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특보가 발효된 광주·전남지역에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1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광주 52.4㎜, 함평 42.5㎜, 무안 34㎜, 담양 30.5㎜ 등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짧은 시간에 내린 거센 비로 도심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누적 강수량은 이날 0시부터 같은 날 낮 12시 45분까지 광주 52.4㎜, 전남 함평(월야) 44.5㎜, 무안(해제) 35.5㎜, 곡성 33㎜, 화순 31.5㎜, 장성 31㎜, 담양 30.5㎜, 영광 26㎜ 등을 기록 중이다.광주와 전남
사회일반 | 이현정기자 | 2023-07-11 13:37
9일 강원 양구 해안면에 한때 시간당 4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까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100mm 이상의 비가 더 예보됐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양구 해안 50㎜, 철원 동송 45.5㎜, 정선 북평 45mm, 인제 서화 43.5㎜, 화천 원동 43mm, 평창 용평 42mm, 원주 문막 38.5㎜, 춘천 북산 37.5㎜ 등이다.동해안(오후 3시 기준)에도 적지 않은 비가 내려 평창 대관령 39.5mm, 속초 29.4mm, 강릉 성산 28mm, 고성 향로봉 20.5mm,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23-07-09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