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화순의 나물이야기] 산에서 나는 소고기 고사리 나물 [고화순의 나물이야기] 산에서 나는 소고기 고사리 나물 고사리는 고사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양치류 식물이다. 유라시아 지역이 원산지이며 온대지방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돼 있다. 번식력이 매우 좋아서 자손의 번성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명절날 차례 상에 절대 빠지지 않는 귀한 나물이다. 뉴질랜드에서는 고사리를 상징물로 많이 쓴다. 에어 뉴질랜드의 항공기의 후미 부분에 그려진 식물이 고사리다.우리나라는 전국 각지에서 약 360여종이 자생하며 생존력이 왕성하여 양지바른 야산이면 어디서나 군락(群落)을 이루어 자생한다. 경남 남해․함안, 전남 순천․구례, 제주 등지가 주산지이다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3-07-16 17:03 [기고] 산신령이 알려준 함양산삼축제 ④ [기고] 산신령이 알려준 함양산삼축제 ④ 올해 함양산삼축제가 지향하는 것은 ①“저탄소 친환경축제”, ②“3대무(3大無)축제”, ③“절감한 비용을 군민에게 돌려드리는 축제”, ④“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세대가 참여하는 축제”, ➎”탄소중립 기금마련을 위한 소망등 판매“ 무엇보다, ⑥“함양군이 대한민국의 산삼유통단지로 나아가는 데 탄력을 주는 축제“, 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순서대로 연재)함양산삼축제는 저탄소 친환경축제를 지향한다. 전 지구적인 기상이변은 사람이 배출하는 탄소 때문인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선진국들은 앞 다투어 탄소배출을 동결하거나 줄이겠다고 공표하고 나섰다.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7-16 15:43 충남도의회 농수해위, 신품종 육성보급 박차 충남도의회 농수해위, 신품종 육성보급 박차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최근 제346회 임시회 농수해위 2차 회의에서 2023년 충남도 남부출장소와 농업기술원의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정광섭 위원장(태안2·국민의힘)은 “벼 직파재배 확대에 대한 농민의 관심이 부쩍 늘어났다”며 “농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드론 직파에 따른 생산량과 손익 분석을 철저히 계산해 실질적인 도움을 달라”고 지적했다.김민수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올해 초 발생한 방울토마토 피해와 관련, 대응이 늦어진 점이 너무 안타깝다”며 “돌발 재해 발생 시 농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3-07-16 14:06 [핫플레이스 284] “올여름 ‘빛·불·물’ 공존하는 관광도시 ‘광양’서 즐기세요” [핫플레이스 284] “올여름 ‘빛·불·물’ 공존하는 관광도시 ‘광양’서 즐기세요”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284]관광도시 ‘광양’전남 광양은 빛과 볕이라는 지명에 걸맞게 생명의 원천인 빛, 불, 물 등이 넘쳐흐르며 차별화된 자연경관과 문화, 먹거리 등이 풍부한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다.특히 한여름에는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등의 아름다운 야경과 ‘광양장도박물관’, ‘광양불고기’ 등의 문화와 음식, 백운산 4대 계곡, 섬진강 등이 더욱 가치를 발하며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은다.▲구봉산전망대·이순신대교 등 반짝반짝 빛나는 ‘광양 야경’광양은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이라는 관광슬로건에 부합하는 아름다 핫플레이스 | 서길원 대기자 | 2023-07-12 10:43 “경기도 기업 절반 이상, 고객사로부터 ESG·RE100 요구받았다” “경기도 기업 절반 이상, 고객사로부터 ESG·RE100 요구받았다” 경기도 기업의 절반 이상이 고객사로부터 ESG 또는 RE100를 요구받는 등 기업활동에서 기후위기 대응이 중요해진 것으로 나타났다.경기연구원은 RE100 이행지원을 위한 경기도 역할과 기업의 수요 파악을 위해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28일까지 도내 소재 RE100 관련 기업(기업활동 때 재생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44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내용을 담은 ‘경제와 일자리를 지키는 RE100, 지역에서 해법을 찾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52.3%인 23개가 고객사로부터 ESG 또는 경기 | 한영민기자 | 2023-07-04 16:24 [고화순의 나물이야기] 산나물이 다시 주목을 받는 시대 [고화순의 나물이야기] 산나물이 다시 주목을 받는 시대 우리나라 산에는 봄이 돌아오면 겨우내 농축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신비의 산나물이 만발한다. 이렇게 자연 그대로 산에서 자라는 야생식물을 푸새 또는 산채(산나물)라 한다. 이들 나물은 생채나 묵나물로 식용하거나 생즙, 장아찌, 무침, 볶음, 조림, 튀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공하여 식용한다. 연하고 독성분이 없어 실제로 사람들이 먹으며 기호성과 영양성이 좋고 식품적 가치가 높다. 자연이 키운 산채는 향기가 진하고 싱싱한 것이 특징이며 보약으로 취급된다. 대체로 익숙한 들판의 봄나물과는 달리 산에서 자라기 때문에 진귀하다.세계적으로 55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3-07-03 16:22 [기고] 118년 화순탄광의 명예로운 퇴장 [기고] 118년 화순탄광의 명예로운 퇴장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화순탄광)가 6월 30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우리나라 최초로 석탄을 생산했던 118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지난 4월까지 총 2,665만t을 생산하고 채탄을 중단했다.화순탄광은 지난 118년 동안 남부권의 최대 석탄 생산지로 국가 기간산업 발전의 핵심 에너지원이었고, 원동력이었다. 화순탄광에서 생산된 석탄은 전국의 전기발전소, 철강소, 섬유공장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발전에 이바지했다.‘국민 생활 연료’였던 연탄의 수급 안정에도 큰 역할을 했다. 1970년대 석유파동 등으로 유가가 급등할 때마다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7-02 13:34 [최재혁의 데스크席]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 [최재혁의 데스크席]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천일염을 미리 구매하려는 소비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오염수 방류 전 소금을 미리 확보하려는 소비자들이 구매에 나서면서 소금 대란이 빚어지고 있다. 전국 마트에서는 ‘소금 1인당 1개 한정’이라는 안내문이 매대에 붙어 있는데도 개장 후 채 30분도 되기 전에 동이 나는 등 연일 품절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20kg 천일염 가격이 한 달 전에 비해 2배 이상 폭등하는가 하면 대기업을 사칭, 싼값에 소금을 판다고 속인 뒤 입금액을 편취하는 사기 사건까지 발생했다.소금값이 오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06-29 15:12 서천군, 농업 보조금·공공비축미 추가 배정 서천군, 농업 보조금·공공비축미 추가 배정 충남 서천군이 논에서 벼를 제외한 다른 식량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에 각종 보조금과 공공비축미를 추가 배정한다고 29일 밝혔다.군은 올해 쌀 수급과 농가소득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논 이모작 재배농가 지원,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등 다양한 논 타작물 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특히 수입 의존도가 높은 콩, 하계 조사료 등을 벼 대신 재배하면 기존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추가로 직불금을 지원하는 전략작물직불제를 추진한 지원단가는 계절과 품목에 따라 다르며 겨울철에 식량작물(밀·보리)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1 대전・충청 | 서천/ 노영철기자 | 2023-06-29 15:11 中 쓰촨·윈난성 올해도 전력난…화력발전 가동 中 쓰촨·윈난성 올해도 전력난…화력발전 가동 중국의 주요 수력발전 지역인 쓰촨성과 윈난성이 가뭄으로 올해도 전력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중국 경제지 제일재경은 20일 물 부족으로 쓰촨성의 수력발전량이 급감함에 따라 석탄 화력발전으로 모자란 전력을 공급하는 실정이라고 보도했다.시짱(티베트) 고원에서 발원한 강물은 쓰촨성을 거쳐 충칭-후베이-장쑤-상하이를 거쳐 동중국해로 빠져나가는 창장(양쯔강)으로 흐르며, 쓰촨성에서 수력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은 상하이 등에 공급된다.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쓰촨성의 지난 5월 수력발전량은 전년 동월 대비 24.4% 줄었다. 감소 폭이 4월(-1 국제 | 이현정기자 | 2023-06-20 11:50 신안지역 농협, 천일염 판매·배송 다음 주 재개 신안지역 농협, 천일염 판매·배송 다음 주 재개 전남 신안지역 농협이 천일염 판매와 배송을 다음주께 재개할 예정이다.19일 천일염을 판매하는 신안지역 농협 6곳에 따르면 양파·마늘 수매가 조만간 완료되면 인력 증원이 가능해져 다음 주부터는 천일염 판매를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농협 관계자는 "최근 천일염 판매 담당자들이 밀려드는 주문 전화를 받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다"면서 "햇소금이 본격 출하되는 다음 달부터는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농협에서 판매하는 신안 천일염은 지난 6일부터 보름째 판매가 중단됐다.주문 폭주에 포장 인력 부족으로 판매가 중단 농림·수산 | 신안/ 권상용기자 | 2023-06-19 15:17 광양시 공무원,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광양시 공무원,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전남 광양시가 고령화 등으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말부터 지역 내 고령농가와 부녀농가, 장기 입원 농가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과 지역 기관, 단체와 기업들이 한마음으로 매실 수확 작업을 도왔다.정인화 시장도 바쁜 일정을 쪼개 지난 14일 봉강면 농가를 방문해 농업지원과 직원 20여 명과 함께 매실 수확과 선별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정 시장은 “명품 광양매실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농가들이 노력하고 있는데 올해 이상기온으로 인한 생산량 호남 | 서길원 대기자 | 2023-06-15 15:54 광양시 공무원,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광양시 공무원,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전남 광양시가 고령화 등으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말부터 지역 내 고령농가와 부녀농가, 장기 입원 농가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과 지역 기관, 단체와 기업들이 한마음으로 매실 수확 작업을 도왔다.정인화 시장도 바쁜 일정을 쪼개 지난 14일 봉강면 농가를 방문해 농업지원과 직원 20여 명과 함께 매실 수확과 선별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정 시장은 “명품 광양매실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농가들이 노력하고 있는데 올해 이상기온으로 인한 생산량 호남 | 서길원 대기자 | 2023-06-15 10:07 양구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농가 소득 창출 앞장 양구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농가 소득 창출 앞장 강원 양구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운영 4년 만에 누적 매출액 20억 원 가까이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는 가공제품 생산과 제조뿐만 아니라 가공 예정인 농산물에 대한 원물·자가품질검사도 진행하며 농산물 이력제가 담긴 포장재 제작 등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또 농민들이 기본 역량과 전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과 장비 작동 및 운영 방법 등 가공 창업 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2019년 국토정중앙면에 건립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본점은 사과즙, 오미자 액상차, 민들레 진액 등 가공품 425여t을 생산하면서 강원 | 양구/ 오경민기자 | 2023-06-07 14:28 세계 식량 가격 2.6% 하락…설탕값은 넉달째 상승 세계 식량 가격 2.6% 하락…설탕값은 넉달째 상승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설탕 가격은 또 올라 넉달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다.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2.6% 내린 124.3이다.FAO는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 가격 동향을 조사해 곡물·유지류·육류·유제품·설탕 5개 품목군별로 식량가격지수를 매월 집계해 발표한다. 품목군별로 보면 설탕과 육류 가격지수가 전월보다 올랐고 곡물과 유지류, 유제품은 내렸다.특히 지난달 설탕 가격지수는 전월(149.4)대비 5.5% 상승한 157.6이었 경제일반 | 김지원기자 | 2023-06-03 15:39 경기도, 북부청사 내 태양광 발전시설 2024년까지 857.4KW 확대 경기도, 북부청사 내 태양광 발전시설 2024년까지 857.4KW 확대 경기도는 북부청사 내 태양광 발전시설을 2024년까지 857.4KW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이를 위해 별관 옥상, 보건환경연구원 옥상, 전기차 주차장, 바이오 주차장, 본관-별관 연결통로 등 5곳에 태양광 발전설비 773KW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발전설비가 추가 설치되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연간 전력 에너지 생산량은 현재 106MWh에서 1,077MWh로 늘어난다. 이는 북부청사 내 연간 전력 에너지 사용량 3,128MWh의 34.4% 수준이다.북부청사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는 부지 활용성, 기업에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경기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3-06-01 15:01 [기고] 모내기, 상부상조의 참뜻 헤아려본다 [기고] 모내기, 상부상조의 참뜻 헤아려본다 어느덧 올해 모내기 시기가 되었다.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는 나지만 남부지방은 5월 중순에서 5월 말경부터 모내기하고 중부지방은 6월 초순에서 중순 무렵 모내기해야 단위 면적당 생산량을 높이고 좋은 품질의 쌀을 수확할 수 있다. 벼농사에서 적기에 모내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벼농사 중심의 농경사회에서는 부족한 일손 문제 해결을 위해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두레와 같은 협동조직이 활성화되었다. 손 모내기 작업에 마을 공동체가 모두 참여하여 마을의 생존과 번영이 달린 중대한 작업을 마을 전체의 협동을 통해 슬기롭게 해결한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3-05-29 13:56 강원랜드, 태백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첫 결실 강원랜드, 태백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첫 결실 강원랜드가 2019년부터 시작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의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그 첫 성과로 전날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1기에 선정된 스마트팜 전문업체인 ‘넥스트온’이 태백에서 세계 최대 인도어 딸기 클러스터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청년창업기업의 강원 폐광지역 장건립을 축하했다.태백 넥스트온 딸기 클러스터는 태백 장성광업소 부지 내에 3,930㎡ 규모로 건립 됐으며 산업·기업 | 정선/ 최재혁기자 | 2023-05-25 23:45 광양시 ‘명품 광양매실’ 첫 출하 본격 시판 광양시 ‘명품 광양매실’ 첫 출하 본격 시판 전남 광양시는 지난 23일 광양원예농협 다압매실선별장에서 광양매실 출하 본격 개시를 알리는 첫 출하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올해 생산량은 개화기 이상기온과 꿀벌 활동 감소로 인한 수정 불량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결실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전년에 비해 30% 이상 감소한 5000여 톤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광양매실은 다른 지역 매실에 비해 구연산 함량이 높고 향이 진하고 색깔이 선명한 것이 특징이며, 지리적표시제 등록(제36호), 매실 산업 특구로 지정받아 2015년부터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뽑은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브랜드 농림·수산 | 서길원 대기자 | 2023-05-24 16:26 농번기 역대 최대 외국인력 지원…상반기 3만8천명 농번기 역대 최대 외국인력 지원…상반기 3만8천명 국민의힘과 정부가 농번기를 맞아 외국인 노동 인력을 역대 최대 규모로 지원한다.당정은 23일 국회에서 실무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농번기 농촌 인력 수급 대책을 논의했다.지원 규모는 상반기에만 3만8천 명에 달한다. 하반기 지원 인원은 법무부가 이달 말까지 정해 통보하기로 했다.또 공공형 계절 근로 중개 사업, 농촌인력중개센터 확대, 고용부 협업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국민의힘 한무경 제2정책조정위원장은 회의를 마치고 "농번기 일손 부족 완화를 위해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외국 인력을 지원하기로 농림·수산 | 이신우기자 | 2023-05-23 17: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