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檢, 강명운 청암대 총장 '여교수 성추행 혐의' 기소 광주고등검찰이 여교수 성추행 사건, 14억 원 교비횡령 사건 등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는 순천 청암대 강명운 총장을 여교수 강제 성추행 혐의로 기소했다. 지난해 12월,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청암대 A 여교수에 대한 강명운 총장의 강제 성추행 혐의 대한 수사를 혐의 없음(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리했다.하지만 A 여교수는 이에 불복 광주고검에 항고를 제기, 고검이 수사에 나서 여교수 강제 성추행 혐의를 인정, 지난 10일 공소를 제기, 파문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여교수들에게 노래방 가기 강요, 무리한 신체적 접촉, 스토커 행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서길원기자 | 2015-04-15 09:01 최정원 순천시의원 "청암대 총장.보직교수 총사퇴를" 전남 순천 청암대 강명운 총장의 여교수들에 대한 강제 성추행, 교비횡령 의혹 등 각종 사건으로 겉잡을 수 없는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순천 청암대가 “교육도시인 순천시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다”며 순천시의회 한 의원이 총장과 보직교수들에 대한 일괄 사퇴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서 후폭풍이 일고 있다. 지난 13일 열린 순천시의회 제192회 임시회에서 최정원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청암대 교수나 직원들은 학교의 주인인 학생들의 권익을 위한 조력자여야 함에도 학생은 안중에도 없고 총장을 중심으로 이합집산을 이루며 학교를 소용돌이로 몰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5-03-16 08:55 '자연+별미' 순천의 진면목 보여줬다 전남 순천시에서 펼쳐진 제16회 순천만갈대축제'가 자연과 생태에 남도 음식의 맛을 선보인 축제로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갈대축제 기간 순천만정원과 순천만에는 20여만 명을 비롯 팔마문화제, 웃장국밥축제, 낙안민속문화축제 등 총 40여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만정원과 순천만을 찾은 관광객들은 1박2일 갈대움집체험과 대형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사각거리는 갈대밭 길을 거닐면서 가을을 만끽했다. 특히, 이번에 처음 시도된 순천밥상 홍보관을 통해 다양한 순천의 음식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시식하면서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10-21 08:58 "강명운 총장 구속수사 하라" 항의 순천 청암대 강명운 총장 수십억 교비 횡령, 여교수 성추행 의혹(본보 6월 24일, 25일자 단독 보도)과 관련, 경찰이 강명운 총장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대학 일부 학생들이 강명운 총장 구속수사를 요구하는 시위에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이날 재임용 탈락한 교수 2명도 ‘재임용 탈락이 부당하다’고 정보공개 요청을 요구하는 등 학생들과 함께 항의 시위에 동참, 파문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지난 6월 25일, 이 대학 강명운 총장을 출국금지 조치하고 대학본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각종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8-12 01: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