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북, 경북도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에 힘을 모았다.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 양승조 충남지사, 이철우 경북지사 등 중부권 3개 도지사는 25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에서 당진, 예산, 아산, 천안(독립기념관)을 거쳐 충북 청주(청주공항), 괴산을 지나 경북 문경, 예천, 영주, 봉화, 울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 322.4㎞, 전체 사업비는 6조152억 원이다.이 사업은 중부권 3개 도와 12개 시·군이 공동
대전・충청 | 청주/ 양철기기자 | 2021-05-25 09:48