선령이 28년에 달한다. 선령 20년 미만 카페리선은 인천∼스다오(2016년 건조), 인천∼롄윈강(2017년 건조) 등 2척뿐이다. 한중 카페리는 양국 정부 간 합의에 따라 국내 여객선과 다른 선령 제한이 적용된다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6-28 09: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