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0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특별자치도로 승격해야" 오는 6^4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 나선 원유철 의원은 16일 “통일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경기도를 통일 전초기지로 삼아야 한다”며 “경기도를 경기특별자치도로 승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원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경기도는 개성공단, 임진각, DMZ 세계평화공원, 남북연결철도 등 남북교류협력의 현장이 모두 위치해 있고 북한과 휴전선을 맞대고 있는 통일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라며 “경기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경기도를 통일 한국의 중심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3-17 07:33 "수원시민 도시농부 자부심 갖도록 할터" 박흥석 새누리당 경기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시농업을 활성화시켜 수원시민들이 도시농부로서의 풍요로움과 여유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자신의 텃밭을 만들어 먹을 거리를 직접 가꿔 해결하는 도시농업에 대한 수원시민들의 열망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정착시키기 위해 도시농업지원센터를 설치해 이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박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도시농업지원센터는 도시에서 필요한 농업교육 및 토종학교 운영, 텃밭농사 상담, 텃밭관리 및 보급, 자투리 정치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4-03-17 07:33 충북교육감 보수후보 단일화 출발부터 '삐걱'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보수진영 후보 5명이 단일화에 합의했으나 여론조사 시기나 방법 등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는 등 출발부터 ‘삐걱’이고 있다. ‘좋은 교육감을 뽑기 위한 단일화추진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대표 곽정수)는 최근 강상무 전 청주외고 교장, 김석현 전 전남부교육감, 장병학 충북도의회 교육의원, 홍득표 인하대 교수, 홍순규 전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 등 5명이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준비위는 이에 따라 종교계, 법조계, 교육계 등을 대표하는 인사 8명과 후보 대리인 5명 등 13명으로 추진위를 구성, 2곳의 여 정치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4-03-17 07:32 "사람을 살리는 서울 만들겠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16일 6·4 지방선거에 서울시장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틀 전 귀국 회견에서 출마 의사를 밝혔던 김 전 총리는 이날 새누리당 여의도 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던지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대법관, 감사원장, 국무총리 등 행정·사법 분야에서의 굵직한 경력을 언급, “그 과정에서 우리 사회의 문제가 어디에 있고 이를 해결할 방법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면서 “이러한 경험과 깨달음을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의 발전과 시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승우기자 | 2014-03-17 07:31 4월 국회, 지방선거 앞두고 '개점휴업' 우려 4월 임시국회 운영이 6·4 지방선거 열기로 달아오르면서 ‘빨간불’이 켜졌다. 주요 상임위원장이나 간사 의원들이 직접 선거에 뛰어드는가 하면, 여야를 막론하고 의원들이 선거 준비를 위해 지역구로 달려가야할 형편이어서 여의도의 ‘진공상태’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본격적인 여야의 경선전이 전개되면 4월 임시국회가 문을 열더라도 사실상 ‘개점휴업’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16일 현재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한 상임위원장과 여야 간사는 6명으로 파악된다. 국회 정보위에서는 새누리당 소속 서상기 정보위원장과 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이 정치일반 | 연합뉴스/ 류미나기자 | 2014-03-17 07:31 與 광역단체장 후보들, 1차 관문 '컷오프' 비상 새누리당에서 6·4지방선거의 경선무대에 오르려면 첫 번째 관문인 ‘컷오프’를 통과해야 한다. 새누리당이 이번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컷오프’를 적용하기로 하면서 경선진출 티켓을 잡기 위한 후보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컷오프’는 예비후보자 전원에게 경선의 문호를 개방하는게 아니라, 3배수 내에 진입하지 못하는 후보는 잘라내겠다는 뜻이다. 당 공천관리위 부위원장인 김재원 의원은 16일 “광역단체장 후보의 경우 3배 압축 방식의 컷오프를 적용하겠다는 것이 기본입장”이라고 말했다. 이날 현재까지 중앙선관위에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귀원기자 | 2014-03-17 07:30 무공천 공약 野, 기초후보 우회지원책 '고심' 민주당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추진하는 통합신당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후보에 대한 우회 지원책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양측은 기초선거에서 정당공천을 하지 않겠다는 것을 전제로 통합을 추진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기초선거를 아무 대책 없이 내버려둘 경우 야당 성향의 후보가 난립하고 야당 지지표가 분산돼 여당 후보들이 반사이익을 보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더욱이 기초선거 출마자가 무더기로 탈당할 경우 이들이 선거 후 복당한다는 보장도 없는 만큼, 자칫 무공천 결정이 당을 뿌리째 흔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당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17 07:28 與, 국정원 인책론 '선긋기' 새누리당은 16일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해 야당의 거듭되는 특검 도입과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해임 주장을 일축하면서 검찰 수사를 지켜봐야 한다는 원칙적 입장을 고수했다. 민주당 뿐 아니라 새누리당 내 비주류를 중심으로 남 원장에 대한 경질 요구가 확산하고 있으나 “남 원장이 물러난다고 해서 사태가 해결되는 게 아니다”라며 차단막을 쳤다.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은 이날 “검찰이 수사 중이니 국민이 납득하고 의혹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라고 정치권이 독려하면서 수사 진행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했다. 박대출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3-17 07:26 새정치 '시동'… 130석 제2당 '발진'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16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를 열고 야권통합과 ‘새 정치’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공식 시작했다. 양측은 이날 발기인대회에서 신당의 당명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약칭은 ‘새정치연합’으로 확정하고,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을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발기인으로는 민주당에서 324명, 새정치연합에서 355명 등 모두 679명이 참여했다. 무소속 박주선 강동원 의원도 발기인으로 합류, 새정치민주연합의 의석수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17 07:26 경기도, 공무원 6^4지방선거 개입 특별감찰 경기도가 공정하고 깨끗한 6^4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위해 공무원 선거 개입 행위 차단 등 고강도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도는 선거 직전인 오는 6월 3일까지 도 조사담당관 소속 직원(4개반 12명)으로 구성된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도 소속기관, 31개 시^군,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6^4지방선거와 관련한 공무원 선거 개입 행위 및 정치적 중립 위반행위를 집중 감찰한다. 도는 이번 감찰을 안전행정부 특별감찰반과 합동으로 실시해 감찰 효과를 높이고 공무원 선거개입 행위를 사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감찰 대상은 공무원이 특정 후보 선거운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3-17 07:22 장애물 없는 관광자원 '강천산' 전북 순창군은 2014년 ‘한국관광의 별’ 후보지로 강천산 군립공원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관광의 별’은 총 4개 분야 11개 부문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강천산 군립공원이 전북도 대표로 ‘장애물 없는 관광자원’ 부문 8개 후보지 중 한 곳으로 후보에 올랐다. 1981년 국내 최초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강천산은 수려한 산세와 기암괴석, 시원한 계곡 등 사계절 내내 수려한 경관으로 산림청 선정 전국 100대 명산에 들 만큼 신비하고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강천산 군립공원의 백미는 병풍폭포와 구장군폭포로 이어지는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4-03-17 06:35 신영수 성남시장 예비후보, 미래성남 5대비전 제시 새누리당 신영수 경기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창조경제도시 등 5대 비전 및 20대 추진전략과 경기도 성남비행장 이전추진으로 주변지역과 함께 200만 평을 개발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날 신영수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성남모란 선거사무실에서 가진 정책기자회견을 통해 “민선6기를 위해 One-Key플랜을 5대 비전과 20대 추진전략으로 세웠다”면서 첫째 비전인 창조경제도시분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5대 비전으로 창조경제도시·교육문화도시·명품주거도시·녹색안심도시·열린 통합도시 등를 제시했다. 창조경제도시분야에 정치일반 | 김순남기자 | 2014-03-17 04:43 기자수첩-춘천의 미래 사람에 달려있다 모든 국가, 도시의 흥망성쇠는 사람에 의해 결정된다.수천 년의 역사를 통해서 전해지는 역사 또한 이를 창조하고 파괴한 사람들의 발자취에 불과하다.이렇듯 국가나 도시의 리더들의 철학과 신념, 그리고 정책에 따라 번영의 역사 혹은 쇠락의 역사로 남게 된다는 것이다.오늘날의 세상은 세계화라는 시장질서 하에서 도시간의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경쟁에서 도태되면 도시는 쇠락의 길로 접어들게 되는 환경에 처해있다.그래서 모든 도시가 기업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이는 지자체장들의 공약이기도 하다.그러나 어찌 도시의 흥망성쇠가 기업 칼럼 | 이승희/지방부기자, 춘천담당 | 2014-03-17 01:49 김훈동 새누리당 양천구청장 예비후보 "화합하는 양천 만들겠다" 박창복 기자 = 김훈동(55) 새누리당 양천구청장 예비후보가 14일 신월로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주민 갈등을 조정하고 치유하는 일에 앞장서고 화합하는 양천을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하는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김 예비후보는 “주민들이 갈등 없이 편안하게 하는 것은 지도자들의 역량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문제임을 지켜보면서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지도자의 덕목은 또 얼마나 막중한지를 절감했으며 구민들을 위해서 내가 진정으로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깊은 생각 끝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양천구청장 비서실장으로서 양천구의 서울 | . | 2014-03-17 01:07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남경필, 경기도 자매도시 광둥성 방문 오는 6·4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 당내 경선을 앞둔 남경필 의원은 17일 경기도 자매도시인 광둥성을 방문,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 후춘화 서기와 공식 회담한다. 남 의원과 후춘화 서기는 지난 2003년 한·중 정상회담의 합의에 만들어진 국제교류연맹(IEF: International Exchange Foundation)의 양측 대표 자격으로 처음 만났고, 그 이후 지난 10년 매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도와 광둥성은 2003년 자매결연이 체결된 이후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3-16 04:31 "경쟁력 있는 단일후보 만들어야" 김한정(사진) 민주당 경기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13일 오전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후보 단일화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약속 위반 정부, 반칙 정당 새누리당에 맞서기 위해서는 야권과 시민사회가 하나로 결집해야 한다”며 “가장 경쟁력 있는 단일 시장후보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새누리당이 대선공약을 뒤집고 기초단체 공천을 강행하는 것은 명백한 반칙”이라고 규정하며 “이대로 가면 야권 후보의 분산으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회까지 새누리당이 지방권력을 독점하는 상황이 벌어질 정치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4-03-14 07:41 "아름다운 행궁길 수원 대표거리로 조성" 박흥석 새누리당 경기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13일 “화성행궁과 인접한 ‘아름다운 행궁길’이 정작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것은 특화거리로서의 진단부재와 이에따른 적절한 기능부여의 실패, 우선 지원하고 보자는식의 예산낭비 사례”라고 꼬집었다. 박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문화관광 1등도시’를 목표로 지역의 특화된 역사와 문화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결과적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하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박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아름다운 행궁길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책의 일환으로 행궁길 입주상인들과 정치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4-03-14 07:40 "자연경관 활용 신성장 동력 만들것" 공석호 서울시의회 의원(민주당)이 6^4지방선거 중랑구청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공 의원은 13일 시의회에서 열린 출마기자회견에서 “정체된 중랑구 경제를 살리고, 교육^복지^문화의 으뜸 도시로 만들어 찾아오는 중랑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 의원은 “중랑구 상봉동에서 크고 자란 토박이다”라며 “자연 경관을 활용한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주민의 복지가 두터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공 의원은 “중랑구는 동양 최고의 인공폭포인 용마폭포공원과 가족 피크닉 중랑캠핑숲^독립운동가 등이 잠들어 있는 망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14 07:38 김판수 군포시의장 "민주당 당원 통제력 잃었다" 발언여부 주목 경기 군포시장 선거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민주당 김판수 군포시의회 의장이 “민주당은 이미 당원들 통제력을 잃었다”는 발언을 해 발언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김 의장은 지난 12일 오후 군포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기자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은 사실상 시장 출마 결심을 굳혔다”고 말하고, 또 새정치연합과 통합 이후 후보간 경쟁에 대한 질문에 “출마결심은 당의 상황과 전혀 무관하다”며 “무공천 결정으로 민주당은 이미 통제력을 잃었고, 그렇기 때문에 무소속으로 당선된 이후에 새누리당으로 입당하는 현 민주당원들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4-03-14 07:38 無공천, 중앙은 '창당 바람' 기초는 '죽을맛' 민주당 김창호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13일 통합신당의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무 공천에 따라 “야권이 전멸할 수도 있다”고 위기감을 나타낸 뒤 이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 정직한 선거운동본부결성을 제안하고 ‘반칙심판, 1번 안 찍기 운동’을 전개할 것을 지도부에 촉구했다. 이날 논평을 통해 김 후보는 “야권 층 후보에 대한 유권자들에 대 혼선에 따른 것으로 이런 구도로 간다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새누리당의 절대압승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켜줄 것을 호소했다. 김 후보는 “한 여론조사기관의 조사에서도 당선이 유력시 정치일반 | 김순남기자 | 2014-03-14 07: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0190290390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