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천군 ‘검은 보석’ 흑토마토 출하 본격 개시 화천군 ‘검은 보석’ 흑토마토 출하 본격 개시 강원 화천군은 지역 대표 농특산물 중 하나인 흑토마토 출하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21일 밝혔다. 흑토마토는 현재 사내면 토마토 공동 선별장을 통해 하루 약 3톤 가량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전국 유명 대형마트, 도매시장 등으로 출하 중이다. 또 2㎏과 700g 상품 단위로 포장돼 출하되고 있으며 납품가는 1㎏ 당 약 4,000원으로 형성되고 있다. 흑토마토는 일반 토마토 품종에 비해 섬유질이 풍부하고,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비타민C 등의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껍질이 얇아 식감이 뛰어나고 높은 일 농림·수산 | 화천/ 오경민기자 | 2023-05-21 15:04 [최승필의 돋보기] 생태계 균형의 조력자, 꿀벌 지키기 [최승필의 돋보기] 생태계 균형의 조력자, 꿀벌 지키기 지난 2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아 인천 송도센트럴파크 테라스 정원에서 포스코이앤씨와 건국대학교 산업협력단,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인천시설공단, 어반비즈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해피 벌스 데이(Happy 벌’s Day)’를 진행했다.포스코이앤씨의 도시 양봉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꿀벌 관련 체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환경 관련 공연, 경품 이벤트 등으로 진행, 많은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5월 20일 ‘세계 벌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앞서, 지난 12일 서울시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3-05-21 13:28 나주시 ‘세론이’ 일본 수출길 올랐다 나주시 ‘세론이’ 일본 수출길 올랐다 전남 나주시 대표 과일 ‘세지멜론’(세론이)이 첫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시는 지난 12일 세지농협 멜론산지유통센터에서 세지멜론 일본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출 물량은 멜론 100박스, 약 500kg규모다.규모는 적지만 지난 4년 간 닫혀있던 수출시장을 개척했다는 점에서 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이 같은 성과는 시와 도 농업기술원이 추진한 지역특화작물의 해외시장 개척 노력이 뒷받침됐다.시는 그동안 세지멜론 수출을 통한 시장 다변화와 해외 홍보를 역점 과제로 두고 농업기술원과 수출 현장 종합컨설팅, 수출전문업체 발 농림·수산 | 나주/ 범대중기자 | 2023-05-15 16:13 안성시 자원회수시설, 전년대비 162톤의 온실가스 감축 안성시 자원회수시설, 전년대비 162톤의 온실가스 감축 경기 안성시 자원회수시설은 지난해 소각열을 이용해 1,375,818kw의 전기를 생산을 2021년도 대비 185,702kw 발전량이 증가했고 증기생산도 458톤으로 38.5톤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이를 환산하면 약 162.2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나며 소나무 기준 약 2만275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가 있다.안성시자원회수시설이 처리한 생활폐기물의 소각량은 2021년 1만2706톤에서 2022년 1만2814톤으로 108톤 증가했다. 각열을 활용한 전기 발전량은 2021년 1,190,116kw에서 2022년 경기 | 안성/ 유완수기자 | 2023-05-15 15:21 나주배원예농협 ‘순수배즙’ 미국 첫 수출 선적 나주배원예농협 ‘순수배즙’ 미국 첫 수출 선적 전남 나주배원예농협은 지난 11일 나주배즙 미국 첫 수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한국배는 매년 나주 2,500톤, 전국 25,000톤이 생과로 수출되고 있다.연간 생산량의 10% 이상이 수출되는 과일은 나주 배가 유일하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다른 과일은 음료 같은 가공식품이 많지만 배는 식재료로 대부분 소비되고 가공품 개발은 아직 미미한 실정이다. 지난해 ‘순수배즙’을 처음 시판하기 시작해 올해는 ‘도라지배즙’을 출시하고 이번에 300박스 9,000개를 NH농협무역을 통해 수출했다.지난 4월 호주수출을 시작으로 5월 미국 농림·수산 | 나주/ 범대중기자 | 2023-05-14 16:26 [문제열의 窓] 농업선진국이 되기 위한 한국의 여정 [문제열의 窓] 농업선진국이 되기 위한 한국의 여정 우리나라는 6․25전쟁 후 196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냉수 한 사발로 허기를 채우는 이들이 적지 않을 정도로 식량이 부족하였다.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가수 진성의 노래 ‘보릿고개’는 1960~70년대 보릿고개를 직접 경험한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요즘 감성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가사다.1970년대 후반까지도 부족한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쌀을 아끼자며 혼분식 장려운동을 강력하게 전개했다. 그 기간 동안 모든 음식점은 밥에 보리쌀이나 면류를 25% 이상 혼합해 판매해야만 했고, ‘분식의 날’도 있었다.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3-05-10 10:18 천안 특산품 하늘그린 멜론 첫 출하 천안 특산품 하늘그린 멜론 첫 출하 충남 천안의 대표 특화작목인 ‘하늘그린 멜론’이 8일 첫 출하됐다.천안멜론농촌지도자회 이필영(72) 씨는 지난 2월 초순께 비닐하우스에 멜론을 아주심기를 한 뒤 가온 재배해 보통 재배보다 약 20여 일 빠르게 출하를 시작했다.이 씨는 비닐하우스 50개동(3.3ha)에서 심는 시기를 4차례로 나눠 5월 초부터 7월 말까지 멜론을 수확하는 베테랑 농업인이다. 그는 2020년부터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 보급한 ‘휴대용 비파괴 당도계’를 이용해 당도 16브릭스(Brix) 이상의 멜론이 출하되도록 고품질 멜론 재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림·수산 | 천안/ 신동국기자 | 2023-05-08 17:05 포항시, 이차전지 허브 도시 발돋움…올해 투자금 3조2천억 포항시, 이차전지 허브 도시 발돋움…올해 투자금 3조2천억 경북 포항이 이차전지 허브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7일 시에 따르면 대규모 투자유치가 이어지면서 올해 현재까지 유치한 이차전지 관련 기업 투자금액은 3조원대다.앞서 지난 3일 시는 포스코퓨처엠·중국 화유코발트와 1조2천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신규 합작법인을 설립해 오는 2027년까지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 이차전지 소재인 전구체와 이차전지 원료인 고순도 니켈 생산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다.이와 별개로 포스코퓨처엠은 2025년까지 포항 영일만산업단지에 5천억 원을 투입,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공장을 증설하기로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23-05-07 15:05 세계식량가격 상승세 전환…설탕 전월대비 17.6%↑ 세계식량가격 상승세 전환…설탕 전월대비 17.6%↑ 세계 식량 가격이 지난달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설탕 가격이 올해 들어 매달 상승하며 식량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7.2로 전월 대비 0.6% 올랐다.세계식량가격지수는 지난해 3월 159.7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12개월째 하락세를 보였으나 지난달 다시 상승했다.품목군별로 보면 설탕, 육류 가격이 전월보다 상승했고 곡물, 유지류, 유제품 가격은 하락했다.4월 설탕 가격지수의 경우 149.4로 전월 대비 17.6% 상승했다.설탕은 인도 경제일반 | 김지원기자 | 2023-05-06 17:52 경기농협, 냉해 피해지역 현장점검 경기농협, 냉해 피해지역 현장점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는 2일 안성시 금광면 배 냉해 피해지역 농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현재까지 경기도 피해접수현황에 따르면 관내 총 피해면적은 880ha이며, 이 중 안성시(341ha), 이천시(130ha), 남양주시(107ha) 등 피해접수가 이루어졌다. 가장 피해가 큰 안성시 관내 피해 품목별로는 배 335.8ha, 포도 2.3ha, 자두 1.8ha 등의 피해가 접수 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배 피해가 가장 컸다.배 과수 농가를 방문한 홍경래 본부장과 안성구 조합장(안성원예농협), 정지현 조합장(금광농협 산업·기업 | 수원/ 박선식기자 | 2023-05-02 13:38 광주시, 첨단산단에 ‘에너지 자립시설’ 구축 광주시, 첨단산단에 ‘에너지 자립시설’ 구축 광주 첨단국가산업단지에 에너지 자립시설이 조성된다.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첨단국가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310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310억 원을 투입해 첨단1·2지구 산업단지 내 재생에너지를 보급하고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먼저 첨단1·2지구 산단 내 8MW 규모의 태양광 시설을 신규로 구축한다. 이를 통해 첨단산단내 연간 전력사용량(424GWh) 대비 재생에너지 생산량을 39GWh에서 47GWh 규모로 끌어올려 광주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 2023-04-30 15:30 삼성전자 '최악의 성적표'…1분기 반도체 4.6조 적자 삼성전자 '최악의 성적표'…1분기 반도체 4.6조 적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한파 직격탄을 맞아 반도체 부문에서만 4조6천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하며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에서 분기 적자를 기록한 것은 금융위기로 2008년 4분기(-6천900억원), 2009년 1분기(-7천100억원) 연속 적자를 낸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삼성전자는 최악의 반도체 업황 속에서도 연구개발(R&D)에 사상 최대인 6조5천800억 원을 투자하고, 시설 투자에도 1분기 기준 최대 규모인 10조7천억 원을 쏟아붓는 등 미래 준비를 위한 투자는 늘렸다.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산업·기업 | 박선식기자 | 2023-04-27 10:05 삼성전자, 2분기 '전체 적자' 기록 가능성 삼성전자, 2분기 '전체 적자' 기록 가능성 삼성전자가 메모리 업황 악화로 올해 1분기 반도체 부문 적자를 낸 데 이어 2분기에는 전체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삼성전자가 2분기에 적자를 내면 연결 기준 9천400억 원 영업손실을 기록한 2008년 4분기 이후 15년 만이다. 또 분기 실적 발표를 시작한 2000년 3분기 이후 두 번째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분기에 손익분기점(BEP)에 근접한 데 이어 2분기에는 전사 기준 적자로 돌아설 수 있다는 전망이 최근 증권가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다.적자를 예상한 증권사들이 추산한 삼성전자 2분기 영업손실 규모 산업·기업 | 박선식기자 | 2023-04-23 11:16 "올해 전세계 쌀 부족분 870만t 예상…20년來 최대" "올해 전세계 쌀 부족분 870만t 예상…20년來 최대" 올해 전 세계에서 20여년 만에 가장 심각한 쌀 부족 현상이 우려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18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에 따르면 국제적인 시장 조사기관인 피치 솔루션은 이달 초 내놓은 보고서에서 2023년 예상되는 쌀 부족량이 870만t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면서 "공급 부족량이 1천860만t에 달했던 지난 2003∼2004년 이후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지난해 세계 최대 쌀 생산국인 중국 내 곡창지대가 홍수 피해를 보면서 생산량이 감소했으며 전 세계 쌀 무역의 7.6%를 담당하는 파키스탄 역시 홍수로 생산량이 국제 | 이현정기자 | 2023-04-19 16:03 포항시, 이차전지 소재 산업으로 새로운 도약 준비 포항시, 이차전지 소재 산업으로 새로운 도약 준비 경북 포항시가 이차전지 소재 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시는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이차전지 분야에 공모를 신청하고 배터리 선도도시로의 다양한 인프라를 내세우며 유치를 위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특히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이 구축돼 있는 포항이 美IRA 발표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시는 에코프로BM·EM, 포스코퓨처엠(양극재 생산)을 선도기업으로 에너지머티리얼즈(리사이클링 원료추출), 중국CNGR(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23-04-13 16:31 경북도·대구시, 글로벌에너지 기업 유치 박차 경북도·대구시, 글로벌에너지 기업 유치 박차 경북도와 대구시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양 지자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엑스코 등이 주관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이번 엑스포는 국내 최대,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25개국 300개사 1010개 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이번 전시회는 태양광 모듈, 인버터, 태양광 구조물, 솔라루프, 에너지 저장시스템 등을 전시하고 생산량 기준 세계 10대 태양전지 및 패널 리딩 기업인 한화큐셀, 통웨이, JA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3-04-12 16:42 충남도, 천수만 해역 '대하자원의 보고' 옛 명성 되찾는다 충남도, 천수만 해역 '대하자원의 보고' 옛 명성 되찾는다 충남도가 천수만 대하자원의 효율적인 이용방안 마련에 본격 나선다.도는 12일 도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노태현 해양수산국장과 도·시군 관련 공무원, 최정화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 등 외부전문가, 천수만 지선 어업인 대표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수만 대하자원의 효율적 이용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도는 올해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해 제안서 평가 등 절차를 거쳐 군산대 산학협력단과 연구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용역에서는 ▲과학적 어장환경 및 어획시험 조사 결과 분석 ▲상업적 연구조업 결과에 대한 어획통계 및 경제성 분석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3-04-12 15:51 [문제열의 窓] 네팔로 날아간 한국의 젖소들 [문제열의 窓] 네팔로 날아간 한국의 젖소들 낙농업은 네덜란드, 덴마크, 벨기에, 스위스, 프랑스, 영국 등 유럽으로 대표되는 서안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발달한 농업이다. 이들 지역은 토지가 비옥하지 않고 연중 일조량(日照量)이 부족한 지역이다. 대신 연중 서늘하고 비가 많은 기후로 인해 목초지가 잘 형성되는데, 이러한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곡물재배와 함께 가축사육을 하는 복합농업이 발달했다.특히 젖소를 이용해 우유를 얻거나, 우유를 이용한 치즈나 버터 등 유제품을 만드는 낙농업이 유럽의 산업혁명과 더불어 소비가 늘어나면서 상업농업과 문화농업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유럽의 전통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3-04-09 10:08 '어닝쇼크' 삼성전자, 감산 공식화…반도체 2분기 전망도 '흐림' '어닝쇼크' 삼성전자, 감산 공식화…반도체 2분기 전망도 '흐림'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반도체 부문에서 증권가 전망치보다 더 심각한 수준의 수조 원대 적자를 낸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처음으로 반도체 감산을 공식 인정했다.그동안 '인위적인 감산은 없다'는 기조를 유지했던 삼성전자는 "의미 있는 수준까지 메모리 생산량을 하향 조정 중"이라며 사실상 감산을 처음으로 인정한 것이다.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천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5.7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대 이하로 주저앉은 것은 2009년 1분기(5천900억 원 산업·기업 | 박선식기자 | 2023-04-07 12:43 삼성, 아산에 4.1조 투입…첨단산업 국내 투자 '물꼬' 삼성, 아산에 4.1조 투입…첨단산업 국내 투자 '물꼬' 삼성이 '60조원 지역 투자' 약속의 첫 이행으로 충남 아산을 선택했다.삼성은 오는 2026년까지 4조1천억 원을 투자해 세계 최초로 8.6세대 IT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과감한 선제 투자로 디스플레이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충남 아산에서 이날 협약식에는 윤 대통령과 이 회장 외에도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경귀 아산시장,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주요 협력업체, 충남지역 4개 대학 총장과 산학협력 10개 대학 산업·기업 | 박선식기자 | 2023-04-04 17: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