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희상 국회의장,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 예방 받아 문희상 국회의장,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 예방 받아 문희상 국회의장은 18일 의장 집무실에서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영국대사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문 의장은 이날 면담에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천재일우의 기회가 찾아왔다. 남북미 세 지도자들의 성향과 이해관계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다”면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영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스미스 대사는 “한반도의 평화가 곧 세계의 평화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스미스 대사는 또 브렉시트 협정안 승인투표 부결과 관련해 “브렉시트 문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9-01-18 17:31 ‘대권가도’ vs ‘총선관리’…한국당 전당대회 프레임 대결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이번 주 초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기로 하면서 당권경쟁 시계도 빨라지게 됐다. 이를 계기로 당 내외 잠재적 당권주자들의 전당대회 출마 선언이 줄줄이 이어질 전망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다음 달 27일 예정된 전당대회에 출마할 당권 주자는 황 전 총리를 비롯해 당내에서는 심재철·정진석·정우택·조경태·주호영·김성태·안상수·김진태 의원과 홍준표 전 대표·오세훈 전 서울시장·김태호 전 경남지사 등 10여명이라고 13일 밝혔다. 차기 당 대표는 임기가 오는 2021년 2월 말까지로, 내년 4월 총선을 진두지휘할 뿐 아니라 오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1-13 16:16 ‘조화로운 성장, 삶이 아름다운 강서’ 2019년 신년인사회 개최 ‘조화로운 성장, 삶이 아름다운 강서’ 2019년 신년인사회 개최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9일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금태섭(강서구 갑), 김성태(강서구 을), 한정애(강서구 병)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구의원, 주요 기관장 및 직능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조화로운 성장, 삶이 아름다운 강서’의 새로운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노현송 구청장은 △안전환경 △미래경제 △복지건강 △문화교육 △자치주권 등 5대 분야의 구정목표와 새해 비전을 제시했다. 노구청장은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자세로 ‘조화로운 성장으로 구민의 삶이 아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1-09 17:33 1월10일 인사 ◆충북도◇5급 승진▲일자리정책과 김유택▲충북도립대학교 조미애▲여성정책관실(충북여성재단 파견) 박종복▲체육진흥과(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파견) 하석호▲바이오정책과(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파견) 배성만▲전략산업과 전광호▲바이오산업과 정 길▲유기농산과 김기은▲축수산과 최동수▲축수산과 엄만섭▲보건정책과 한찬오▲자연재난과 지영훈▲북부출장소 환경과장 최용해▲관광항공과 이범찬▲토지정보과 박승용▲정보통신과 김유중▲회계과 곽종철▲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장 신기호▲농업기술원 황세구·신은희▲농촌진흥청(전출) 최재선◇5급 전보▲공보관실 서정호·이석형 인사 | . | 2019-01-09 17:10 한국당 전대룰 이번 주 윤곽…당권경쟁 달아오르나 자유한국당 전대 룰의 윤곽이 이번 주 드러날 전망이다. 6일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주 중 새로운 지도체제를, 다음 주까진 전대 룰을 각각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한국당은 이번 주 의원총회를 열어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 오는 16일 의원 연찬회를 개최하는 데 이어 17일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잇달아 열어 전대 룰을 최종 의결하기로 했다. 전대 룰과 더불어 관심이 쏠린 차기 지도체제에 관해선 현행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단일지도체제) 유지와 ‘합의형 집단지도체제'(집단지도체제) 전환 입장이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1-06 17:02 정용기 정책위의장, 방통심위 공정성 확보 법안 대표발의 정용기 정책위의장, 방통심위 공정성 확보 법안 대표발의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방송통신위원회의설치 및 운영에관한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7일 밝혔다. 법안발의에는 김성태‧박대출‧박성중‧송희경‧윤상직‧최연혜 의원 등 자유한국당 과방위원이 전원 공동발의로 힘을 실었다. 법안의 주요내용은 현행(실제) 여야 6:3의 방심위 위원 구성을 7:6으로 조정하는 것이 핵심이다.방심위의 위원 구성이 정부여당 일색이어서 방송심의가 편파적으로 이뤄져 방송의 공공성 및 공정성이 훼손된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의 근본 원인을 해소하려는 취지에서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2-30 13:35 민주 “유치원3법·김용균법 처리해야” ‘유치원 3법'(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개정안)과 ‘김용균 법'(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의 연내 처리에 협조하라고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을 몰아붙였다. 26일 민주당은 임시국회 본회의(27일)를 하루 앞두고도 해당 상임위원회인 국회 교육위(유치원 3법)와 환노위(김용균 법)에서 여야 합의가 진척을 보지 못하는 것은 한국당의 발목잡기 때문이라며 대승적 결단을 하라고 촉구했다. 유치원 3법을 발의한 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김성태 전 원내대표만 하더라도 쟁점을 해결하려고 노력은 했다”면서 “그런데 나경원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8-12-27 09:22 유치원·김용균법 처리 촉구민주, 잇단 악재 돌파 시도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이 유치원 3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주요 법안 처리를 가로막고 있다며 12월 임시국회 회기 내 처리 협조를 촉구했다. 이해찬 대표는 최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유치원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이 보수 야당의 비협조로 난항이라는 얘기를 듣고 있다"며 “국민의 뜻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핵심 과제인 유치원 3법 처리가 불투명하다"며 “한국당이 끝까지 처리에 반대한다면 패스트트랙(국회법상 신속처리안건 지정)으로 처리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압박했다. 그는 “산업안전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2-25 15:34 12월 임시국회 ‘빈손 종료’ 우려 12월 임시국회는 연말을 코앞에 두고 사안마다 여야가 팽팽한 대치를 이어가 ‘빈손 국회'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여야 3당 교섭단체는 지난 15일 12월 임시국회 안건에 합의한 데 이어 이틀 뒤인 17일 2018년 마지막 국회의 닻을 올렸다. 민주당은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 등 민생법안, 한국당은 공공부문 채용비리 국정조사, 바른미래당은 선거제 개혁을 각각 이번 임시국회의 최우선 현안으로 꼽고 있다. 그러나 각 당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쟁점 현안 연계 움직임을 보이면서 27일 본회의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8-12-23 16:13 연말 코앞인데…12월 임시국회 '빈손 종료' 우려 연말 코앞인데…12월 임시국회 '빈손 종료' 우려 연말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12월 임시국회는 사안마다 여야가 팽팽한 대치를 이어가 '빈손 국회'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 교섭단체는 지난 15일 12월 임시국회 안건에 합의한 데 이어 이틀 뒤인 17일 2018년 마지막 국회의 닻을 올렸다. 민주당은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 등 민생법안, 한국당은 공공부문 채용비리 국정조사, 바른미래당은 선거제 개혁을 각각 이번 임시국회의 최우선 현안으로 꼽고 있다. 그러나 각 당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2-23 09:31 홍영표 “김성태 딸 채용특혜 의혹도 국정조사 대상”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의 딸이 KT에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그것도 전부 다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을 파헤칠) 국정조사 대상이 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날 홍 원내대표는 “채용비리는 어느 정권이 됐든 용납할 수 없는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의 각종 의혹 제기에 대해선 “자기 비위를 덮기 위해 폭로전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김 수사관의 의혹 제기를 고리로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과 국정조사, 특검을 요구하는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2-20 17:22 한국당, 전당대회 모드 ‘급전환’ 1차 인적쇄신을 단행한 자유한국당이 차기 지도부를 선출할 전당대회 모드로 급전환하고 있다. 지도체제 방식이 이달 안에 확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내년 2월 말로 예정된 전대를 앞두고 당권을 노린 10여명의 인사가 물밑 경쟁에 뛰어든 모양새다. 한국당에 따르면 당헌·당규개정위원회는 이달 안에 새 지도체제와 선출 방식 등을 담은 당헌·당규 개정안을 마련해 전국위원회 의결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 현행 단일성 집단지도체제 유지 ▲ 순수 집단지도체제 전환 ▲ 단일성 집단지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2-19 16:00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연천 성장 동력 위한 국비 1,700억원 확보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최근 새벽 국회를 통과한 2019년 정부예산안에 ‘국립연천현충원(가칭)’,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사업’,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등 동두천연천 발전에 성장 동력이 될 국비 1,700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국립연천현충원(가칭)」 건립 예산 15억 1,800만원 확보가 눈길을 끈다. 김 의원이 예산심사과정에서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반대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던 예산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지방정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8-12-16 14:46 나경원, 한국당 첫 여성 원내대표 선출 나경원, 한국당 첫 여성 원내대표 선출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4선 나경원(서울 동작을) 의원이 선출됐다. 나 의원은 11일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해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총 103표 중 68표를 받아 김학용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원내대표와 한 조를 이뤄 출마하는 정책위의장에는 재선 정용기(대전 대덕) 의원이 뽑혔다. 나 신임 원내대표는 한국당의 여성 최다선(4선) 의원으로, 탄탄한 정치 행보를 걸어온 엘리트 정치인으로 평가받는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판사 출신으로서 2002년 당시 법조계 대선배인 이회창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대선후보 특보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8-12-11 17:40 ‘포스트 예산’ 정국 냉기류…연말 임시국회 성사될까 ‘포스트 예산정국'이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예산안 처리를 두고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3당이 “기득권 양당의 야합"이라고 비판하며 공세 수위를 높여 가면서 연말 정국이 좀처럼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여야 갈등에 정기국회 내 해결하지 못한 과제들이 남아 12월 임시국회 소집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여야간 셈법이 달라 성사 여부조차 미지수다. 한국당 원내지도부가 새로 꾸려지는 11일 이후 국회 정상화 논의가 재개될 가능성이 있으나 여야 대립의 핵심인 선거제 개혁을 둘러싼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8-12-10 17:02 경기강원권 국립묘지 조성사업 정부 예산 편성 2019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경기도 연천군 일대에 조성될 ‘경기강원권 국립묘지 조성사(가칭 국립연천현충원)’의 정부 예산 편성도 확정됐다. 이에 연천군을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사업’ 추진이 한층 더 탄력받을 전망이다. 김성원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내년도 국가보훈처 ‘국립연천현충원(가칭)’ 추진을 위한 설계 및 보상비 예산 15억여 원 예산이 확정 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립 연천 현충원(가칭)’은 앞으로 약 1000억 원의 총사업비 규모로 92만㎡내외( 지방정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8-12-10 16:37 ‘선거제 개혁’에 꼬인 연말정국…여야, 접점 찾을까 ‘선거제 개혁’에 꼬인 연말정국…여야, 접점 찾을까 우여곡절 끝에 예산안이 처리됐지만 연말 정국에는 암운이 드리웠다.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야 3당과의 갈등의 골은 깊어질 대로 깊어졌다. 9일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단식농성 4일 차에 접어들었다. 민주당의 ‘우당'이었던 평화당과 정의당은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개혁 과제에 앞으로 협조하기 어렵겠다며 싸늘한 분위기다. 민생법안과 사법개혁, 공공부문 채용비리 국정조사 계획서 등을 논의해야 하는 임시국회는 개회 여부도 불투명하다.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는 정국 경색을 막기 위해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8-12-09 16:42 ‘줬다 뺏는’ 기초연금 개선 무산 ‘줬다 뺏는’ 기초연금 개선 무산 기초생활보장 수급 노인에게 내년부터 월 생계비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른바 '줬다 뺏는다'는 비판을 받던 기초연금을 부분적으로 개선하려던 방안이 결국 무산됐다. 내년 10월부터 신생아 전원에게 일시금으로 25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주려던 계획도 '없던 일'로 됐다. 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8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에 이런 지급방안들은 반영되지 않았다. 이들 방안은 지난 11월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본회의에 넘겨졌지만, 결국 마지막 문턱에서 좌절했다. 당시 보건복지위는 기초생활보장법 개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12-09 09:36 민주·한국, 내년 예산안 처리 잠정합의…선거제 개혁은 빠져 6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잠정 합의했다. 하지만 잠정 합의에는 선거제 개혁 관련 내용은 빠졌다. 선거제 개혁과 예산안의 연계 처리를 요구한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거대 양당의 야합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민주당과 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들은 이날 내년도 예산안 처리 문제를 논의했다. 다만 잠정 합의 막바지 단계에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먼저 협상장을 떠났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해 한국당과 민주당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2-06 16:59 예산안 처리 6일? 7일?…본회의 일정 대립 지속 예산안 처리 6일? 7일?…본회의 일정 대립 지속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일정과 쟁점 예산을 놓고 5일 여야가 팽팽한 기 싸움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늦어도 6일 처리 목표를 내세웠으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정기국회 회기 내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 7일 처리를 고수하고 있다. 여야 원내대표들이 전날부터 5대 쟁점 예산의 일괄 타결에 나섰지만, 뚜렷한 입장차로 협상이 진통을 겪는 점이 본회의 일정 합의를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매듭짓지 못한 일자리 예산과 법안, 남북협력기금, 공무원 증원, 4조원 세수결손 대책, 정부 특수활동비 예산은 여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2-05 16:5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