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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새해설계] 최영조 경산시장 "빠른 민생회복·희망경산 완성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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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새해설계] 최영조 경산시장 "빠른 민생회복·희망경산 완성 위해 최선"
  • 경산/ 변경호기자 
  • 승인 2021.12.31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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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 [경산시 제공]
최영조 경산시장 [경산시 제공]

[壬寅年 신년사] 최영조 경북 경산시장 

최영조 경북 경산시장은 31일 임인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빠른 민생회복과 희망경산의 완성을 위해 2022년에도 1300여 공직자와 함께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최 시장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행복한 희망경산'을 완성하기 위해 ▲4차산업 핵심기술 기반 마련 ▲경산형 혁신 창업 생태계 구축 ▲광역도시 수준 교통 인프라 구축 ▲신종 감염병 및 자연재해로부터 시민 안전 확보 ▲신뢰받는 행정 구현 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4차산업 핵심기술을 지역산업에 접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주력산업의 구조 고도화 및 미래기술기반 산업으로의 전환을 유도하여 영남권 발전을 선도하는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산형 혁신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강소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 그리고 근로자가 행복한 일터 조성에 주력해 성장지향형 경제로 빠르게 전환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광역도시 수준의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동남권역 개발을 앞당기고 전통시장 활성화 및 활기찬 농촌 구현을 통해 시 전역의 고른 발전을 실현하겠다"며 "신종 감염병 및 자연재해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문화․예술 향휴 저변 확대, 건강 노후 보장, 양육비 부담 완화를 통해 시민들의 평안한 삶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공정한 인사운영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친절․신속한 민원 대응으로 시민들의 시청 방문 문턱을 낮추는 등 오직 시민 행복을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며 "민선7기 공약사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고통없는 성장은 존재하지 않음을 잊지 않고 쉼 없이 나아가겠다"며 "새해 28만 시민 가정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경산/ 변경호기자 
byeon_K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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