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민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에너지 지원, 화재, 설해, 소외계층 보호 등을 담은 ‘동절기 생활안정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한다.도는 에너지 지원 사업으로, 내년 4월까지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기, 도시가스 등 난방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하기로 했다.대상자는 생계급여와 의료급여 수급자로, 만 65세 이상 노인과 만 6세 미만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가 포함된 가구에 대해 1인 가구 83000원, 2인 가구 10만4000원, 3인 이상 가구는 11만6000원을 지원한다.또 내년 5월까지 기초생활수급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2-08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