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총장 서형원)는 호텔조리영양과 동아리 브레드템테이션(지도교수 노삼현교수) 학생들이 최근 전남도 진도군에서 개최된 ‘2019 진도아리랑 8미 전국요리경연대회’에 출전, 라이브 학생부 경연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진도의 청정 농·수산물을 활용, 진도아리랑 8미를 보다 발전·육성시키고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라이브 요리 경연 20개 팀이 한식, 일식, 중식, 양식, 제과, 디저트 등의 요리 분야에 음식 완성도, 대중성, 상품성, 위생성 등 전문가 심사단, 시민 평가단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교육일반 |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 2019-05-12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